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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OfContents>>
== 소개 ==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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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footnote>>
== 소개 ==
[[블랙 클로버]] 페이지 80.
[[블랙 클로버]] 페이지 80. '''이제 두 번 다시'''
* 부상 회복만을 기다리고 있던 아스타에겐 가혹한 통보가 내려온다?
* 오랜만에 고기로 포식하는 검은 폭우 일행
* 아스타는 더이상 검을 뽑을 수 없게 된다?
* 아스타의 부상을 회복하기 위해 마법제 전속 회복사 오벤에게 찾아간다.
* 그러나 오벤은 아스타에게 심각한 말을 하는데.
* 아지트로 돌아온 이후 야미 스케히로가 고기를 쏴서 오랜만에 포식한다.
* 그런데 아스타의 거동이 이상한데, 핀랄 룰러케이트는 아스타가 다시는 검을 들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말한다.
* 절망의 베토에게 당한 두 팔은 저주에 걸려서 도저히 치료가 안 되는 상태.
* 동료들은 아스타가 침울해있을 걸로 생각하지만 아스타는 금방 털어버리고 어떻게든 팔을 고치겠다고 의지를 불태운다.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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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타는 야미 스케히로의 안내로 회복 마도사를 찾아가는데, 키텐에서 열심히 설쳐댄거 때문에 제재 당한다.
* 그들이 찾아간 사람은 마법제 전속 회복마도사 "오벤". 야미 말로는 "이 나라에서 제일 가는 돌팔이"
* 야미의 막돼먹은 설명과는 달리 실력이 있는 사람. 잘려나간 팔도 붙여본 베테랑이다.
* 야미하고는 친구처럼 대하고 있는데 사실 야미보다 이쪽이 연상. 야미의 막돼먹은 부분 덕에 친구가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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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미는 아스타만 두고 도박한다고 가버리고 오벤이 아스타를 살펴본다.
* 물 회복마법 "크발레 오페라치온"
* 오벤도 다른 물마법 사용자와 비슷한 회복마법을 사용하는데 스케일이 남다르다. 방에 해파리 같은 형채가 가득찰 정도.
* 아스타의 양팔은 부풀어 오른데다 시커멓게 괴사하고 있다.
* 오벤은 지독한 상처라며 서둘러 처치하는데 어쩐지 표정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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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랄 룰러케이트는 포로 처리를 하고 막 키텐에서 오는 참인데, 일행이 있을 줄 알고 회복실로 바로 온다.
* 그러다 오벤이 아스타에게 "선고"를 내리는걸 듣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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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아지트로 돌아온 검은 폭우.
* 저녁엔 야미가 단원들이 활약한 덕에 "검은별"이 사라지게 됐다며 고기를 쏜다.
* 단원들은 정신없이 먹고 마시고 즐긴다.
* 고슈 아들레이는 마리를 보러 간다며 불참. 그외 그레이와 고든 아그리파도 어쩐지 보이지 않는다.
* 노엘 실버는 아스타가 팔을 못 쓰니 먹여주겠다고 용기를 내서 말해보는데 아스타는 눈치없이 발로 먹으면 된다며 정말로 발로 고기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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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바탕 왁자지껄 논 뒤, 아스타는 피곤하다고 먼저 숙소로 향한다.
* 노엘과 매그너 스윙은 지칠리가 없는 애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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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까지 잠자코 있던 핀랄이 충격적인 말을 꺼내는데.
* 아스타의 양팔은 회복할 수 없다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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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팔은 고대 주술마법에 당한 것으로 현대의 회복마법으로는 도저히 고칠 수 없다.
* 일단 뼈 자체도 산산조각 상태라 일반적인 상처였어도 회복은 어려운 상태.
* 야미는 절망의 베토가 걸었던 저주일 거라고 짐작하며 오벤도 안 된다고 하면 틀림없는 말일 거라고 담담히 말한다.
* 특히 핀랄은 "최강의 파트너를 얻었다고 생각했다"며 크게 낙담한다.
* 다른 동료들도 참담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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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아스타는 숙소로 돌아가지 않고 근처에서 달을 바라보고 있다.
*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역시 "다시는 검을 휘두룰 수 없다"는 선고를 받고 많은 생각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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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싸워온 일들과 유노를 생각하며 몸을 떤다.
* 그 모습을 애처롭게 지켜보는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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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떨던 아스타는
* "누가 포기할까 보냐!"
* 아스타는 팔을 고칠 방법을 찾던가 팔 말고 다른 부위로 싸워주겠다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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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리모어 수여식 때의 일을 생각하며 "내가 진심으로 낙담한건 그때로 끝"이라고 다짐한다.
* 동료들은 이것을 훈훈하게 지켜보는데.
* 바네스 에노테이커는 "그 나라"의 마법이라면 아스타를 고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여담 ==
* 다음 에피소드는 바네스의 고향인 마녀들의 나라인 걸로 보인다.
* 해저 신전에서 다리가 잘린 키리토는 오벤이라면 고칠 수 있을 것이다.
<<footnote>>
1. 소개 ¶
블랙 클로버 페이지 80. 이제 두 번 다시
- 아스타의 부상을 회복하기 위해 마법제 전속 회복사 오벤에게 찾아간다.
- 그러나 오벤은 아스타에게 심각한 말을 하는데.
- 아지트로 돌아온 이후 야미 스케히로가 고기를 쏴서 오랜만에 포식한다.
- 그런데 아스타의 거동이 이상한데, 핀랄 룰러케이트는 아스타가 다시는 검을 들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말한다.
- 절망의 베토에게 당한 두 팔은 저주에 걸려서 도저히 치료가 안 되는 상태.
- 동료들은 아스타가 침울해있을 걸로 생각하지만 아스타는 금방 털어버리고 어떻게든 팔을 고치겠다고 의지를 불태운다.
2. 줄거리 ¶
[JPG 그림 (39.34 KB)]
- 아스타는 야미 스케히로의 안내로 회복 마도사를 찾아가는데, 키텐에서 열심히 설쳐댄거 때문에 제재 당한다.
- 그들이 찾아간 사람은 마법제 전속 회복마도사 "오벤". 야미 말로는 "이 나라에서 제일 가는 돌팔이"
- 야미의 막돼먹은 설명과는 달리 실력이 있는 사람. 잘려나간 팔도 붙여본 베테랑이다.
- 야미하고는 친구처럼 대하고 있는데 사실 야미보다 이쪽이 연상. 야미의 막돼먹은 부분 덕에 친구가 된거 같다.
[JPG 그림 (66.24 KB)]
- 야미는 아스타만 두고 도박한다고 가버리고 오벤이 아스타를 살펴본다.
- 물 회복마법 "크발레 오페라치온"
- 오벤도 다른 물마법 사용자와 비슷한 회복마법을 사용하는데 스케일이 남다르다. 방에 해파리 같은 형채가 가득찰 정도.
- 아스타의 양팔은 부풀어 오른데다 시커멓게 괴사하고 있다.
- 오벤은 지독한 상처라며 서둘러 처치하는데 어쩐지 표정이 심상치 않다.
[JPG 그림 (38.27 KB)]
- 핀랄 룰러케이트는 포로 처리를 하고 막 키텐에서 오는 참인데, 일행이 있을 줄 알고 회복실로 바로 온다.
- 그러다 오벤이 아스타에게 "선고"를 내리는걸 듣고 마는데.
[JPG 그림 (125.89 KB)]
- 오랜만에 아지트로 돌아온 검은 폭우.
- 저녁엔 야미가 단원들이 활약한 덕에 "검은별"이 사라지게 됐다며 고기를 쏜다.
- 단원들은 정신없이 먹고 마시고 즐긴다.
- 고슈 아들레이는 마리를 보러 간다며 불참. 그외 그레이와 고든 아그리파도 어쩐지 보이지 않는다.
- 노엘 실버는 아스타가 팔을 못 쓰니 먹여주겠다고 용기를 내서 말해보는데 아스타는 눈치없이 발로 먹으면 된다며 정말로 발로 고기를 먹는다.
[JPG 그림 (43.25 KB)]
- 한바탕 왁자지껄 논 뒤, 아스타는 피곤하다고 먼저 숙소로 향한다.
- 노엘과 매그너 스윙은 지칠리가 없는 애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JPG 그림 (38.56 KB)]
- 그때까지 잠자코 있던 핀랄이 충격적인 말을 꺼내는데.
- 아스타의 양팔은 회복할 수 없다는 말이었다.
[JPG 그림 (33.39 KB)]
- 양팔은 고대 주술마법에 당한 것으로 현대의 회복마법으로는 도저히 고칠 수 없다.
- 일단 뼈 자체도 산산조각 상태라 일반적인 상처였어도 회복은 어려운 상태.
- 야미는 절망의 베토가 걸었던 저주일 거라고 짐작하며 오벤도 안 된다고 하면 틀림없는 말일 거라고 담담히 말한다.
- 특히 핀랄은 "최강의 파트너를 얻었다고 생각했다"며 크게 낙담한다.
- 다른 동료들도 참담해 하는데.
[JPG 그림 (40.66 KB)]
- 한편 아스타는 숙소로 돌아가지 않고 근처에서 달을 바라보고 있다.
-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역시 "다시는 검을 휘두룰 수 없다"는 선고를 받고 많은 생각을 하는 듯.
[JPG 그림 (55.43 KB)]
- 지금까지 싸워온 일들과 유노를 생각하며 몸을 떤다.
- 그 모습을 애처롭게 지켜보는 단원들.
[JPG 그림 (60.7 KB)]
- 그렇게 떨던 아스타는
- "누가 포기할까 보냐!"
- 아스타는 팔을 고칠 방법을 찾던가 팔 말고 다른 부위로 싸워주겠다고 소리친다.
[JPG 그림 (33.5 KB)]
- 그리고 그리모어 수여식 때의 일을 생각하며 "내가 진심으로 낙담한건 그때로 끝"이라고 다짐한다.
- 동료들은 이것을 훈훈하게 지켜보는데.
- 바네스 에노테이커는 "그 나라"의 마법이라면 아스타를 고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