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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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이 선배는 오해한채로 미즈키와 초콜렛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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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와라는 초콜렛을 사러 마트에 갔는데, 왠 초콜렛 괴인이 말을 건다.
- 그건 인형탈 알바를 하던 타케루였다.
- 타케루는 짬을 내서 후지와라와 얘기하는데, 후지와라가 넌지시 "어떤 초콜렛이 좋으냐"고 물어보는데 "달지 않은게 좋다고 대답한다.
- 하지만 "미즈키한테 주는게 어떻냐"는 말을 덧붙여서 후지와라를 상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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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후 후지와라는 "이대로 미즈키가 여자애로 남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돌직구를 날린다.
- 타케루는 말을 돌리려 하지만, 후지와라는 "전에 나에게 미즈키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는데, 그게 왜 궁금했는지 알고 싶다"고 연거푸 직구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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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케루는 "여자같은 얼굴로 항상 고민하고 갈등했으니, 차라리 여자애가 되면 어떨까 생각했다"면서
- 지금은 여자애인 채로 있어주면 좋겠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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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케루는 또 얼버무리려고 하지만 후지와라는 "결국 여자애인 미즈키가 귀엽다는 말이지?"라며 쐐기를 박는다.
- 타케루는 약간 자기혐오하지만 후지와라는 "미즈키는 내가 봐도 귀엽고 여자애를 좋아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격려한다.
- 후지와라는 타케루의 솔직한 심정을 알게 됐다며 고맙다고 말하는데, 타케루는 뭐가 고맙다는 건지 되묻는다.
- 그리고 후지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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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했으니까"라고 대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