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7년 무렵
2채널의 대학생활판에서 발생하였다. 일본에서는
휴대폰으로 인터넷 접속이 보급되면서, 현실 생활에 충실하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참가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이전에는
인터넷 커뮤니티는
오타쿠 위주로 돌아갔으며 채팅이나 게시판 등의 서비스에 참가하는 사람은 현실 생활이 충실하지 않은 사람(…)이 많았다. 이들이 새롭게 침입해오는 '현실 생활에 충실한 인터넷 이용자'를 질투하고, 자신들을 풍자
자학하는 뜻을 담은 호칭으로 리얼충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