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이/215화

니세코이 215화. 좋아해
오노데라와 이치죠는 치토게를 찾아 미국까지 좇아온다.

• 이치죠는 치토게 아버지의 전화를 받은 그 즉시 미국행을 결심한다.
  
• 오노데라도 무작정 따라오는데.
  
  

• 회사 로비에서 마주친 치토게는 필사적으로 둘을 피해 달아난다.
  
• 하지만 달아난 카페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어쩐지 딱딱 마주친다.
  
  

• 머리를 짜내서 둘이 가지 않을 법한 곳을 찾아다니지만 기가막히게 계속 마주친다.
  
  

• 결국 최대한 거리를 벌린답시고 회사에서 3시간 거리의 공원까지 가는데 거기서조차 마주친다.
  
• 맹렬한 기세로 도망치는 치토게.
  
  

• 이치죠는 모퉁이를 이용해 따돌릴 수 있었지만, 뒤이어 오는 오노데라와 딱 마주쳐 버린다.
  
• 오노데라는 또 도망치는 치토게에게 "나는 이치죠를 좋아해"라고 고백한다.
  
  

• 천채관측일 날 혼잣말을 듣지 않았냐며, 치토게 또한 이치죠를 좋아하지 않냐고 묻는다.
  
• 하지만 치토게는 애초부터 가짜연인일 뿐이라며 부정한다.
  
• 오노데라는 "도망치지마"라고 일침한다.
  
  

• 결국 도망쳐서 집으로 돌아온 치토게.
  
• 혼자서 열쇠를 들여다 보다 마침 귀가하던 어머니에게 보인다.
  
  

• 사정을 들은 어머니는 "그렇다면 (발단이된) 그 그림책의 작가를 만나보라고" 권하는데
  
• 놀랍게도 그 그림책의 작가는 "이치죠의 어머니"였다.
  
  
  
  

... 도망치지마.

- 오노데라. 그저 눈을 돌리려고만 하는 치토게에게.

• 사실 대부분의 독자는 이치죠 어머니는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다.
  
• 이제와서 열쇠나 그림책의 정체는 아무래도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