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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개 링링

목차

1. 소개
2. 배경
3. 상세
4. 경과
5. 결말
6. 논란
7. 여담
8. 참조
9. 분류

1. 소개

崖っぷち犬リンリン

2006년 도쿠시마 현의 어느 공사현장에 있는 붕괴 방지용 콘크리트 벽에서 조난당하여 발견된 개. 미디어에서 크게 보도되어 벼랑개(崖っぷち犬)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나중에 링링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2. 배경

dog1.jpg
[JPG 그림 (22.52 KB)]

발견 당시 상황

2006년 11월 도쿠시마 현의 한 공사현장에서, 40미터의 붕괴 방지용 콘크리트 벽에서 조난당한 개가 발견되어 주목을 끌었다.

3. 상세

dog2.jpg
[JPG 그림 (33.08 KB)]

dog3.jpg
[JPG 그림 (17.91 KB)]

구출 장면

11월 17일 발견된 이 개는 약 1주일 간 조난 상태에 있었다. 20일 TV중계가 되는 가운데 구출되었고, 22일 도쿠시마 현 동물애호관리센터에 맡겨졌다. 구출된 이 개를 많은 사람들이 기르고 싶다고 연락했다. 2007년 1월 28일, 동물애호관리센터는 센터에 찾아온 11명의 신청자에게 추첨을 거쳤으며, 66세 여성 마키 카즈코(馬木カズ子)가 인수하게 되었다. 마키 카즈코는 개에게 링링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기르게 되었다.

2007년 2월 12일, 링링의 자매로 보이는 개 역시 사육 신청자가 나타나 양도되어 유키쨩이라고 불리게 된다. 이 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사육되었다.

4. 경과

그러나 링링은 생후 3개월 동안 들개로 지냈기 때문에 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아서 사육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2007년 11월, 링링은 첫번째 탈주. 2008년 4월 18일에는 산책을 시키다가 목걸이가 빠져서 두번째 탈주 사건이 일어났다. 링링은 인근을 배회하는 모습이 여러 번 발견되었다.

5. 결말

2008년 5월 12일에 포획되어 또 다시 도쿠시마 현 동물애호관리센터에서 보호하게 된다.

마키 씨는 건강 문제로 양육을 포기하였으며, 도쿠시마 현 동물애호관리센터에서 길러지게 되었다.

6. 논란

  • 11명의 신청자는 TV에서 보도된 벼랑개에게만 관심을 가졌고, 보호센터에 있는 다른 개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보호센터에서는 다수의 개가 안락사 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점이 논란이 되었다.
  • 단순히 추첨을 통해서 사육주를 결정한 것이 정당했는지, 동물보호센터에서 신청한 사육주에 대해서 제대로 검토를 거쳤는지 하는 점이 의문시 되었다.


7. 여담




9. 분류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