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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이름 = 남기춘
|원어이름 = 南基春
|사진 =
|국적 = {{KOR}} 서울특별시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과
|경력 = 제14대 울산지방검찰청 지검장<br>제9대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지검장
|소속 = 법률사무소 담박 변호사
|직업 = 법조인
|전직 = 검사
|웹사이트 =
}}
남기춘(南基春, 1960년 3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법조인이다.
|이름 = 남기춘
|원어이름 = 南基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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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3|18}} |
의령]](宜寧) |
|경력 = 제14대 울산지방검찰청 지검장<br>제9대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지검장
|소속 = 법률사무소 담박 변호사
|직업 = 법조인
|전직 =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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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춘(南基春, 1960년 3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법조인이다.
생애 ¶
홍익사대부고, 서울법대를 나왔으며 제 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생활을 시작하였다. 검사 초임시절에는 김태촌, 조양은 등 조폭두목을 구속하기도 하였다.
2003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본부1과 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안대희 중앙수사부장의 지휘를 받아 한나라당의 대선자금을 수사하였다. 당시 그는 삼성 구조본부의 압수수색과 이학수의 구속을 주장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03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본부1과 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안대희 중앙수사부장의 지휘를 받아 한나라당의 대선자금을 수사하였다. 당시 그는 삼성 구조본부의 압수수색과 이학수의 구속을 주장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특히 당시 대선자금 수사에서 막 대권을 잡은 노무현 정권을 수사하면서 최도술 등 측근을 구속하기도 했다.
2004년 6월 서울지검 특수2부에 부임하자, 해당부서에서 담당하던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배정 사건이 서울지검 금융조사부로 넘어갔다.
안대희 검사는 '남기춘 같은 애들을 챙겨야 해서 내가 검찰을 못 떠난다'고 말했다고 대선자금 수사당시 삼성의 법무팀에 근무하던 김용철 변호사는 기술하였다.<ref>김용철, 삼성을 생각한다 221쪽, 사회평론 (2010년)</ref>
대구지검 1차장으로 검사장 승진을 하였으며 대검 공판송무부장을 거쳐 서부지검장으로 근무하였다.
2011년 1월 남기춘은 사표를 내고 검찰 생활을 마무리하고, 4월 변호사로 개업하였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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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글|한국 근현대사|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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