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블랙 클로버 페이지 75. 키텐 전역
- 키텐을 습격한 다이아몬드 왕국
- 키텐의 수비 병력은 손쉽게 격파 당하고 위기의 순간 금색의 여명이 도착한다.
- 유노는 바람의 정령의 힘으로 팔휘장을 상대하고 야미 스케히로와 챠미 퍼밋슨도 현장으로 향한다.
- 단장인 윌리엄 벤전스도 전장에 나서는데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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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휘장 세 명을 앞세운 다이아몬드 왕국이 키텐을 침공했다.
- 백야의 마안의 공격으로 국경지대가 약해졌다는 첩보를 접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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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텐의 마법기사단은 혼신을 다해 마법장벽을 펼친다.
- 50여명이 힘을 합친 마법 장벽은 도시 전역을 방어하며 내부에서 쏘는 마법은 통과시키는 유용한 방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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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들의 공격은 팔휘장에겐 전혀 통하지 않았다.
- 팔휘장 중 한 명, 선두의 깐깐해 보이는 남자가 반격을 가한다.
- 천둥 창성마법 "뇌조전기 열공마궁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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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둥의 마법이 장벽을 박살내고 도시 전역에 빗발친다.
- 이때를 기회로 삼아 다이아몬드 왕국의 병력이 진격. 도시는 순식간에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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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몬드 측은 정교하게 진형을 구성하며 키텐을 압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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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선봉인 팔휘장 프록스.
- 적토 창성마법 "대저돌격진"
- 거대한 멧돼지 형상의 흙인형이 돌격을 가해 성벽을 무너뜨린다.
- 사실 깐깐해 보이는 쪽이 리더 같은데, 진형을 무너뜨리지 말라고 지시했음에도 무시하고 돌격한 것.
- 별 수 없이 늙은 팔휘장, 야고스를 데리고 뒤를 따르낟.
- 다이아몬드 측의 파상공세로 키텐은 속수무책 유린당한다.
- 그때 팔휘장에게 새로운 보고가 들어오는데, 금색의 여명단 십 수명이 도착했다는 것.
- 프록스를 수가 적다고 비웃으며 파괴행위를 계속한다.
- 그때 누군가가 프록스 앞에 뛰어든다.
- 아랑곳 없이 돌격하는 프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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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마법 "폭풍의 이빨"
- 유노가 금색의 여명 선봉으로 도착, 프록스의 멧돼지를 분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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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노는 바람의 정령과 직접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방금 전에 쓴 마법은 바람의 정령을 사용한 것은 아닌지 정령이 "나를 써라"며 툴툴거린다.
- 바람의 정령은 쉴 새 없이 재잘대는 타입으로 유노가 하는 짓마다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
- 특히 성격이 나쁘고 친구가 없다고 까는데 그러다 "하지만 안심해. 내가 늘 함께 있을 테니까. 이거 빨리 끝내고 데이트 가자"라고 멋대로 이야길 진행시킨다.
츤데레네
- 정작 유노는 심드렁.
- 날려간 프록스는 건재. 오히려 "기골 있는 녀석이 있다"며 웃어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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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으로 현장을 보고 있던 마법제는 바람의 정령을 발견하고 오덕 기질을 노골적으로 어필한다.
- 유노에게 반해있는 챠미도 환호. 아스타는 유노의 활약을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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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제는 증원을 더 보내고 싶다고 하는데 야미가 직접 가겠다고 나선다.
- 마법제는 찬성하며 자신은 양동에 대비해야 하므로 움직일 수 없다고 말한다.
- 야미는 벤전스를 의식하고 있는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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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타도 가겠다고 나서지만 야미가 중상자라며 거부한다.
- 그러자 챠미가 나서서 "내가 선배로서 동행하며 지킬 테니 함께 가자"고 한다.
- 왠일로 챠미가 의욕에 불타자 감격한 야미는 결국 모두 데리고 가기로 결정하고 핀랄 룰러케이트를 찾는다.
- 사실 챠미는 그냥 유노랑 만나고 싶어서 떡밥을 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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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텐에서 벤전스는 유노의 활약을 지켜보고 칭찬한다.
- 그는 랜길스를 데리고 본격적으로 나선다.
- 그의 그리모어에서 덩쿨같은 것들이 생성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