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
견습 생활을 마치고 총독부 군서기로 임용되어 함평군에서 근무하였고, 전라남도 권업과를 거쳐 담양군 권업과장을 지냈다. 나주시과 진도군에서 근무하다가 1934년에는 총독부 군수로 승진해 해남군에 발령받았다.
해남군수로 재직 중이던 1935년에 총독부가 편찬한 《조선공로자명감》<ref>{{뉴스 인용
|저자 = 성강현
|제목 = ‘조선공로자명감’친일 조선인 3백53명 기록 - 현역 국회의원 2002년 발표한 친일명단 일치 상당수
|url = http://www.ilyosisa.co.kr/SUNDAY/SUN_0426/TM_0301.html
|출판사 = 일요시사
|날짜 = 2004-03-18
|확인날짜 = 2008-07-15
|확인날짜 = 2008-03-06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80627191258/http://www.ilyosisa.co.kr/SUNDAY/SUN_0426/TM_0301.html
|보존날짜 = 2008-06-27
|깨진링크 = 예
}}</ref> 에 총 353명의 공로자 중 한 명으로 이름이 수록되어 있다. 총독부가 시정 25주년을 기념해 표창한 표창자 명단에도 포함되었다.|제목 = ‘조선공로자명감’친일 조선인 3백53명 기록 - 현역 국회의원 2002년 발표한 친일명단 일치 상당수
|url = http://www.ilyosisa.co.kr/SUNDAY/SUN_0426/TM_0301.html
|출판사 = 일요시사
|날짜 = 2004-03-18
|확인날짜 = 2008-07-15
|확인날짜 = 2008-03-06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80627191258/http://www.ilyosisa.co.kr/SUNDAY/SUN_0426/TM_0301.html
|보존날짜 = 2008-06-27
|깨진링크 = 예
이후 나주군수로 이동하였다. 1928년에 쇼와대례기념장을, 1934년에 훈6등 서보장을 수여받는 등 일본 정부로부터 여러 차례 훈장을 받아 나주군수이던 1943년을 기준으로 종5위 훈5등에 서위되어 있었다.
2008년에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 편찬을 위해 정리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관료 부문,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참고자료 ¶
* {{국사편찬위원회 인물|106_10167|박용섭|朴墉燮}}
각주 ¶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