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클로버/50화

블랙 클로버 페이지 50. 심판의 빛
양동작전으로 승기를 잡는 듯한 검은 폭우단.

• 양동작전은 멋지게 승리해서 리히트, 바르토스를 상대로 승기를 잡는다.
  
• 바르토스는 리타이어, 리히트는 여력은 남아 있지만 야미를 상대로는 불리하다.
  
• 야미의 어둠 마법은 리히트의 빛 마법의 천적 속성이지만 속도가 매우 느려 실전성이 낮다. 야미는 그걸 무기에 씌어 씀으로써 보완하고 있다.
  
• 야미는 리히트에게 "회복할 테면 해라"고 도발하는데, 리히트는 솔직하게 "회복해도 곧바로 날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인정한다.
  
• 하지만 자신은 "나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마법제라는 최대 적이 있으니 야미에게 수고를 들일 수가 없다고 한다.
  
  
• 리히트는 위력이 강한 광범위 마법을 써서 야미가 막을 수 없게 하려 한다.
  
• 이 마법은 야미 조차도 "위험하다"고 판단. 마력양 자체는 리히트가 터무니없이 높기 때문에 흡수에도 한계가 있는 듯 하다.
  
  

• 한편 고슈는 산드라 수녀의 곁을 지키고 있었지만 그녀의 마력과 마리, 고아원 아이들, 네주의 마력을 받고 동굴로 돌아온다
  
  

• 리히트는 최대출력의 빛마법 "신벌의 빛줄기"를 사용한다.
  
  

• 그때 핀랄의 공간마법으로 도착한 고슈는 힘을 짜내 거울 마법 "풀 리플렉션"을 사용한다
  
• 풀 리플렉션은 신벌의 빛줄기를 반사해 리히트에게 돌려 보낸다
  
  
  
  

• 핀랄은 고슈보다 선배지만 전혀 대접을 못 받는다.
  
• 거울 마법 또한 리히트의 천적 속성이었다.
  
• 반사된 마법에 맞기 전 리히트가 고슈의 왼쪽 눈을 보고 뭔가 이상한 낌새를 흘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