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완혁(夫琓爀, <small>일본식 이름: </small>大山丈夫 , 1919년 ~ 1984년 12월 31일<ref>{{뉴스 인용
|제목= 조선일보 전 주필 부완혁씨 별세
|출판사=조선일보
|쪽=7면
|날짜=1985-01-01
}}</ref>)은 대한민국의 관료, 언론인, 기업인이다. 미군정기때 잠시 학계에서 활동하기도 하였고 1960년대 이후 사상계를 인수하여 맡아보기도 했다. 경성부 출신이며, 본관은 제주이다.
|제목= 조선일보 전 주필 부완혁씨 별세
|출판사=조선일보
|쪽=7면
|날짜=1985-01-01
}}</ref>)은 대한민국의 관료, 언론인, 기업인이다. 미군정기때 잠시 학계에서 활동하기도 하였고 1960년대 이후 사상계를 인수하여 맡아보기도 했다. 경성부 출신이며, 본관은 제주이다.
초기 활동 ¶
관료 활동 ¶
정치 활동 ¶
제3공화국에서는 《사상계》에 기고하며 문필 생활을 하였고, 1967년에는 신민당에도 입당하여 박정희에 반대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활동했다. 장준하는 사상계가 경영난에 빠지자 강원용을 찾아 인수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한 뒤 그에게 사상계를 넘겼다.<ref name="군인1">(강원용 목사의 체험 한국 현대사 ④) 12·12 직후 만난 DJ, "군인들은 내게 충성할 것" {{웨이백|url=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4/03/02/200403020500004/200403020500004_1.html |date=20070831100249 }} 신동아 2004년 03월호(534호)</ref> 그러나 강원용에 의하면 전임자인 장준하와 갈등했다고 한다.<ref name="군인1"/>
만년 ¶
1976년에는 맏사위 신선호가 설립한 율산그룹 회장을 맡아 경영인으로의 변신을 꾀했으나 회사가 해체되어 성공하지 못했다.<ref>{{저널 인용
|제목= <nowiki>추적취재</nowiki> 율산 再起 8857일의 기록 - 집념의 신선호, 신화는 끝나지 않았다
|url=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_donga/200012/nd2000120220.html
|저널=신동아
|저자=이나리
|연도=2000
|작성월=12}}</ref> 저서로 《신제국주의》, 《국제공산당과 세계혁명》 등이 있다.
|제목= <nowiki>추적취재</nowiki> 율산 再起 8857일의 기록 - 집념의 신선호, 신화는 끝나지 않았다
|url=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_donga/200012/nd2000120220.html
|저널=신동아
|저자=이나리
|연도=2000
|작성월=12}}</ref> 저서로 《신제국주의》, 《국제공산당과 세계혁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