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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

목차

1. 소개
2. 의미
3. 역사
4. 여담
5. 참조
6. 분류

1. 소개

文盲

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 우리말로는 '까막눈'이라고 한다. 특정한 범위의 사회에서 문맹인 사람의 비율을 문맹률이라고 한다.

2. 의미

문맹은 말로 의사소통을 할 수는 있으나, 문자를 판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이다.


3. 역사

고대에는 문자를 읽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지식인으로 여겨져서 문맹인 사람이 아주 많았으나, 공교육 체계가 정착한 나라에서는 문맹이 매우 적게 된다.


4. 여담

미국이 원폭을 개발하던 시기, 뉴멕시코 주에 있던 어느 연구소에서는 잡무 처리 담당을 고용할 때 문맹인 사람으로 한정했다. 이는 쓰레기휴지를 읽고 기밀 사항을 알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한다.[1]

대한민국은 문맹률이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으나, 단순히 읽고 쓰는 게 아닌 어떠한 문장 내용을 읽고 뜻을 파악하는 '실질문맹률'이 OECD 최하위권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준 바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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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시모브의 잡학 컬렉션, 호시신이치 편역
  • [2] OECD와 캐나다 통계청에서 만든 IALS(국제성인문해능력조사)를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번역하여 2001년에 조사한 결과. (다른 OECD 국가는 1994년 ~ 1998년 사이에 조사.)


5. 참조


6. 분류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