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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라신선

r1.4과 현재 버전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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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결론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참으로 애매한 강함이 아닐 수 없다.
 
[[분류:클리셰]]



大羅神仙

목차

1. 개요
2. 특징
2.1. 등장
2.2. 의술
2.3. 강함

1. 개요

무협소설의 클리셰적 등장인물.

2. 특징

신선이라는 만큼 일단 상당히 위대한 인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애매한 수준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2.1. 등장

여러 무협소설에서 한두번은 언급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전혀 별볼일 없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소설에서 자자 언급되는 이유가 매우 미스테리하다.

사실 언급만 되지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언급되는 걸 보면 나와봤자 별로 도움은 안될 것 같다.

2.2. 의술

대라신선은 보통 의술과 관련하여 언급된다. 그가 언급되는 장면에서는 보통 중병, 중상을 입었을 때 언급된다. 누군가가 중상을 입거나 중독되었을 때, 등장인물의 대사나 전지적 지문으로 "대라신선이 와도 살릴 수 없을 것이다."라고 언급되는 것이다. 물론 초월적인 의술을 지닌 몇몇 작중 인물들은 이런 언급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살려내서 대라신선을 무색하게 만들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어떻게 손을 못 쓰는 환자가 90% 이상. 손을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환자가 10% 미만이다.
참으로 애매한 의술이 아닐 수 없다.

2.3. 강함

강함과 관련되어 언급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악당이 무공이나 함정을 쓰면서, 대사 혹은 전지적 지문으로 대라신선이라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라는 언급을 하고, 주인공은 그 무공이나 함정을 파해하여 경악을 일으키는 것이다. 역시 대라신선은 무색해진다.

결국 그의 강함은
주인공 > 악당 > 대라신선
이라는 결론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참으로 애매한 강함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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