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클로버/58화

블랙 클로버 페이지 58. 물의 소녀 성장담
노엘과 아스타는 묘한 소녀 카호노와 함께 마력 컨트롤 특훈에 임한다.

• 신비롭게 노래하던 소녀는 왠지 깨는 성격
  
  

• 소녀의 이름은 카호노. 노래하고 춤추며 마법도 쓰는 아이돌이 되는게 꿈인 소녀이다. 최종적으론 아이돌로 한 몫 잡아서 거부가 되는 것. 항상 달을 보며 노래를 부르는 훈련을 하고 있다.
  
• 노래도 대단하지만 사실 마법 실력도 뛰어나서 한 눈에 아스타의 몸상태를 간파하고 노래 회복 마법 "치유의 자장가"를 써서 회복시킨다. 매우 정교한 마력 컨트롤을 사용하는 고급 회복마법.
  
• 하지만 얄짤없이 회복값으로 100유로를 뜯긴다.
  
  
• 카호노는 자기도 같은 15살이라며 친구가 되기로 한다.
  
• 카호노는 노엘의 마력 컨트롤에 대해 조언해주는데, 너무 억제하려고 의식하는 것은 마이너스. 편안한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집중할 때 효과가 있다고 한다.
  
• 한가지 팁으로 "따뜻한 기억"을 떠올리면 좋을 거라고 하는데
  
  

• 정작 노엘은 언제나 차갑게 멸시 당한 기억만 떠올라서 기분이 상하고 만다.
  
  

• 이후 아스타, 카호노와 함께 매일 같이 수련에 매진하나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는다.
  
  
• 그리고 보름달 밤. 아스타는 반대로 "아예 마력을 있는대로 방출하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폭주하면 자신이 무효화 시켜줄 거라고 하면서.
  
  

•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노엘은 모든 마력을 개방해 마법을 사용하지만 또 폭주상태가 되고 만다.
  
  

• 애초에 자신에겐 따뜻한 기억 조차 없는데 집중이 될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 그때 동료들이 나타나 일제히 응원해준다.
  
  

• 노엘은 자신을 인정해준 동료들을 생각하며 마력을 컨트롤하고 마침내 물 창성 마법 "해룡의 요람"을 성공시킨다.
  
  

• 야미는 해저신전 돌입을 결정하고 노엘은 카호노를 찾지만 그녀는 벌써 사라지고 없다.
  
• 한 발 떨어진 곳에서 카호노는 "신전 안에서 기다리겠다"는 말을 남긴다.
  
  
  

• 노엘의 어머니는 "강철의 전희"라고 부를 정도로 강한 마법사였다.
  
• 하지만 노엘을 낳다가 죽은 듯 한데, 형제들이 그녀를 멸시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인 것 같다.
  
• 특히 노젤 실버의 반감이 강한 편.
  
• 신마법 해룡의 요람은 형태상 해룡의 둥지에서 확장된 것 같다.근데 둥비보단 요람이 작은거 아니냐?
  
  
• 카호노는 해저신전에서 주요적으로 나올 걸로 예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