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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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토게가 이치죠와 결혼하겠다는 폭탄 선언을 하자 마리카가 격하게 반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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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는 이들을 말리기 위해 그림책 내용 대로 열쇠를 네 벌을 만들기로 한다.
그러니까 얘가 원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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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의 열쇠를 놓고 치토게와 마리카가 다투는데, 결국 이치죠가 와서 "둘 중에 굳이 고른다면 치토게 쪽이 좋다"고 말해서 치토게의 승리가 된다.
- 이유는 머리가 길어서 여자애답다는 것
- 치토게는 기뻐하며 프로포즈할 준비를 하다가 오노데라에게 줬던 그림책에서 마지막 장이 떨어져 나온걸 발견한다.
- 그걸 전해주기 위해 오노데라를 찾아가는데, 오노데라와 이치죠가 약속의 장소에서 둘이 만나고 있는걸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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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노데라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지만 열쇠를 신경쓰고 있었다.
- 오노데라는 치토게를 좋아하냐고 묻는데, 이치죠는 치토게를 고르긴 했지만 딱히 그런건 아니라며
아니면 왜 골랐는데?진짜 좋아하는건 오노데라라고 고백한다.
- 오노데라도 자신도 쭉 이치죠를 좋아했다고 고백하는데, 이치죠는 "그럼 열쇠는 치토게에게 말해서 받아오겠다"
뭐 임마?고 말해서 오노데라가 "그러면 치토게가 불쌍하다"고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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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을 듣게 된 치토게는 두 사람이 돌아간 뒤, 약속의 장소에 둘 사람만의 약속이 새겨져 있는걸 보고 충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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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치토게는 떠나기 전 오노데라에게 열쇠를 양도하며 "오노데라를 반드시 행복하게 해달라"고 이치죠에게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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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카는 "만약 재회했을 때 오노데라와 결혼한게 아니라면 자신과 결혼하자"고 어거지로 약속하고 유이는 "언젠가 모두 다시 만나 사이좋게 지내자"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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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 남은 오노데라와 이치죠는 맹세를 나누고 치토게는 그것을 보며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