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E D R , A S I H C RSS

보육원 떨어졌다 일본 죽어라!!!

r1.4과 현재 버전의 차이점

@@ -66,4 +66,4 @@
* "보육원 떨어졌다 일본 죽어라"라고 외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보육원이 늘지 않는 이유 : http://www.komazaki.net/activity/2016/02/004774.html
* 코토반크 - 대기아동 : https://kotobank.jp/word/%E5%BE%85%E6%A9%9F%E5%85%90%E7%AB%A5-190925
== 분류 ==
[[분류:일본 논란]]
[[분류:일본 논란]], [[분류:일본 사건]]



목차

1. 소개
2. 배경
3. 상세
4. 참조
5. 분류

1. 소개

2016-02-15
■保育園落ちた日本死ね!!!
(보육원 떨어졌다 일본죽어!!!)
何なんだよ日本。
뭐야 일본
一億総活躍社会じゃねーのかよ。
일억총활약사회 아니었어.
昨日見事に保育園落ちたわ。
어제 훌륭하게 보육원 떨어졌어.
どうすんだよ私活躍出来ねーじゃねーか。
어떻게 할거야 나 활약 못하잖아.
子供を産んで子育てして社会に出て働いて税金納めてやるって言ってるのに日本は何が不満なんだ?
아이를 낳아서 아이를 길러서 사회에 나와서 일하고 세금 내주겠다고 말하고 있는데 일본은 뭐가 불만이야?
何が少子化だよクソ。
뭐가 소자화야 젠장.
子供産んだはいいけど希望通りに保育園に預けるのほぼ無理だからwって言ってて子供産むやつなんかいねーよ。
아이 낳은건 좋지만 희망대로 보육원에 맡기는건 거의 무리라니까ㅋ 말해주면 아이 낳는 녀석 따윈 없어.
不倫してもいいし賄賂受け取るのもどうでもいいから保育園増やせよ。
불륜해도 좋고 뇌물 받아도 좋으니까 보육원 늘려.
オリンピックで何百億円無駄に使ってんだよ。
올림픽에 몇백억엔 쓸데없이 쓰지마.
エンブレムとかどうでもいいから保育園作れよ。
엠블럼인지 뭔지 아무래도 좋으니까 보육원 만들어.
有名なデザイナーに払う金あるなら保育園作れよ。
유명한 디자이너에게 쓸 돈 있으면 보육원 만들어.
どうすんだよ会社やめなくちゃならねーだろ。
어떻게 할거야 회사 그만 둘 수 밖에 없잖아.
ふざけんな日本。
헛소리하지마 일본.
保育園増やせないなら児童手当20万にしろよ。
보육원 늘리지 않을 거라면 아동수당 이십만으로 해라.
保育園も増やせないし児童手当も数千円しか払えないけど少子化なんとかしたいんだよねーってそんなムシのいい話あるかよボケ。
보육원도 늘리지 않고 아동수당도 수천엔 밖에 주지 않지만 소자화 어떻게 하고 싶어요- 그렇게 좋은 이야기 있을 리가 없어 바보.
国が子供産ませないでどうすんだよ。
나라가 아이를 낳게 하지 않아서 어떻게 하려는 거야.
金があれば子供産むってやつがゴマンといるんだから取り敢えず金出すか子供にかかる費用全てを無償にしろよ。
돈이 있으면 아이 낳을 녀석이 엄청 있으니까 일단 돈 주거나 아이에 드는 비용 전부 무상으로 해라.
不倫したり賄賂受け取ったりウチワ作ってるやつ見繕って国会議員を半分位クビにすりゃ財源作れるだろ。
불륜하거나 뇌물 받거나 부채 만드는 녀석 골라서 국회의원을 절반 모가지 하고 재원 만들어라.
まじいい加減にしろ日本。
진짜 제대로 히라 일본>
追記
https://twitter.com/hoikuenochita
출처 - http://anond.hatelabo.jp/20160215171759

2016년 2월 15일, 하테나 익명 다이어리에 올라온 익명의 게시물에 대하여 일본 사회에서 보육문제로 논란이 일어났던 사건이다. 2016년 3월 전후의 게시물에 '일본 죽어!'라는 글이 보이면 대체로 이것과 관련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 배경

출산 이후 직장에 복귀하려는 여성이 보육소(탁아소)를 이용하려고 해도, 보육을 바라는 아동의 숫자에 비해서 보육소의 숫자가 적어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입소를 대기하고 있는 아이들을 '대기아동'이라고 칭하는데, 이 숫자가 매우 많아서 보육소에 아이를 맡길 수 없는 사람이 매우 많다. 보육원의 개설에는 지자체의 인가가 필요한데 이에 관련한 여러 행정적 문제 등이 원인으로 보육원은 쉽게 늘릴 수 없으며, 보육사 역시 대우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보육원은 쉽게 늘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아사히 신문의 기자가 이메일로 블로그 소유자와 연락한 바에 따르면, 블로그 소유자는 도쿄에 거주하는 30대 초반 여성이라고 자칭했으며, 남편과 1세가 되는 남자아이와 3인 가족이서 생활하고 있고, 사무직 정규직으로 4월에 복직할 예정이었으나 보육소에 아이를 넣을 수 없었던 사정이 있었다고 하였다.

3. 상세

2016년 2월 15일, 하테나 익명 다이어리에 해당 익명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인터넷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고, 트위터에서는 '#보육원 떨어진 것은 나다(#保育園落ちたの私だ)'라는 해시태그가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대기아동 문제에 걸린 사람이 많아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가족이 많아 공감을 일으켰다는 분석이 있다.

2월 29일에는 일본 국회의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야마오 시오리(山尾志桜里) 민주당 의원이 이 블로그에 대해서 거론했으나, 아베 신조 총리는 "익명인 이상 실제로 진실인지, 내가 확인할 수 없다"고 답변하였으며, 의원석에서는 "누가 (블로그에) 쓴거야", "(질문자는) 제대로 (쓴) 본인을 내놔."라는 야유가 날아왔다고 한다.

4. 참조

5.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