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박효신 (朴孝信) |
출생 | 1981년 9월 1일 (age(1981-09-01)세) 충청남도 예산군 |
신체 | 178cm, 65kg, O형 |
가족 | 부모, 형(1977년생) |
종교 | 불명[1] |
데뷔 | 1999년 1집 앨범 '해줄 수 없는 일' |
소속 | 글러브엔터테인먼트 |
별명 | 대장나무[2][3], 쿄, 박본좌, 갓효신, 박쿄신, 바쿄신, 미박이, 늑대[4] |
링크 | 공식 사이트, 공식 팬클럽, [[[파일:트위터 아이콘.png|width=24]]] |
2014년 12월 12일 15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야생화를 공연하는 박효신.
개요 ¶
한국의 가수 중 가창력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가수 중 한 명이다. 데뷔 당시 18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정진하여 노래 잘하는 신인가수를 넘어 최정상급 가수 중 한명으로 거듭나게 된다.
지금은 창법이 바뀌었지만 예전에는 소몰이창법의 대표 가수로도 유명했다.
과거에는 나름 인지도 향상을 위해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 출연[5]을 한 적도 있었긴 했지만, 현재는 TV 프로그램은 거의 출연하지 않으며, 오로지 음악관련 프로그램에만 가끔 출연하는 편이지만 이마저도 다른 가수들에 비하면 출연이 매우 드문 편, 하지만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는 경우는 비교적 잦은 편이니 신비주의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음반 활동 외에는 방송에 출연을 하지 않고 성격상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것이 그런 이미지로 굳어진 듯하다. 콘서트 이외의 시간은 노래 연습에 소비한다고 한다. [6] 또한 7집 콘서트에서 본인이 밝힌 바로는 거의 매일을 음악작업으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골수 팬의 수가 많다. 2015년 상반기에 모집한 팬클럽 정회원수가 9000명에 육박한다. 준회원들의 요청으로 정회원 추가모집 수요 조사가 2016년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는데, 무려 2,106명의 준회원이 정회원으로 가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그 요청에 따라 정회원 추가모집이 결정됐다. 가입 의사를 밝힌 준회원의 반만 가입해도 정회원수가 최소 10,000명을 넘기는 셈. 이쯤 되면 골수 팬뿐만 아니라 신규 팬의 유입도 상당하는 걸 알 수 있다. 정회원 추가신청 의사를 밝힌 사람은 2106명이었으나, 실제로 가입한 결과 3002명이 추가가입신청을 완료했다. 이후, 2017초에 모집한 팬클럽 정회원수는 약 19000명으로 점점 빠른 속도로 불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018년초에 새롭게 모집한 팬클럽 정회원수가 약 26000명으로 작년에 비해 7000여 명이 늘었다.
데뷔 ¶
데뷔 전 박효신은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하고 부르는 걸 좋아했을 뿐 가수가 되고자 하는 마음은 없었다. TV에 나오는 가수들을 보며 외계인 같은 존재라 생각했을 정도로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여겼다. 그러다 친구의 권유로 학교에서 개최한 가요제에 나갔다가 대상을 받은 후로 자신의 노래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더 알고 싶어서 여러 가요제에 참가하게 되었다. 고1 재학 중 부천 청소년 가요제에서 이기찬의 Please로 대상을 받았고, YMCA 청소년 가요제, 제물포 가요제 등 대회에서도 수상했다. 도중에 어느 창작 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은 것[7]을 제외하고는 전부 대상을 받았다고 한다.
데뷔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8] 가수가 되고자 마음을 먹고서 뛰어난 재능덕에 고1때 쉽게 한 음반기획사에 들어갔다.
계약없이 8~9 개월을 보내고 1집을 준비했지만 소속사가 재정난으로 문을 닫게 된다. 문 닫은 소속사에서 다른 기획사를 소개 시켜줬고 오디션을 합격해서 들어가게 됐는데, 장삿속이 보이는 이상한 요구를 하여 계약도 안한 상태라 나가겠다고 했더니 어느날 5천만원을 갚으라고 윽박질렀다고 한다. 가끔 준 용돈과 식대 및 데모곡의 비용을 부풀린 것이었다고.. 부모님의 이혼으로 중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었던 박효신에겐 너무나 큰 돈이었다. 이러한 상처로 인해 가수의 꿈을 접은 박효신은 고2때 한 작곡가 형의 설득으로 한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소속사가 바로 신촌뮤직이었다.
계약없이 8~9 개월을 보내고 1집을 준비했지만 소속사가 재정난으로 문을 닫게 된다. 문 닫은 소속사에서 다른 기획사를 소개 시켜줬고 오디션을 합격해서 들어가게 됐는데, 장삿속이 보이는 이상한 요구를 하여 계약도 안한 상태라 나가겠다고 했더니 어느날 5천만원을 갚으라고 윽박질렀다고 한다. 가끔 준 용돈과 식대 및 데모곡의 비용을 부풀린 것이었다고.. 부모님의 이혼으로 중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었던 박효신에겐 너무나 큰 돈이었다. 이러한 상처로 인해 가수의 꿈을 접은 박효신은 고2때 한 작곡가 형의 설득으로 한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소속사가 바로 신촌뮤직이었다.
고3 때는 데뷔를 준비하며 휘성,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와 같은 직업 고등학교[9] 를 다녔다. 그 전에 다니던 학교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소재한 서울 고척고등학교다. 정확히 말하자면 당시 고척고등학교는 인문계 고등학교임에도 직업반을 운영하여 전문학교 등지에 다니는 것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인정해줬는데 박효신도 해당 제도의 수혜자였다.
1999년 11월 4일 이지훈의 영 스트리트 공개 방송에서 데뷔했는데, 고척고 재학 당시 데뷔했기 때문에 근 2~3년간 박효신은 고척고에서 서태지보다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2000년 1월 15일 첫 공중파 데뷔무대인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이후에 본인이 밝힌 바로는, 이때당시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신인답게 인터뷰 내내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000년 1월 15일 첫 공중파 데뷔무대인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이후에 본인이 밝힌 바로는, 이때당시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신인답게 인터뷰 내내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창력 ¶
"제가 효신씨 노래 하는 걸 보면 항상 느끼지만..그냥 괴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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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Cool 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에서 김범수
"고등학교 때 데뷔했을 때 노래를 듣고 너 나이 속이는 거 아니냐고. 라디오에 라이브를 하러 왔는데 "너 나이 속이고 있지?" 다 그랬어요 다. 너무 완성이 돼 있었던...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에 음악(야생화) 들으면서 다들 그런 생각 했잖아요. 변했구나. 근데 보통 홈런타자가 타격폼을 바꾸게 되면 홈런을 못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홈런타자가 타격폼을 바꾸고 홈런을 더 치게 될 수 있게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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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음악도시에서 이적
타고난 음색이 뛰어날 뿐더러 성량이나 감성, 음역 등의 분야에서도 탁월하다. 특히 호흡이나 폐활량 부분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 또한 뮤지컬을 접한 이후부터 엄청난 성대접촉을 보여주며 수준급 벨팅을 선보이고 있는데, 다시 내게로 돌아와 라이브 3분 40초경에 2옥타브 라♯(A♯4)으로 마이크를 배까지 내린 후 체조경기장을 울리는 엄청난 성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무엇보다 음정을 잘 맞추기로 소문이 자자한데 함께 작업한 모 프로듀서에 따르면 7~8시간 작업하는 동안 음정이 단 한 번도 틀리지 않았다고 한다.[10] (커뮤니티에서 김나박이를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가수들을 VS로 싸움을 붙이는 경우가 일어나는데 노래는 일정 수준의 실력을 갖추고 난 뒤에는 듣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갈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008년 엠넷에서 전문가들이 모여 선정한 33세 이하의 남자 가수 가창력 Top 10에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참고로 2위는 김범수, 3위가 나얼, 4위가 이수다. 다만 참여한 전문가의 수가 4명으로 다수가 아닌 데다, 순위가 비교적 짧은 시간 내 논의되었기 때문에 철저히 객관적인 순위라고 보긴 어려울 수도 있다.
라이브를 굉장히 잘하는 가수로 유명하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라이브의 신이다. 실제 콘서트를 가 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 라이브를 보는 것이 차원이 다르다고. 굳이 실제 콘서트까지 들먹이지 않아도 라이브 영상을 보면 음원 간의 괴리가 전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때때로 음원 이상의 라이브를 뽑아 내기도 한다.
보컬로서의 특징은 부드러움이 적절히 혼합된 허스키 보이스를 자유자재로 내는 창법과 독보적인 곡의 해석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안정적인 라이브이다. 우선 허스키 보이스를 자유자재로 내려면 풍부한 성량과 그것과 동시에 버텨낼 수 있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성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박효신의 천재성이 두드러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데뷔 초 박효신의 라이브는 이를 증명해준다. 2013년 뮤지컬 엘리자벳 에서는 마지막 춤 2분 즈음에 나오는 소름끼치는 3옥타브 파(F5)의 탁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박효신의 진성 음역대는 스튜디오에서 들려준 코러스 최저음으로는 0옥타브 파(F2).[11] 라이브에서 들려준 음역대는 0옥타브 파♯(F♯2)[12]에서 3옥타브 파(F5).[13] 가성 음역대는 3옥타브 라(A5)[14]까지 선보였다. 또 발라드 가수이긴 하지만 장르의 편중 없이 R&B, 소울, 록 음악, 재즈,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보컬이다. 하지만 역시 가장 주된 장르는 발라드이다.
워낙 자신만의 색깔이 확고하고 독특한 보컬이기 때문에 다른 일반인들이 모창하거나 롤모델 삼아 연습하기에 대단히 까다로운 가수다.[15] 동세대에서 인정받는 김범수가 굉장히 정석적인 발성과 창법,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보컬 연습할 때 좋은 예시로 꼽히는 것과는 사뭇 상반되는 일인데 그만큼 박효신의 스타일은 따라하기 쉬운 것이 아니다.
재능이 많기도 하지만 그것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해 현재 위치에 이른 가수로도 평가받는데, 이를 알 수 있는 부분이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창법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데뷔 초중반 소몰이창법으로 인해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던 가사 전달력이나 감정 과잉 등의 문제를[16] 지속적으로 교정해 크게 개선시킨 점과 앨범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창법들이 예다. 특히 데뷔 초의 라이브와 현재의 야생화, HAPPY TOGETHER 라이브를 들어보면 그야말로 격양지차를 실감할 수 있다. 2007년이 가장 목 상태가 좋았다는 사람이 있다. 물론 취향 차이라 예전 창법이 더 낫다는 사람, 지금 창법이 더 낫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발성적으로 보면 진보한 건 분명하다.
박효신의 창법 변화는 발매 앨범들의 대표곡들을 차례대로 들어보면 알 수 있다. 초기에는 굵직한 음성을 제외하면 딱히 특징지을 만한 발성법이 없었으며 라이브를 들어보면 1집 후반기부터 2집 때까지는 다소 거친 소리가 많고 발성 역시 숨소리가 많이 들어가는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거친 보컬이 차분해지고 정리된 것은 3집 좋은 사람 때부터이다. 다만 이때부터 유난히 굵고 거친 소리를 많이 이용해 남성적인 색깔을 넣는 방향으로 창법을 변화시켰는데 흔히 소몰이라고 놀림받는 창법은 좋은 사람의 영향이 매우 크다. 그 이후 계속 소몰이 대표 주자로 각인되다가 4집부터 조금씩 개선을 하기 시작, 굵직하게 부르긴 하지만 낮게 깔리기보단 좀 더 소리가 날카로워졌다는 느낌이 든다. 보컬에 완숙미가 더해지기 시작한 것은 이쯤부터. 허나 여전히 3~4집에 이르면서 흐느끼는 듯한 박효신 특유의 창법을 부담스러워하는 시선도 있었다. 이를 의식한 듯 리메이크 앨범부터 시작해, 5집 <The Breeze of Sea>에선 정석적인 발라드라고 할 수 있는 easy-listening 스타일의 음악과 창법으로 변화를 꾀했다. 그 이후로 꾸준히 변화를 주고 연습을 한 덕에 본인만의 영역을 구축한 가수가 되었다.
본인은 "음악을 좀 편하게 하고 싶어서 창법을 바꿨다"라고 말했다. 그의 변화에 대해 주위에서는 SG워너비와 그 아류들로 인한 소몰이창법의 유행 및 양산화가 가요계에 판을 치자 이 창법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박효신이 오히려 그 흐름을 거스르고 싶어했기 때문이 아니냐는 등 여러 추측을 내놓았지만, 2014년 남성 패션 잡지 GQ KOREA(지큐 코리아)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언급했다.
Q. 5집은 ‘소몰이 창법’이 가요계를 잠식하자 박효신이 그 흐름을 거스르고 싶어 창법을 바꾼 음반이란 정설 같던 얘기도 그저 풍문인가요?빅뱅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커버한 영상, MC인 이하나의 표정[17]과 라인업이 정엽, 거미, 휘성이다.
A. 그러니까요. 많은 분이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전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늘 했던 것밖에 없어요. 데뷔 초반에 거친 음악을 했을 땐 그런 뮤지션들의 노래가 정말 좋았어요. 발성이 두껍고 뭔가 포효하듯 부르는 목소리. 시간이 흐르다 보니까 부드러운 게 좋을 때도 있었고요. 그렇게 음반에 때마다 제 모습을 담는 것뿐이에요. 뭔가 판단해서 ‘이건 별로니까 이걸 해야지’라는 식으로 계획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정규/비정규 앨범 ¶
- 정규/ 비정규 앨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박효신/앨범 목록 문서로.
정규 앨범 | ||||
번호 | 표지 | 앨범 제목 | 타이틀곡[18], 후속곡 | 발매일 |
1 | 1집 해줄 수 없는 일 | 해줄 수 없는 일, 바보 | 1999.12.1 | |
2 | 2집 Second Story | 먼곳에서, 동경[19] | 2001.1.18 | |
3 | 3집 Time-Honored Voice | 좋은 사람, 나비의 겨울 | 2002.9.13 | |
4 | 4집 Soul Tree | 그곳에 서서, 나처럼 | 2004.4.19 | |
5 | 5집 The Breeze Of Sea | 추억은 사랑을 닮아, 미워하자 | 2007.1.29 | |
6 | 6집 Gift - Part 1 | 사랑한 후에 | 2009.9.15 | |
7 | 6집 Gift - Part 2 | 사랑이 고프다 | 2010.12.13 | |
8 | 7집 I am A Dreamer | [[Home]] br Beautiful Tomorrow[20] | 2016.10.3 | |
디지털 싱글/싱글 | ||||
번호 | 표지 | 앨범 제목 | 타이틀곡 | 발매일 |
1 | 안녕 사랑아 | 안녕 사랑아 | 2010.9.13 | |
2 | 야생화 | 야생화 | 2014.3.28 | |
3 | HAPPY TOGETHER | HAPPY TOGETHER | 2014.11.24 | |
4 | Shine Your Light | Shine Your Light | 2015.4.6 | |
5 | 겨울소리 | 겨울소리 | 2018.1.1 | |
6 | 별 시 (別 時) | 별 시 (別 時) | 2018.4.30 | |
리메이크 | ||||
번호 | 표지 | 앨범 제목 | 타이틀곡 | 발매일 |
1 | Neo Classicism | 흩어진 나날들 | 2005.6.2 | |
프로젝트/스페셜 | ||||
번호 | 표지 | 앨범 제목 | 타이틀곡 | 발매일 |
1 | Hwang Project Vol.1 - Welcome To The Fantastic World | The Castle of Zoltar | 2008.11.20 | |
2 | <군가> 나를 넘는다 | 나를 넘는다 | 2012.2.1 | |
3 | Gift E.C.H.O | 이상하다 (Acoustic Ver.) | 2012.3.22 | |
4 | THE MAN WHO LAUGHS | 그 눈을 떠 (Open your eyes) | 2018.9.15 | |
젤리피쉬 크리스마스 캐롤 | ||||
번호 | 표지 | 앨범 제목 | 타이틀곡 | 발매일 |
1 | Jelly Christmas | Christmas Time | 2010.12.6 | |
2 | Jelly Christmas 2012 HEART FROJETCT | 크리스마스니까 | 2012.12.6 | |
3 | Jelly Christmas 2013 | 겨울고백 | 2013.12.10 |
드라마(영화) OST 참여 앨범 ¶
OST 앨범으로 각각 발매 된 곡들
번호 | 표지 | 제목 | 작사 | 작곡 | 비고 |
1 | 전설속의 사랑(Feat.박화요비) | 정용국 | 양정우 | 신(新)귀공자 OST, 화요비 1집, 박효신 1집 재판에 수록 | |
2 | Love Is Blind | 임만성 | 제갈건 | 가위 OST, 1집 수록곡 | |
3 | 다시 만난다면 | 심재희 | 김형석 | 우리형 OST | |
4 | 눈의 꽃 | Matsumoto Ryoki | Matsumoto Ryoki |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Kenzie 번안 및 편곡 | |
5 | 애상 | 강은경 | 박해운 | 대조영 OST | |
6 | 화신 | 박효신 | Yoshimata Ryo | 일지매 OST | |
7 | 널 사랑한다 | 강은경 | 김도훈,황세준 | 아테나:전쟁의 여신 OST Part.1 | |
8 | It`s You | 한성호 | 김도훈 | 미래의 선택 OST Part 4 | |
9 | 그 날 (The Day) | 박효신,김이나 | 박효신,정재일 | 미스터 션샤인 OST Part 1 |
기타 참여 앨범 ¶
번호 | 제목 | 작사 | 작곡 | 비고 |
1 | It's Gonna Be Rolling(Feat. 박효신) | 김현철,이소라 | 김현철 | 이소라 4집 |
2 | 그것만이 내 세상 | 최성원 | 최성원 | 권인하와 듀엣, 들국화 헌정 앨범 |
3 | 묻어버린 아픔 | 김진룡 | 김진룡 |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 수록곡 |
4 | 그 보다 더(Feat. 박효신) | 김현철 | 김현철 | 김현철 8집 |
5 | 천국의 연인들(Feat. 박효신) | 윤재경 | 윤재경 | 전소영 1집 |
6 | One | 조은희 | 박제성 | 박효신, 앤, 전소영 참여, 2002 Soccer Festival 타이틀곡 |
7 | If You | 김현철 | 김현철 | 듀엣, 앤 2집 |
8 | 사랑이 올 때...(With 박효신) | 김진아 | 샘리 | 린 2집 |
9 | 무제 | 윤사라 | 황찬희 | 듀엣, 김범수 4집 |
10 | 고속도로 로망스(Acoustic Ver.) (Feat. 김종국, 박효신, 윤도현) | 조PD,윤종신 | 윤종신 | 김장훈 싱글 |
11 | White Christmas | Irving Berlin | Irving Berlin | 이승철, 성시경, 박효신, 김범수, 브아솔 등 참여, 크리마스 캐롤 앨범 |
12 | With You(With 박효신) | 윤사라 | 김현철 | 리사 2집 |
13 | 기도(Feat. 박효신 | MC몽, 메이비 | 김건우 | MC몽 3집 |
14 | 눈물꽃 | 하울 | 박효신,황세준 | 하울곡,바람의 화원 OST, 공동 작곡 |
15 | 한여름 눈사람(Feat. 박효신) | 김진룡 | 황세준 | 김형중 4집 |
16 | 경희를 내 품에[21] | 이우창 | 김태우, 노유민, 린, 박효신, 비, 이기찬, 이혜선, 천명훈 참여 | |
17 |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린 싱글, 피쳐링과 코러스 참여 | ||
18 | 나 이러고 살아(With 박효신) | 스컬(SKULL), 박효신 | 마스터키(MasterKey) | 스컬 싱글, 공동 작사 |
19 | 키스해줄래 | 박효신,이윤정,김두현 | 황세준 | 지나곡, 키스해줄래 OST 공동 작사 |
공연 ¶
라이브의 신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력한 티켓파워를 가지고 있는 가수 중 한 명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력한 티켓파워를 가지고 있는 가수 중 한 명
- 콘서트
2016년 콘서트 장소에 대해서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여름부터 리모델링 공사중이라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는 공연이 불가했고[23] 2016년 6월 팬미팅 장소였던 잠실실내체육관이나 음향 문제로 확률은 낮지만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할 공산이 컸다. 잠실 주 경기장도 가능은 하겠지만 공연의 질이라든지 음향 문제, 혹시나 매진이 안될 가능성도 적지 않았다.[24] 2016년 8월에는 소속사 이적과 더불어 정규 컴백과 콘서트 소식이 들려왔는데 예상대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6일간 열릴 예정이다. 아무리 6일이라도 체조보다 수용인원이 적은 잠실이라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공개된 좌석배치도를 보면 360도 좌석이다! 보통 콘서트가 180도 이하 좌석이므로 체조에서 2~3일 공연하는 것보다 훨씬 더 커진 큐모다.[25] 그리고 마침내 오픈된 9월 8일 일반예매에서 12분만에 5회 공연 55,000석 전석을 매진 시켜 또 한번의 티켓파워를 보여줬다. 팬클럽 회원을 위한 소울트리 데이까지 합치면 65,000명을 동원했다. 무대 중앙 천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과 특별영상으로 볼거리를 선사했고 음향장비도 기존보다 4배나 커진 규모로 준비해 귀가 호강하는 음향을 선보였다. 2014년에 선보인 LED 팔찌를 통한 연출 또한 여전했으며 전국 11개의 CGV 상영관에서 콘서트 생중계를 선보여 5분만에 매진시키면서 미처 콘서트를 예매하지 못한 팬들을 만족시켰다.
박효신은 콘서트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을 정도로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곡 리허설은 기본이고 무대 연출면에서도 민감하여 참여도가 높다. 무대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콘서트 감독에게 이런저런 요구사항을 아주 꼼꼼히 이야기한다. 한 인터뷰에서는 본인은 음악말고 잘 하는게 없고 가수 빼고는 볼게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음악 만큼은 누구보다 잘 하고 싶고 여러가지를 해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공연 스테프들은 많이 괴로울지도... 그 결과 2017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2016 ‘I am A Dreamer’ 콘서트로 올해의 무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뮤지컬
2018년, 빅토르 위고의 소설 웃는 남자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기이하게 입이 찢어진 관능적인 젊은 청년 '그윈플렌' 역으로 출연한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유명한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을 작곡한 프랭크 와일드혼이 처음부터 그윈플렌 역에 박효신을 염두하고 웃는 남자의 넘버를 작곡했다. 4년전 엘리자벳으로 인연을 맺은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도 박효신을 향한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웃는 남자는 7월 10일 월드 프리미어 이후 최단 기간인 한 달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 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막공을 일주일 연장했다. 타이틀롤인 박효신은 팬텀 때보다 더 많은 공연 회차를 소화했고 대부분 회차를 매진시켰다. 막공 다음날 열린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는 처음으로 남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어 수상까지 하게 되었고 한국뮤지컬어워드에서도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콘서트/주요 공연 ¶
번호 | 제목 | 장소 | 일시 | 비고 |
1 | 결식아동돕기 자선콘서트 | 정동문화회관 | 2000.3.18 | 첫 단독 콘서트 |
2 | 첫 라이브 콘서트 | 대학로 라이브극장 | 2000.4.17~4.18 | 첫 유료 콘서트 |
3 | 앵콜 라이브 콘서트 | 정동 A&C | 2000.6.9~6.11 | |
4 | 데뷔 1주년 기념 콘서트 | 성균관대 새천년홀 | 2000.11.4~11.5 | |
5 | Relax'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 힐튼호텔 컨벤션홀 | 2001.5.5~5.6 | |
6 | 전국 투어 콘서트 |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극장 | 2001.6.30 | 인천 |
아주대 체육관 | 2001.7.8 | 서울 | ||
대구 EXCO 컨벤션홀 | 2001.7.21 | 대구 | ||
전주삼성문화회관 | 2001.7.28 | 전주 | ||
롯데호텔 부산 | 2001.8.19 | 부산 | ||
양제동 교육문화회관 | 2001.9.7~9.9 | 서울 앵콜 | ||
7 | 2001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 | 연세대 노천극장 | 2001.10.27~10.28 | |
8 | 시대개막 콘서트 | 경희대 평화의 전당 | 2002.4.20~21 | |
9 | Next Destination...NewYork | 잠실실내체육관 | 2002.11.29~11.30 | 서울 |
부산 BEXCO | 2002.12.21 | 부산 | ||
인천실내체육관 | 2003.1.18~1.19 | 인천 | ||
대구EXCO 전시컨벤션센터 | 2003.1.25 | 대구 | ||
경희대 평화의전당 | 2003.2.15~2.16 | 서울 앵콜 | ||
10 | 2003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 | 연세대 노천극장 | 2003.10.25~10.26 | |
11 | '''이소라&박효신 'Sentimental City | 코엑스 대서양홀 | 2003.12.24~12.27 | 서울, <이소라 합동> |
부산 BEXCO | 2003.12.31 | 부산 | ||
12 | HOT & SHY | 쉐라톤워커힐호텔 제이드가든 | 2004.9.10 / 9.12 | 서울 |
경북대 대강당 | 2004.9.18~9.19 | 대구 | ||
부산 KBS홀 | 2004.10.2 | 부산 | ||
배재대 스포렉스홀 | 2004.10.23~10.24 | 대전 | ||
부천실내체육관 | 2004.10.31 | 부천 | ||
13 | KTF Drama 콘서트 'HOT & SHY'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2004.12.4~12.5 | |
14 | Breathe Again | 한전아트센터 | 2005.9.22~25 | 서울 |
대구시민회관 대강당 | 2005.10.1~10.2 | 대구 | ||
부산 KBS홀 | 2005.10.8~10.9 | 부산 | ||
경기도문화의전당 | 2005.10.15~10.16 | 수원 | ||
광주문화예술회관 | 2005.10.22~10.23 | 광주 | ||
창원 KBS홀 | 2005.10.29~10.30 | 창원 | ||
충남대 정심화홀 | 2005.11.6 | 대전 | ||
연세대 대강당 | 2005.11.19~11.20 | 서울 앵콜 | ||
15 | IN MY SOUL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2005.12.10 | <김조한, 박정현 합동> |
16 | KTF Drama 콘서트 'Breathe Again'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2005.12.18 | |
17 | The Breeze Of Soul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2007.5.19~5.20 | 서울 |
창원컨벤션센터 | 2007.5.24 | 창원 | ||
경기도문화의전당 | 2007.5.26~5.27 | 수원 | ||
충남대 정심화홀 | 2007.6.2~6.3 | 대전 | ||
대구시민회관 대극장 | 2007.6.9~6.10 | 대구 | ||
김대중 컨벤션센터 | 2007.6.16 | 광주 | ||
남서울대 성암문화체육관 | 2002.6.17 | 천안 | ||
부산 KBS홀 | 2007.6.22~6.23 | 부산 | ||
어울림극장 | 2007.6.3 | 고양 | ||
울산 KBS홀 | 2007.7.7 | 울산 |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2007.7.28~7.29 | 서울 앵콜 | ||
18 | The Soul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2008.12.20~21, 23~24 | 서울 <휘성, 정엽, 거미 합동> |
부산 BEXCO | 2008.12.31 | 부산 | ||
19 | Gift Live Tour |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 2009.10.16.~10.18 | 서울 |
부산 KBS홀 | 2009.11.7 | 부산 | ||
대구 EXCO | 2009.11.14 | 대구 | ||
대전무역전시관 | 2009.11.21 | 대전 | ||
인천산삼체육관 | 2009.11.29 | 인천 | ||
20 | Gift + | 잠실실내체육관 | 2009.12.30~12.31 | 서울 앵콜 |
21 | Japan First Concert 2010 'GIFT' | 나카노 선 플라자홀 | 2010.1.23 | 도쿄 |
22 | 김광석 추모 콘서트 |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 2010.06.05 | 게스트 |
23 | Giftx2 Live Tour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2010.9.25~9.26 | 서울 |
부산 KBS홀 | 2010.10.9 | 부산 | ||
대구 EXCO | 2010.10.24 | 대구 | ||
대전무역전시관 | 2010.10.30 | 대전 | ||
인천산삼체육관 | 2010.11.6 | 인천 | ||
24 | '''The Last Concert 'GIFT | 올림픽 주 경기장 내 돔씨어터 | 2010.12.19 | 서울 |
25 | 2012 시월에 | 난지한강공원 | 2012.10.14 | 서울 |
26 | WAR IS OVER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2012.12.28~12.29 | 서울 |
27 | 김광석 다시 부르기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2013.2.16 | 게스트 |
KBS 부산홀 | 2013.4.27 | |||
28 | 마법에 걸린 숲 | 연세대 대강당 | 2013.5.4 | 팬미팅 공연 |
29 | HAPPY TOGETHER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2014.12.12~12.14 | 서울 |
염주실내체육관 | 2014.12.20 | 광주 | ||
사직실내체육관 | 2014.12.24 | 부산 | ||
대구 EXCO | 2014.12.27 | 대구 | ||
인천산삼월드체육관 | 2014.12.31 | 인천 | ||
30 | 마법에 걸린 숲 -두번째 이야기- | 경희대 평화의전당 | 2015.1.31 | 팬미팅 공연 |
31 | SO HAPPY TOGETHER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2015.2.14~2.15 | 서울 앵콜 |
32 | THE CABIN | 잠실실내체육관 | 2016.5.21 | 팬미팅 공연 |
33 | I AM A DREAMER | 잠실실내체육관 | 2016.10.8~10.16 | 서울, 6회, 360도 공연 |
34 | PICNIC |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 2017.6.24 | 팬미팅 공연 |
뮤지컬 ¶
번호 | 제목 | 장소 | 일시 | 비고 |
1 | 락햄릿 | 장충체육관 | 2000.4.4~4.11 | 첫 뮤지컬, 햄릿 역 |
2 | 엘리자벳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13.7.26~9.7 | 토드 역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2013.9.14~9.15 | |||
대구계명아트센터 | 2013.9.21~9.21 | |||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2013.9.28~9.29 | |||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 2013.10.19~10.20 | |||
3 | 모차르트!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2014.6.11~8.3 | 모차르트 역 |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2014.8.23~8.24 | |||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 2014.8.30~8.31 |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2014.9.13~9.14 | |||
대구계명아트센터 | 2014.9.19~9.21 | |||
4 | 팬텀 | 충무아트홀 대극장 | 2015.4.28~2015.7.26 | 팬텀 역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2016.11.26~2017.2.26 | |||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 | 2017.3.4~3.5 | |||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2017.3.12 |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2017.3.18~3.19 | |||
대구계명아트센터 | 2017.3.25~4.2 |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 2017.4.8~4.9 | |||
5 | 웃는 남자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18.7.10~2018.8.26 | 그윈플렌 역 |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 2018.9.4~2018.11.4 |
영화 ¶
수상 내역 ¶
연도 | 수상 내역 |
2000년 | 제 15회 골든디스크(영상음반대상) 신인상 |
제1회 인터넷 뮤직 어워드 신인상 부문 1위 | |
2002년 | 제 17회 골든디스크 본상 |
제 13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
SBS 가요대전 본상 | |
KBS 가요대상 본상 | |
KMTV 코리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 |
2004년 | KBS 가요대상 본상 |
SBS 가요대전 본상 | |
제 15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
2010년 |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 명예의 전당 '눈의 꽃' 수상 |
2012년 | 한일교류종합전 지식경제부 표창 |
케이블TV 방송대상 '케이블TV스타상' | |
육군참모총장상 | |
국방부장관상 | |
2014년 | 골든티켓어워즈 티켓파워상 '콘서트 국내 뮤지션 부문' |
2017년 | 멜론 뮤직 어워드 'Stage of the Year' 올해의 무대상 |
2018년 | 제 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남우주연상 |
2019년 | 제 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 |
외모 ¶
- 운동을 좋아해서 발라드 가수라는 이미지와 달리 몸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3집 때는 당시 발라드 가수로서는 매우 파격적이었던 세미누드 포스터를 찍기도 했다! 원래는 전체적으로 선이 굵은 편이었으나 취미로 사이클을 시작하게 되면서 슬림해졌다는 후문.
- 한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진 환희와 휘성보다 그래도 내가 '이걸로는 얘들 이길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건 무엇이냐는 질문에 '몸'이라고 대답한 적도 있다. 근육은 환희에게 밀리지만 자신은 잔근육이 많아 보기 좋은 타입이라고. 또 셋 중에서 키가 제일 크다며 키부심을 보였다.
- 데뷔 초엔 크게 외모로 주목 받지는 않았는데 활동을 하면서 부각된 케이스이다. 실제로 방송에서 본인의 팬인 성형외과 의사 부부가 하도 성형을 권유하여 눈을 집었다는 언급을 했다. 하지만 2012년 라디오에서 성형 이후 오래 지나지 않아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왔고 현재 풀린 상태라는 언급을 했다.
- 간혹 데뷔 후 정변한 외모로 인해 눈 이외의 부위에 대한 성형 의혹이 있으나 사실무근이며 이는 다이어트와 윗니 돌출입 교정으로 외모가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근접 사진을 보면 아랫니 배열이 살짝 불규칙한데 팬들은 이를 매력 포인트로 삼기도.
- 데뷔 초 본인은 코를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꼽았으며, 수술한 거 아니냐고 하자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 운동도 꾸준히 하고, "너는 노래는 잘 하는데 옷은 왜 그렇게 입고 다니냐?" 라는 말을 듣고 충격받은 후로는 패션에도 신경을 써서 현재의 패션 센스를 만들었다고 한다. 박효신이 유난히 외모로 주목받는 건 본인의 노력과 철저한 자기 관리가 만든 반응으로 보인다.
- 본인이 옷 관리를 굉장히 잘 하는 모양인지 분명 데뷔 초에 입고 나왔던 옷이었는데 최근에도 입고 나오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노래 ¶
- 휘성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교 시절부터 근방에서는 유명한 실력파여서 선생님들과 학생들 사이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 데뷔 전 노래방에서 박화요비와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불렀다가 복도가 시끄러워 나가보니 노래방에 있던 사람들과 주인 아저씨까지 이들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는(...) 일화도 있다.
- 데뷔 전부터 학교 내에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팬클럽이 있었다고 한다.
- 방송사고에 잘 대처하는 편이다. 과거 옥주현·홍경민의 별밤 라디오에서는 AR을 틀어야 하는데 MR을 틀어버려서 직접 노래를 불러 무마시킨 적도 있다.
- 2007년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하고 있을 당시 전 소속사와의 문제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쓰러져 연축성 발성장애[26] 진단을 받았다. 가수로써는 아주 치명적인 것. 연축성 발성장애는 후두 근육의 불수의적인 수축으로 인해 초래되는 신경질환으로 자칫하면 평생 목을 못 쓰게 될 수도 있다. 불치병에 가까운 질환이라 알려져 있지만, 잘 극복하여 현재는 무리 없이 노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05년 사망한 미국의 R&B 거장 루더 밴드로스를 우상으로 여길 정도로 데뷔 전부터 영감을 받았다. 리메이크 곡인 'Hello' 를 1년 동안 연습하면서 루더 밴드로스처럼 부르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됐고 그런 자신에게 화가 나 CD 플레이어를 던져서 망가뜨리기도 했다고. 심지어 'Hello' 를 녹음을 해서 보내려는 생각까지도 했다는데 단순히 칭찬을 듣고 싶은게 아니라 이만큼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혹시나 당신이 모르는 나라에 존재한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그래서 루더 밴드로스가 세상을 떠났을 때 '브리스 어게인' 이라는 이름의 추모 콘서트를 열었는데 콘서트에서 루더 밴드로스에게 진심을 담아 쓴 편지를 관객들에게 읽어줬을 정도로 존경심을 보였다. 어릴 때부터 멘토와 같았던 존재의 죽음에 상실감이 컸었던 것 같다.
- 가수 김연우는 한 인터뷰에서 박효신의 목소리가 워너비라고 밝혔다. 자신의 까랑까랑하면서 정확한 소리와 비교해서 풍성하면서 서글픈 목소리가 부럽기까지 해서 허스키한 톤을 유지하기 위해서 연습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타고난 성대가 각자 다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박효신은 호소력을 갖고 있지만 본인은 덤덤한 슬픔 표현을 잘 한다는 말도 했다.
- 노래에 있어서 만큼 꼼꼼함을 넘어선 완벽주의자. 한 곡을 15시간 이상 밤을 새워가면서 만족할 때까지 녹음하는데 뭔가 하나가 마음에 안들면 끝까지 해서 수정을 한다. 더러는 그렇게 힘들게 녹음하고 처음 녹음했던 것을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공연 전 철두철미하게 리허설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남들 한번 할 리허설을 2~3번 하면서 음향 및 모니터 체크까지 한다. 심지어는 콘서트 연습을 위해 공연장을 일주일씩 대관하기까지 했다. 본인은 물론 주위 스테프들도 지치겠지만 최상의 결과물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박효신의 음악적 욕심을 알 수 있다. 심지어 결혼식 축가도 연습하고 녹음한 것을 모니터링 하는 등 일상 생활 자체가 노력과 연습의 연속인 완벽주의자다.
- 2015년 김이나의 북콘서트에서 당시 북콘서트의 주인공이자 진행자였던 김이나씨는 박효신씨가 그 날 축하곡으로 단 1곡만을 부르는데도 불구하고 그 날 참석한 가수들 중 유일하게 리허설을 3~4번씩 했다며 매우 놀라워했다. 그 이유에 대한 박효신의 해명은 “제가 잘 못 해서... 더 잘 하고 싶어서...” 그에 대한 김이나의 대답이 걸작.[27]
- 2017년 11월에 국빈으로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빈 만찬 행사에 초청되어 야생화를 불렀다.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야생화를 부를 때, 고음 때문에 힘들지는 않다고 한다.
??본인 노래들 중 고음인 노래가 워낙 많아서 딱히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대신 감정이 올라오는 것을 컨트롤 하는게 힘들다고 한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닌 게 순수하게 노래의 난이도로만 따지면 사랑이 고프다, 마지막 인사, 애상 같은 노래들은 야생화보다도 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사건사고 ¶
- 이전 소속사[28]와의 계약 문제로 인해 계약금의 3배에 달하는 30억을 배상하라는 소송이 있었는데 박효신이 일부 승, 일부 패하고 15억을 배상하게 되었고,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기각당했다고 한다.[29]
- 위 판결로 인하여 15억의 위약금과 연 20%에 달하는 법정 이자로 인해 이미 경매로 넘어간 자택을 제외하고도 30억 가량의 빚을 지게 되어 제대 후 일반회생을[30] 신청했지만 회생절차 완수에 실패하여 재신청 혹은 파산신청을 할 상황까지 왔다.
- 2014년 5월 14일 강제집행면탈혐의로 피소되었으나, 2014년 6월 30일 강제집행면탈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14년 12월 16일 강제집행면탈혐의로 다시 법정에 서게 됐다. 심지어 현 소속사 대표인 작곡가 황세준도 같이 피소된 모양. 2015년 3월 12일 첫 공판을 할 예정이었지만, 4월 9일로 첫 공판을 연기했다. 5월 21일 검사는 강제집행면탈 혐의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 그 후 공판이 몇 차례 연기 됐고 10월 22일 선고 공판 결과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공탁금을 기탁하여 채무를 갚으려는 노력이 있었고 초범인 데다가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검찰이 구형한 500만원보다 적은 형량인 200만원 형에 처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효신의 법률대리인은 이번 선고에 대해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전 소속사가 박효신이 강제집행면탈, 이른바 은닉을 의도했다고 주장하는 금액은 2008년에서 2010년까지 현 소속사에게 받았다는 총 8.6억이었고, 이는 계약금을 비롯해 2장의 음반[31]과 2년간의 콘서트 비용[32]까지 정산한 것이다. 참고로 2010년 당시 박효신이 부담해야 할 위약금은 법정이자 7.6억을 포함해 약 23억이었고 [33] 자택은 경매 집행 중이었다.
- 2016년 3월 21일 1심에 대한 항소심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박효신 측 법률대리인이 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하면서 4월 11일로 일정이 변경 됐다.
- 2016년 4월 11일 항소심 1차 공판에서 박효신 측은 무죄를 주장하면서 항소 이유를 밝혔고 검찰은 항소를 기각해주길 바란다면서 원심 확정을 요청했다. 법원은 '은닉'에 대한 법리적 해석을 핵심 사안이라 판단하여 선고를 오는 6월 16일로 미뤘다.
- 2016년 6월 16일 항소 공판 결과 결국 항소가 기각되어 원심이 확정됐다. 박효신 법률 대리인은 판결 검토 후 상고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2016년 6월 23일 앞서 항소 공판 결과에 불복하여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 2016년 8월 10일 이전 소속사 대표 나씨[34]가 드라마 제작 투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드라마를 제작하려는데 5억원을 투자하면 원금과 함께 수익 2억원을 주겠다"며 2013년 10월 이모씨에게 5억원을 뜯어낸 혐의다. 거기다가 박효신에게 받을 채권 15억 중에 12억 상당을 담보로 양도해주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이미 다른 사람에게 11억 상당의 채권을 양도해 해당 채권은 담보로서 가치가 없었다. 이윽고 나씨는 2017년 5월 재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단 피해금액을 갚게 하기 위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 2016년 9월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9월 30일 오전에 최종 선고기일이 진행된다
- 2016년 9월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대법원에 상고 취하서를 제출, 원심에서 선고받은 벌금 200만원 형을 받아 들이기로 했다. 곧 발매될 정규 7집과 콘서트 및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비록 무죄를 입증하진 못했지만 전 소속사와의 수년간의 법적 공방은 이것으로 마무리 된 셈이다.
전소속사 부당한 처우로 계약 해지 - 전소속사측 계약해지 위약금 30억 요구 - 재판결과 15억만 갚아(갚을 돈 이자포함 30억)
- 돈 없어서 개인회생할께요(집경매, 군복무로 소득없음) - 젤리피쉬계약 - 전소속사측 젤리피쉬한테 현금으로 돈 받고 돈 없다고 꼼수쓰네? 너 소송!
- 저 돈 다 갚았어요 (고마워 말랑고기야...) - 법원측 그래, 빨리 줘야지 왜 그랬어, 벌금 200 내, 땅땅!
- 아니라니까! (200 내고 치우자 지긋지긋하다) - 알겠어요 - 끝
기타 ¶
- 초등학교 시절부터 성적이 우수했다고 한다. 데뷔 초 인터뷰에 따르면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는 늘 5등 정도였다고.
- 중학교로 오면서 15등으로 떨어져서 열심히 노력하려고 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더 열심히 하는 바람에 20등까지 떨어졌다 다시 15등으로 올라왔었다고 한다.
- 학창시절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국어, 가장 싫어했던 과목은 수학, 가장 잘했던 과목은 미술이었다고 한다. 예체능 쪽에 점수를 많이 받았고, 수학과 과학을 못했다고 한다.
- 4살 터울의 형이 있다. 나이차가 꽤 있는 편이지만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며 친하게 지낸 모양. 실제로 박효신이 밤에 자던 중 갑자기 쌍코피가 나서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적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형이 박효신의 이불을 뺏고 침대에서 떨어트려 버린 것이었다(...).
- 데뷔 초기 핑클과 같이 라디오 방송을 했었는데 당시 박효신은 핑클이 하는 말은 무조건 믿었었다. 박효신이 핑클 멤버들의 네일아트를 보고 그게 뭐냐고 궁금해하자 핑클은 우리는 요정이라 그냥 손톱이 이렇게 나온다는 근거없는 거짓말을 쳤는데 박효신은 이를 곧이곧대로 다 믿었다고(...).
- 버블 시스터즈의 영지와 데이트할 뻔 했다고 한다. 영지 "첫사랑 박효신, 데이트 신청 거절해" 이유는?
- 군 입대 전 후로는 소녀시대 , 전역하고 성시경의 FM 음악도시에 출연하여 2NE1 멤버 산다라박에 호감이 있다고 밝혔었다. 아이돌에 호감을 표한 경우는 이 이후로 없어서 지금은 어떤 걸그룹 멤버를 좋아하는지 알 수 없다.
- 이적이 이소라(모델)가 진행하는 가요광장에 출연했는데 지인 2명에게 가요광장에 출연했으니 한마디만 해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박효신과 박하선에게 보냈는데 박효신에게만 문자가 왔다. 이적은 기뻐하며 "효신아 사랑한다"라고 말하고 문자 내용을 읽어줬는데 '어찌하여 형을 한마디로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형의 음악은 한마디 말보다 귀로 느껴야죠'라는 내용이었다. 팬들도 남자고 주위 남자에게만 문자가 온다고 한탄하는 사이에 박효신이 또 문자를 보냈는데 '형 제 가슴이 고맙다고 전해달래요'라는 따뜻한(?) 문자였다. 이적은 박효신을 연호하며 당시 OST로 공개된 잇츠유(It's You)를 살짝 언급하기도 했다
- 2016년 6월 12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목소리를 주제로 다음소프트의 빅 데이터[35]를 보여줬다. 관련 빅데이터 진행중에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인물 순위에서 천상의 목소리 부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무려 조수미, 2위는 안드레아 보첼리다)
- 배우 박보영이 팬이라고 한다. 중학생 때부터 모든 앨범을 다 구매했을 정도로 팬. 특히 야생화는 귀가 닳도록 들었다고. 이하나는 박효신의 첫 공연을 봤던 오랜 팬임을 밝혔었다.[36]
- 후배 가수들이 롤모델로 삼거나 좋아하는 가수로 자주 꼽히곤 하는데 박형식[37]과 빅스의 홍빈이 박효신의 열성적인 팬인 동시에 친분이 있는 관계. 그밖에 쥬얼리 예원, 슈퍼주니어 규현[38], 비스트 양요섭, EXO 시우민, 틴탑 천지, B.A.P 대현, 인피니트 성종 우현, 라붐 소연, APRIL 이진솔, 세븐틴 승관 등이 커버곡을 부르거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 2016년 한국대학신문에서 조사한 '전국 대학생 의식 조사 및 기업이미지·상품브랜드 선호도 조사’ 에서 대학생이 뽑은 가장 선호하는 가수 부문 2위를 차지했다. 2014년에는 3위, 2015년에는 4위를 했었다.
- 2016년 갤럽의 올해를 빛낸 가수 조사에서 이문세와 공동으로 20위에 올랐고 2017년 조사에서는 18위로 작년보다 2단계 올랐다.
- 배우 정려원과의 열애설이 터진바 있다.
찌라시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단독으로 나온 직후 실시간 검색어와 멜론 급상승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였다.
http://img.theqoo.net/img/kGBWj.jpg
- 2017년 6월 현 시점에서, 32개 가요 기획사별 대표 혹은 이사급 임원 1명 씩 총 32명이 참가한 최고의 남자 솔로 가수 설문에서 공동 5위를 했다.
- 이소라와 친하며 존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소라가 박효신 콘서트에 게스트로 오기도 하고 3곡[39]을 직접 작사해주기도 했다. 박효신은 이소라가 악보만 선공개한 8집의 '난 별'을 직접 커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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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데뷔 초기엔 개신교 암시 표식도 간혹 눈에 띄었고, 현재는 가톨릭의 묵주팔찌, 기적의 패를 착용한 모습이 목격됐고 기도하는 손모양으로 보아 가톨릭으로 개종했다는 추측도 있다. 하지만 본인이 근 10년 동안 종교에 대해 밝힌 적이 없기 때문에 불명으로 표기하는 게 맞다. 최근 웃는남자 퇴근길에서 가톨릭임을 밝혔다는 얘기가 있다
- [2] 팬클럽의 이름이 소울트리라서 지어진 별명이며 정규 4집 앨범 이름이다.
- [3] 보통 팬들 사이에서 대장이라고 불린다.
- [4] 7집인 <I Am Dreamer>에 수록된 'The Dreamer'의 후반부 애드리브 구간이 마치 늑대의 하울링#s-1 같아서 붙여진 별명.
- [5] 박효신이 막 데뷔한 2000년대 초반, 스타 청백전,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
여기는 그래도 음악과 관련 있는 예능이었지만, 전파견문록, 느낌표 등에도 출연을 한 경력이 있다. 당장 그 때가 궁금하신 분들은 유투브에서 "박효신 예능"이라고만 쳐도 몇 개 찾아볼 수 있다. - [6] 근데 사실 그는 6집 활동 때만 해도 예능 출연까진 아니었어도 뮤직뱅크, 인기가요,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은 음악 방송 출연이 잦은 편이었다. 사실상 김범수, 나얼, 이수보다 4명 중 방송에 가장 많이 출연하는 가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으나, 제대 이후 뜸해진 건 그간 앨범 발매가 없었던 것도 있었지만 전 소속사와의 소송이 갈등이 심화되어 방송활동을 자제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제 법적 공방이 끝났으니 8집 앨범이나 싱글과 방송활동을 기대해보아도 좋을 듯하다.
- [7] 자신의 차례에서 음향장비가 이상이 생겨 약소한 장비로 심사위원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 [8] 데뷔 후 지금까지도 우여곡절이 많은 가수이기도 하다.
- [9] 현 아현정보산업고등학교, 구 아현직업학교. 휘성, 환희 외에도 UV의 뮤지, 바이브의 류재현, 비스트의 양요섭과 이기광, 빅스 레오, 파란의 에이스 등이 이 학교 출신.
- [10] 동세대에 데뷔하고 활동해서인지 3명과 각각 무대를 서 본 적이 있다. 김범수와는 '친구라는 건', '무제'로 듀엣을 했고 음방에서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었다. 김범수가 DJ로서 첫 방송을 할 때 지인으로서 게스트로 초대되기도 했으며 김범수는 박효신 군 입대 전 10주년 콘서트에 게스트로도 출연하여 음악적인 교류를 나눈 사이. 나얼과는 데뷔 초 첫 단독 콘서트였던 결식아동 돕기 자선 콘서트에서 무대를 같이 한 적이 있고 이수와는 콜라보 무대를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과 음방에서 보여줬다.
- [11] <Hey U Come On>
- [12] <그대는 어디에> 라이브, <취중진담> 라이브
- [13] <Wonderland> 라이브, 자세한 건 영상 참조. 8분 55초 즈음 박효신 옥타브 정리 영상
- [14] <해줄 수 없는 일> 라이브 이 영상 1분 36초
- [15] 그래도 보컬 스타일나 음색이 비슷한 가수가 나왔는데, 바로 AOA의 초아. 둘의 성별이 달라 무조건 안 비슷하다고만 생각할 수 있는데 박효신의 1집 때와 현재 초아의 창법과 발성을 비교해 보면 굉장히 비슷하고, 목소리도 둘 다 하이바리톤으로 비슷하다. 다만 박효신은 2집부터는 창법은 또 바뀌었으므로 창법만은 1집 때만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 [16] 권인하가 발음 먹는 것을 고쳐서 내보내려 했다는데 프로듀서가 말렸다는 듯.
- [17] 이하나는 데뷔 전부터 박효신의 팬미팅에 나갈 만큼 박효신의 열혈팬이었다.
좋아서 죽으려 한다 - [18] 후속곡과 구분을 위해 정규 타이틀곡은 볼드 처리한다.
- [19] 인지도 때문에 타이틀곡으로 잘못 알고 있는 이가 많다. 음원 사이트에서도 동경을 타이틀곡으로 해놓은 경우가 많은데 초판은' 먼곳에서'가 타이틀곡이 확실했고 재판에서 동경이 타이틀곡으로 지정된 듯하다. 지금 와서는 사실상 더블타이틀곡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 [20] HOME과 더불어 더블 타이틀곡
- [21]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과 졸업 가수들이 모교 발전 기금을 목적으로 참여하여 만든 곡.
- [22] 2018년까지 단독 콘서트만 100회 이상 공연했다. 동료 가수의 게스트로 참여한 공연은 아래 콘서트/공연 항목에 일일이 포함시키지 않았다. 또한 군복무 중 위문열차 공연도 마찬가지. 그외에 소규모 공연 등 누락된 공연이 더 있을지도 모르니 참고하길.
- [23] 2018년 7월 15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다음 콘서트 장소는 체조경기장이 될 확률이 높아졌다. 박효신은 음향 문제에 예민하기 때문에 음향 시스템 지적이 많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 할 확률은 크지 않다.
- [24] 다만 2018년 현재 2만이 넘는 유료회원의 수와 티켓파워를 고려할 때 주경기장의 최소 관객 이상은 동원 할 수 있다는 유추를 해볼 수 있다. 주경기장은 조용필, 이문세, 서태지, 이승철, 이승환 등의 레전드 가수들이 공연했던 곳으로 좌석 개방과 무대 설치에 따라 최소 3만 ~ 최대 5만까지 수용하는데 4만 5천석이 스탠다드한 개방이다. 체조의 약 3배, 고척의 약 2배다. 조용필을 제외한 다른 가수들의 경우 지금은 큰 규모로 공연할 때 주경기장보다는 체조경기장과 잠실 실내체육관을 선호하는 편.
- [25] 체조에서 3일이면 약 45,000 명, 잠실에서 6일이면 약 36,000 명의 관객을 동원할 수 있는데 박효신이 잠실에서 계획중인 360도 좌석은 기존 좌석의 2배 수준인 11,000 이상의 좌석수이므로 팬클럽만을 위한 소울트리 데이를 포함하지 않은 5회 공연 총 관객 동원 가능 인원은 약 55,000 명. 소울트리 데이까지 포함한 6회 공연은 약 6만석 이상이다. 매진은 쉽지 않지만 최근 박효신 콘서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도 했고 항상 예매 때문에 고생하는 팬들을 위한 배려같기도 하다.
- [26] 말할 때 갑자기 소리가 끊기거나 심하게 떨리는 증상을 보인다.
- [27] 살짝 울먹이면서 “(다른) 가수들 어떡해요.....?” 라고 했다. 덧붙여 “한 위대한 작가가 말하길 굉장히 재능 있는 사람의 겸손은 때로는 오만일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간접 디스 - [28] 인터스테이지(나원엔터테인먼트)
- [29] 소속사의 부당한 일처리와 미흡한 지원에 못 견뎌 스스로 계약을 해지하고 나간 것에 대한 재판이었는데, 노래에 대한 제 값을 못 받은 게 상당한 데다가 연습실도 소속사가 월세를 내주지 않아 없어져버렸으며 그 후에도 소속사에서 전혀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인감을 위조하여 거액의 유통계약을 몰래 체결하고 박효신의 이름을 내세워 지방공연 업자들에게 사기를 쳐 해당 업자들이 팬카페에 호소글을 올리는 등 심각한 문제들도 많았다. 그 시기 같은 소속사에 있었던 진보라 양의 어머니에 의하면 당시 전 소속사 사무실이 다 폐쇄되어 소속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할 수 있는 상태마저 아니었다고. 그러나 법원에서는 소속사가 지원을 미흡하게 해줬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래도 전 소속사가 잘못이 많아 절반으로 판결.
- [30] 기사에는 개인회생이라 나와 있지만 개인회생은 전 소속사의 무지에서 나온 주장이었다. 참고.
- [31] 2008 황 프로젝트, 2009 GIFT part I.
- [32] 2008년 The Soul, 2009 GIFT live tour.
- [33] 2010-2012년 군복무 후, 회생 신청을 했을 당시 자택경매금액을 제하고 남은 위약금은 30억이었다. 회생 신청이 기각된 후 총 33억이 되었고, 주변의 도움으로 전액 공탁하여 마무리 되었다.
- [34] 5집 때 소속사 대표였던 그 나씨 맞다. 박효신 사건사고 내용을 늘어나게 한 장본인.
- [35] 경제적으로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설문조사 결과 모음집
- [36] 여담으로 2008년 이하나의 페퍼민트 진행 당시 박효신이 거미, 휘성, 정엽이랑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중간에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춤까지 추면서 부르자 이하나의 얼굴이 빨개졌었다.
최고 성덕 - [37] 박효신의 2017년 팬미팅에 박형식이 사전 행사 게스트로 참여했고 박효신도 며칠 후 박형식 팬미팅에 게스트로 참여해서 Happy Together를 듀엣했다.
- [38] 2014년 박효신이 볼프강 모차르트역으로 출연한 뮤지컬 모차르트!를 직접 보러 오기도 했었다. 그리고 규현은 2년 뒤에 같은 뮤지컬에서 같은 역할을 맡았다.
- 39]</a></tt> Christmas Serendipity, 그 흔한 남자여서, HEY U COME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