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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대학교수)


+1{{{#FFC224 <strong>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strong>}}}
{{{#000000 참여 정부}}}이명박 정부
초대br유인태초대br박재완제2대br맹형규


朴宰完
1955년 1월 24일 ~

대한민국공무원, 교육자, 정치인이다. 종교불교이며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청와대 불자회장에도 선출되었다. 법명은 금산. 그리고, 이 기사에 의하면 법명이 2개나 된다고 한다.

1955년 경상남도 마산합포구(현 마산합포구)에서 태어났다. 마산성호초등학교, 마산중학교, 부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미국 하버드 대학교 정책학 석사, 동 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1996년까지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주로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감사원, 청와대 등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2004년 초까지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부 행정학 부교수로 근무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06년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며 친이계에 속하였다.

이후 이명박 정부 전반기 청와대 대통령실(현 대통령비서실)에서 정무수석비서관,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등을 지내다가 정권 후반기 고용노동부장관, 기획재정부장관 등을 역임하였다.

부자증세와 보편적복지를 반대하고 종교인과세, 선별적복지를 견지했다. 이로인해 아시아판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극찬을 받았다. # 포퓰리즘에 맞섰다는 평.

삼성으로부터 각종 향응(골프장 예약 등)을 받았다. 또한 사위의 추천서를 장충기를 통해 받아내었다. 고용노동부장관을 하며 '삼성의 반도체 작업환경과 백혈병의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다'고 한 의도가 의심되는 부분이다. 퇴임 후에 삼성사외이사로 선임되었다(뉴스타파 장충기문자 참고).

이명박 대통령 퇴임 후 다시 성균관대학교로 돌아가서 교수로 근무하였다. 2014년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원장에 임명되었고 2015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에 임명되었다.

최근 이명박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시절 국정원에서 불법 자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에 대한 대한민국 검찰청에 의해 압수수색을 당하게 되었다. 검찰은 박재완 전 기재부 장관과 함께 장다사로 대통령실 총무기획관이 국정원 돈 수수 과정에 관여하였다는 점을 들어 장 기획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