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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키도/1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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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키도/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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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바키도 제 108화. 사합
오로치돗포와 바키의 티타임.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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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치의 자택에서 차를 대접받는 바키
  • 바키는 오로치가 "집에 틀어박히고 싶다"던 말이 거짓말이었다고 말한다.
  • 전에 비해 모든 면에서 더 단련되어 있다고.
  • 오로치는 그러는 너도 "더 단련되어 보인다"면서 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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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키는 "구해진 동료"끼리 서로 칭찬하고 있다며 "힐링된다"며 자조한다.
  • 오로치는 칭찬해서 될 일이라면 신물나게 해주면 그만이라고 말한다.
  • 그러다 동시에 "그런데"라고 운을 떼다 멈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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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키는 "분명 같은 말을 꺼내려 했다"고 말하고 오로치는 "사합"이란 말을 거론한다.
  • 즉 서로를 시험하는 시합(試合)이 아니라 한쪽이 죽어버리는 사합(死合)
  • 바키는 그런걸 해버려도 되겠느냐고 묻는다.
  • 오로치는 "너도 하지 않았냐"고 반문하고 바키는 솔직하게 "하긴 했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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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치는 "너는 되고 무사시는 안 되냐"고 되묻는데
  • 바키는 "그 무사시는 진지하지 않다"고 대답한다.
  • 이에 오로치는 다시 "진지하지 않으면 안 되나? 순수하지 않으면 안 되나?"라고 투쟁의 순수성에 대해서 묻는다.
  • 바키는 그런 되묻는 태도가 "무사시랑 똑같다"고 말하는데, 오로치는 오히려 기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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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키는 유지로에게, 무사시가 공명심을 숨김없이 피력하며 "(무를 통해)칭찬받고 싶고 황금을 받고 싶고 출세하고 싶다"고 말한 일을 이야기한다.
  • 오로치는 그런 부분에 놀라면서도 한동안 생각을 정리하더니, "혼돈이라 해도 끝까지 관철한다면 투명함"이라며 그게 무사시 나름의 순수성이란 의견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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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면서 "정신은 아기같은 피클"과 "순수한 출세욕 덩어리인 무사시"의 싸움은 "순도의 싸움"이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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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편 도쿠가와의 자택에서는 무사시의 칼 카네시게가 무사시에게 전달된다.
  • 아직 손도 대지 않았는데, 무사시가 나타나니 카네시게에 묶힌 끈이 저절로 풀린다.
  • 무사시는 "내 허리로 돌아오고 싶어한다"고 말한다.



3. 여담

  • 따지고 보면 무사시의 과시욕, 공명심은 바키 월드의 "순수한 투쟁심"이란 테마하고는 전혀 이질적이다.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