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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클로버/130화

블랙 클로버/에피소드
블랙 클로버/129화 블랙 클로버/130화 블랙 클로버/131화

목차

1. 줄거리
2. 상세
2.1. 스크린샷
2.2. 등장인물
3. 여담
4. 분류


1. 줄거리

블랙 클로버 페이지 130. 지금 아로새겨주마

  • 잭스 류그너는 자해를 감수하며 감행한 작전으로 랜길스 보드의 공간마법이 반사된다. 반사된 마법은 위력이 배가되어 시전자인 랜길스를 향해 날아가고. 궁지에 몰린 랜길스는 마법제 율리우스 조차 예상치 못한 저력을 발휘한다. 튕겨나온 마법을 모조리 공간마법으로 요격해 버린 것. 마력을 지금까지보다 두 배 이상 순간적으로 끌어올렸다는 말이었다. 클라우스 류넷은 그 저력에 경악하는 한편 그의 마력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데.
  • 잭스는 비장의 함정을 사용하고 그대로 탈진한다. 랜길스는 그 모습을 보며 역시 자신은 특별한 존재며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미친듯이 웃는다. 그는 다시 공간마법을 날리며 "너희 따위가 무슨 짓을 하든 소용없다"고 외친다.
    소용없지 않아.
  • 블랙 모드가 된 아스타가 잭스의 뒤에서 뛰어올랐다. 그의 반마법검이 랜길스의 마법을 모조리 베어버린다. 동시에 미모사 버밀리온이 마력을 쥐어짜내 잭스를 치료. 잭스는 왕족에게 치료받길 거절하지만 미모사는 그 거절을 거절한다.
    저희는 같은 팀... 같은 마법기사이니까요.
  • 랜길스는 아스타의 블랙 모드를 경계하며 그게 뭐냐고 묻는다. 아스타는 딱히 아무것도 아니라고 대답한다. 다만 "랜길스가 바보취급하는 하층민이 발버둥쳐서 된 모습"일 뿐이라 답하는데. 랜길스에겐 그런 것 조차 거슬린다. 아스타에게서 핀랄 룰러케이트를 겹쳐보며 선택받지 못한 자들이 자신처럼 선택받은 자들과 같은 무대에 서려한다고 독설한다. 아스타는 그런 선택받은 자들의 대단함을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특별한 자들을 동경해왔다고. 그것은 잭스의 아버지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아버지나 아스타는 특별한 자들의 호감을 사고 싶은게 아니었다. 평범할지라도 특별한 자들과 함께 사람들을 지키고 함께 강해지고, 싸우기 위해서였다.
  • 랜길스는 아스타의 마지막 설득에 응하지 않았다. "죽고 싶지 않으면 처박혀 있었으면 됐을거 아니냐"며 덜떨어진 놈들이란 폭언을 퍼부었다. 아스타는 폭언과 함게 쏟아지는 공격을 묵묵히 쳐내며 날아갔다.
    그럼 그 덜떨어진 힘
    지금 네게 아로새겨주마
  • 아스타는 그대로 공격을 뚫고 랜길스를 강타했다. 랜길스는 공격에 당하는 순간 더이상 마력이 나오지 않는 걸 알고 당황했지만 늦었다. 아스타는 그대로 뻗어나가 크리스탈에 랜길스를 처박으며 양단, 승리를 거머쥔다.

2. 상세

2.1.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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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등장인물




3. 여담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