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블랙 클로버 페이지 120. 인연
- 드디어 유노와 노엘 실버의 팀이 시합. 그런데 세 번재 멤버는 곧 죽을 것 같은 관상의 묘한 아저씨였다.
- 시합을 앞두고 주도권 싸움에 들어간 노엘과 유노. 그 앞에 상대팀 소속인 솔리드 노엘이 찾아와 노엘의 트라우마를 자극한다.
- 공교롭게도 유노를 곱게 보지 않는 금색의 여명의 알렉드라 산드라도 같은 팀. 그 또한 유노를 묘하게 노려보다 돌아가는데.
- 딱히 작전도 없이 시작된 8시합. 유노팀이 아직도 의견 조율 중인데 반해 상대팀은 시작부터 합체마법으로 재빠르게 속공을 걸어온다.
- 유노는 자군에서 가장 기동력있는 자신이 이탈해 적의 크리스탈을 기습하려 하나 노엘의 강력한 희망으로 자신이 남고 노엘을 돌격시킨다.
- 노엘도 아무 생각없이 공격조를 자원한건 아닌데, 그녀가 치고나가면 반드시 솔리드가 쫓아올 거라는 계산이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진행됐다.
- 유노는 남아서 크리스탈을 수비하는데 가운데 알렉드라 또한 상대하려 한다. 이런 태도가 알렉드라의 심기를 거스르고 마는데.
- 진작부터 유노가 주목 받는데 불만을 품고 있던 알렉드라는 전력을 다한 모래 마법으로 공격해오고, 유노도 "진심으로 덤벼보라"며 도발하는 태도를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