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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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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토의 공격을 견디고 일어서는 락과 매그너
- 매그너는 일어나긴 했지만 어떻게 싸워야할지 막막하다.
- 하지만 락은 베토에게 "그 공격을 다시 해봐라"라고 도발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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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토는 자기 흉내를 내는 거냐면서 흥쾌히 공격을 가하는데, 락은 놀라운 센스로 피하고 반격한다.
- 베토는 그 자질을 칭찬하며 놀아주겠다며 둘이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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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그너는 그걸 보며 락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티격태격했던 일을 떠올린다.
- 엉망진창인 녀석이지만 어쨌든 센스는 뛰어나다고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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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의 선전에 자극을 받고 매그너도 화염 창성마법 "그랜드 슬램"으로 가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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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그너의 협공으로 일시적이나마 베토의 공격이 멈추는데, 락도 그걸 보고 매그너와 첫만남을 생각한다.
- 사실 락은 매그너를 완전 얕보고 있었는데, 매그너가 장차 위협적으로 성장할 거라는 걸 간파하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던 것.
- 예상대로 매그너는 언제나 전력으로 되갚아주러 왔는데 그러는 사이에 최근에 와서야 "나에게 처음으로 생긴 친구"였음을 자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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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아스타와 키아토는 베토의 마력을 쫓아 무작정 뛰고 있다.
- 아스타는 뛰어가는 도중에도 "네 기는 읽히 힘든데 무슨 비결이냐"고 묻는다.
- 키아토는 춤을 추며 무의식의 트랜스 상태가 되는 요령이라고 가르쳐주는데, 아스타는 또 즉석에서 해보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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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토의 압도적인 위력에 쓰러지면서도 락과 매그너는 포기하지 않는다.
- 베토는 약자는 먹히고 그저 절망할 뿐이라고 도발하는데, 절망하면 "그 자식(아스타) 보기 쪽팔려서 선배로서 들 낯이 없다."며 다시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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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은 평범하게 싸워서는 이길 수 없다는 상대임을 인정하고 2인분의 마력을 한 순간에 합쳐서 공격을 가한다.
- 합체 마법 "염뢰폭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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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의 혼신을 담은 마법도 결국 베토에겐 통하지 않고 쓰러지고 만다.
- 베토는 버러지에게 기회를 줘봐야 이정도냐고 비웃고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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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그때 현장에 도착한 아스타가 반마법의 검으로 막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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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타를 알아본 베토는 리히트에게 준 고통을 갑절로 갚아주겠다고 으르렁 거린다.
- 아스타는 "너를 쓰러뜨리는 역할은 후배인 내가 이어 받는다!"면서 두 개의 반마법 검을 꺼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