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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34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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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마기 346번째 밤. 그 무엇도 아닌 미래

  • 아르바아리바바 사르쟈가 들려준 이야기에도 심드렁하게 반응한다.
  • 아르바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완전히 혼자라는 고독감을 느낀다.
  • 두 번째 신드리아 왕국을 건국했을 무렵의 신드바드가 나타나 자신이 이 시기에 던전 후르후르를 공략했다고 밝힌다.
  • 그리고 첫 번째 신드리아 왕국의 멸망때 사망한 국민들의 검은 루프가 그에게 깃들었고 다윗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는 말로 한다.
  • 알리바바는 패턴이 된 그의 질문을 건너뛰고 곧바로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거 보다 나은 방법은 없는가"라고 되묻는다.
  • 신드바드는 그게 지금의 "운명"이라 말하며 둘이 싸워서 살아남는 쪽이 "운명"일 거라고 말한다.
  • 아르바는 이미 모든 일에 지겨워져서 누가 이겨도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알리바바는 그녀에게 "새로운 미래"가 열릴 거라고 장담하는데.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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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바바 사르쟈는 자신이 살아돌아온 이야기를 마친다. 아르바는 일 일라에 대한 이야기도 잊고 "다윗의 확신은 반드시 실현된다"는 부분에 관심을 가진다. 알리바바의 말대로 다윗은 자신이 신드바드의 몸을 빼앗고 성궁의 주인 자리를 차지할 거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알리바바는 그걸 막기 위해 되살아난 건데, 정작 그 두 가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르바는 그 점을 지적하며 다윗이 신드바드의 몸을 빼앗긴 커녕 회유당해 하수인이 되었다고 말한다. 하는 김에 우고와 일곱 진들 조차도 그의 편이 되어버린 것도 다시금 강조한다. 신드바드는 새삼 그동안 성궁에서 일어난 일을 곱씹으며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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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가 생각에 빠진 한 편 아르바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일 일라, "그 분"의 힘을 되찾기는 커녕 자신의 힘 조차 잃고 말았고 이제는 그 분의 목소리 조차 들을 수 없다. 그녀는 문득 "태어나서 처음으로 완전히 혼자"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 그걸 깨달은 그녀는 지금껏 실감하지 못했던 적막감에 빠져든다.
    조용하다...
  • 마치 암흑천지에 홀로 던져진 것 같은 고독. 알리바바가 혼자만의 시간을 방해한다. 그는 아르바 또한 신드바드의 동료가 됐으니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일에 동의하는 거냐고 묻는다. 그런데 아르바의 태도는 무슨 쌩뚱맞은 소리냐는 듯 심드렁하다. 알리바바는 그녀가 딱히 신드바드에 찬동하는 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되자 당황스러운 기분이다.
    그럼 아르바씨는 앞으로 어쩌려고요?
    멍한 표정을 짓던 아르바는 "앞으로 어쩔 거냐고?"라고 반문조로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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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바의 대답이 나오기도 전에 어디선가 북소리가 끼어든다. 소리는 점점 가까워진다. 신드바드가 거느린 커다란 행렬이 이쪽으로 오고 있다. 그는 제 4던전 후르후르를 공략할 무렵의 신드바드, 그리고 제 2의 신드리아 왕국을 재건국한 시기의 신드바드다. 아르바는 대답하려던 것도 잊고 "이 뻔한 이벤트도 질린다"고 투덜거린다. 알리바바는 그래도 중요한 얘길할 테니 조용히 하라고 핀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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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드바드는 잠시 그 직전의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처음 신드리아 왕국은 파르테비아 제국의 침략으로 멸망했다. 그때 희생된 국민들은 검은 루프가 되어 신드바드의 몸에 깃들었다. 다윗의 목소리는 그때부터 들렸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일전에 알리바바에게 설명한 적이 있었다.
    알리바바는 그때를 떠올림과 동시에 다윗이 저세상에서 "반타전의 특이점과 이어졌다"고 말한게 바로 이때의 사건이라는 걸 깨닫는다. 그런데 그건 이런 뜻도 된다. 다윗의 "확신"은 "부분적으로" 이루어졌다.
    신드바드는 지금껏 던전에서 그래왔듯 도전자에게 자신의 질문을 던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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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만큼은 그 규칙이 깨진다. 알리바바는 시간도 없으니 이런 짓은 그만하라며 신드바드의 질문을 가로막는다. 그리고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것도 그만하자. 그보다 나은 길은 없는가?"라고 되묻는다. 이런 전개에 아르바는 패턴을 깼다며 조금 놀라지만 신드바드는 별로 동요하지 않은 채 "없다"고 잘라말한다.
    왜냐하면 이게 운명이기 때문이야.
  • 그는 알라딘에게 펼친 논리를 재탕 한다. 그가 여기까지 왔다는 것 자체가 솔로몬 대왕을 비롯한 "보다 높은 곳의 신"들의 의지다. 아울러 그의 "세상을 루프로 환원한다"는 정책에 동의하고 추종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에 불과한 신드바드가 두각을 드러낸 것이며, 신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 거대한 섭리 앞에 알리바바 개인의 윤리관은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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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이제와서 알리바바가 그걸 인정할리도 없었다. 신드바드는 그렇다면 "너희가 옳다면 나를 쓰러뜨려라"며 호기롭게 외친다.
    그리고 승자가 선택하는 길이야 말로
    진정한 "운명"이겠지!
    싸워서 그것을 확인해 봐라!
  • 아르바는 한 발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다가 아까 하지 못한 대답을 이어간다.
    누가 이기든 알 바 아니야.
    신드바드가 이겨서 세상이 루프로 돌아간다. 그리고 알리바바가 이기면 솔로몬의 세계가 그냥 지속될 뿐이다. 어느 쪽이든 메리트는 없다. 그녀는 "이젠 뭐든 질색"이란 심플한 표현으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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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알리바바는 "과연 그럴까요?"라며 자신만만하게 대답한다.
    기대하세요 아르바씨.
    분명 양쪽 다 아닌 다른 미래가 될 거야.
  • 알리바바는 아르바를 바라보며 "왠지 그런 예감이 든다"고 말한다. 아르바는 알리바바의 바보같을 정도로 자신감에 찬 모습에 기가막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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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드바드가 마장 후르후르를 두르며 싸울 태세를 갖췄다. 대치하는 알리바바와 신드바드. 둘의 승부가 시작된다.

3. 여담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