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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마안 모드의 베토에게 최초로 유효타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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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곧장 반격을 받는데 바네사의 신속한 대처로 재빨리 회피한다.
* 그러나 곧장 반격을 받는데 바네사 에노테이커의 신속한 대처로 재빨리 회피한다.
* 노엘 실버는 바네사와 핀랄이 대단한 실력자임을 세삼 깨닫는다.attachment:Example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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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을 등지고 검은 폭우에 온 것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고, 운명의 실은 자신의 손으로 끌어 당기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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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날 랜길스는 금색의 여명단의 부단장까지 되지만, 핀랄은 대외적으로 최약의 기사단인 검은 폭우의 운반책 노릇을 한다.
* 부모님은 재능의 차이라며 랜길스를 차기 당주로 낙점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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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랄은 원래 명문 보드가의 장남. 그의 집안은 공격적인 공간 마법을 쓰는 걸로 유명했는데, 다툼과 폭력이 싫은 그는 그런 가풍을 좋아하지 않는다.
* 핀랄 룰러케이트는 원래 명문 보드가의 장남. 그의 집안은 공격적인 공간 마법을 쓰는 걸로 유명했는데, 다툼과 폭력이 싫은 그는 그런 가풍을 좋아하지 않는다.
* 동생인 랜길스는 "공간을 지우는" 전형적인 보드가의 공간마법을 쉽게 마스터했는데, 부모님은 일일히 동생과 비교하며 핀랄을 비하한다.* 훗날 랜길스는 금색의 여명단의 부단장까지 되지만, 핀랄은 대외적으로 최약의 기사단인 검은 폭우의 운반책 노릇을 한다.
* 부모님은 재능의 차이라며 랜길스를 차기 당주로 낙점해 버린다.
1. 소개 ¶
블랙 클로버 페이지 70. 절망 vs 희망
- 바네사의 실 마법과 핀랄의 공간마법, 그리고 아스타의 반마법의 콤비네이션으로 절망의 베토를 수세로 몰아간다.
- 바네사와 핀랄은 마력이 아예 없음에도 불구하고 용감히 싸우는 아스타를 보고 자신들의 삶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얻는다.
- 혼신의 콤비네이션으로 마침내 절망의 베토의 몸을 꿰뚫는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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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마안 모드의 베토에게 최초로 유효타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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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곧장 반격을 받는데 바네사 에노테이커의 신속한 대처로 재빨리 회피한다.
- 노엘 실버는 바네사와 핀랄이 대단한 실력자임을 세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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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망의 베토는 비록 치명상을 당한건 아니지만 상처의 재생이 멈춘걸 껄끄럽게 생각한다.
- 반마법의 검이 자가재생을 촉진하는 마나의 흐름을 끊어버린 것이다.
- 베토는 현재 자신을 쓰러뜨릴 유일한 수단이 아스타의 반마법 검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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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바네사와 핀랄이 기동성을 부여하고 있는데, 공간마법은 그렇다치고 바네사의 실마법이 특히 성가시다.
- 그녀의 실마법이 공간 전체를 장악하고 있다. 어디에 있어도 간섭한다.
- 베토를 직접 속박하거나 공격하기는 역부족이지만 실에서 마력이 거의 감지되지 않고, 그 실로 아스타를 보조해서 움직임을 읽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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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토는 따로따로 였으면 쓰레기였을 녀석들이 모여서 자기와 싸울 수 있게 됐다며 "구역질이 난다"고 폭언한다.
- 함께 싸운다고 해서 희망을 품지 말라며 공격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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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네사는 베토가 움직임을 따라잡을 듯 하자 한계 이상으로 스피드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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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네사는 마력도 없는 아스타가 싸우는 모습을 보며 용기를 얻는다.
- 고향을 등지고 검은 폭우에 온 것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고, 운명의 실은 자신의 손으로 끌어 당기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한다.
[JPG 그림 (62.19 KB)]
- 핀랄 룰러케이트는 원래 명문 보드가의 장남. 그의 집안은 공격적인 공간 마법을 쓰는 걸로 유명했는데, 다툼과 폭력이 싫은 그는 그런 가풍을 좋아하지 않는다.
- 동생인 랜길스는 "공간을 지우는" 전형적인 보드가의 공간마법을 쉽게 마스터했는데, 부모님은 일일히 동생과 비교하며 핀랄을 비하한다.
- 훗날 랜길스는 금색의 여명단의 부단장까지 되지만, 핀랄은 대외적으로 최약의 기사단인 검은 폭우의 운반책 노릇을 한다.
- 부모님은 재능의 차이라며 랜길스를 차기 당주로 낙점해 버린다.
- 핀랄이 지금껏 노는데 바쁘고 도망만 쳐왔던 것은 그런 현실을 외면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 하지만 조건이 열악한걸 넘어 아예 마력 조차 없는 아스타가 포기하지 않는 걸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 비록 지금은 동생을 이길 방법이 없지만 그런 자신도 받아준 야미 스케히로가 있고 검은 폭우단이 있다.
- 야미는 "붕붕이로 쓸 거다"라면서 데려왔지만, 한편으론 "너만의 싸우는 법이 있을 것"이라며 그를 믿어주었다.
- 그는 자신이 최강이 되는게 아니라 "검은 폭우를 최강의 기사단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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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랄은 자신을 믿고 뛰어들라고 소리치고 아스타는 "이미 더할나위 없이 믿고 있다"며 돌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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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방팔방으로 공격하는 콤비네이션.
- 베토는 굉장한 집중력이나 평하면서도 어차피 한계에 가깝다며, 누구하나만 실수해도 끝이고 곧 마력도 바닥날 텐데 언제까지 할 수 있겠냐고 도발한다.
- 그러나 바네사와 핀랄은 자신들을 철썩같이 믿고 있는 아스타를 절대로 배신할 수 없으니 최선을 다해 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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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토는 점점 궁지에 몰리고 어서 절망하라고 소리지르는데
- 아스타는 "그딴걸 한 틈이 어딨냐"는 외침과 함께 검으로 베토의 몸통을 관통시킨다.
3. 여담 ¶
- 바네사의 내력이 간접적으로, 핀랄의 내력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었다.
- 바네사는 "명가를 등진 마녀"라는 이명이 있었으므로 그저 고향을 등지기만 한게 아닐 것이다.
- 핀랄은 사용하는 마법의 수준 때문에 명문가 자재로 예상되었는데 결국 맞았다.
- 원래 핀랄의 마법은 공간을 통채로 지워버리는 등 공격적으로 쓰는 마법이지만 그 본인은 이동용으로만 쓰고 있다.
- 아스타, 노엘의 사례나 핀랄의 사례를 놓고 보면, 야미는 원래 소외되거나 경원시되는 인물들을 모으는 경향이 있다.
- 아스타가 반마법 검으로 "관통"한 최초의 사례. 아스타가 죽인 첫 번째 적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