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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3화


1. 소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13. 시험, 그 후에

  • 토도로키 쇼토와 요아라시 이나사의 협공은 갱 오르카를 상당 시간 잡아둔다.
  • 미도야 이즈쿠는 갱 오르카의 부하들을 저지하는데 구조작업을 마친 오지로 마사라오가 가세하러 온다.
  • 학생들의 협동플레이로 HUC의 구조는 막바지에 들어가고 임무를 마친 학생들이 속속 빌런 대처에 투입된다.
  • 갱 오르카는 토도로키와 요아라시가 만든 열풍의 벽을 뚫고 나오는데 미도야가 저지하러 오는 순간 시험이 종료된다.
  • 종료 후, 미도야는 당당히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으나 토도로키와 요아라시의 이름은 들어있지 않은데.



2. 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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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 소용돌이에 갇혀버린 갱 오르카. 토도로키 쇼토와 요아라시 이나사의 집념이 담긴 합체공격은 갱 오르카를 효과적으로 붙들어놓는다. 갱 오르카도 방금 전의 감점사항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은 대처라고 만족해한다. 두 사람이 고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갱 오르카는 범고래의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건조에 약하다. 그래서 이런 방식의 공격에는 대처하기 매우 까다로운데. 부하들은 갱 오르카를 구출하기 위해 몰려드나 이것을 예상한 토도로키가 얼음벽을 쳐서 방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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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순간을 노고 미도야 이즈쿠가 달려온다. 미도야는 부하들을 쓰러뜨며 선전. 피난 작업을 마친 오지로 마사라오도 가세한다. 이미 구조현장에선 조치가 거의 끝나가고 있고 HUC의 수는 약 세 명 정도 남은 상황. 2회전도 막바지에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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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도 미나와 토코야미 후미카게도 도착. 갱 오르카의 부하들을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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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이 츠유는 신기술 "보호색"을 활용, 광학미채에 가까운 은신기술로 적에게 접근, 뒤를 잡아 처하는 놀라운 전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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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걸고교의 더인 털복숭이가 채모를 부풀려서 일대를 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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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안은 얌전히 있었던 갱 오르카. 그러나 프로 히어로답게 약점에 대한 대처도 분명히 하고 있었다. 이정도로 불꽃의 소용돌이를 만들면 어지간한 빌런도 항복할 거라고 말하면서도 미 준비했던 생수로 수분을 보충한다. 히어로는 항상 "다음 수"를 생각해야 한다면서 가볍게 열풍감옥을 뚫어버더니 다음 수는 없느냐고 묻는다. 불행히도 거기까지는 여력이 없는 토도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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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서 미도야가 날아온다. 갱 오르카를 두 사람에게서 떼어놓기 위해 공격한다. 미도야에 대해선 갱 오르카도 알고 있었던 모양. 토도로키도 기가막힌 타이밍에 나타나자 어디까지 예측한 거냐고 놀란다. 상황은 미도야 대 갱 오르카로 전개될 듯 한 시점, 이때 시험 종료를 알는 휘슬이 울린다. 같은 시각 바쿠고 카즈키 일행이 마지막 HUC를 구하면서 임시면허 시험의 전과정이 종료된다. 이후 정산작업을 거쳐 이 자에서 바로 합격자 발표에 들어간다. 수험생들은 대기실로 돌아가고 부상자를 챙긴다.
  • 시험 종료 후, 갱 오르카의 부하들은 예상보다 저항이 심했던 건지 자기들이 일처를 제대로 못했다며 갱 오르카에게 굽실거린다. 사실 이들은 구속용 프로턱터가 착용돼서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던 상황. 하지만 갱 오르카는 그걸 감안해도 최후의 열풍감옥이나 거기서 이어진 미도야의 기습은 좋은 작전이었고 만약 시험이 계속됐더라면 자기도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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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실에서는 학생들이 긴장된 공기로 결과를 기다고 있다. 마침내 명단이 발표되자 학생들은 자기 이름을 찾으려고 혈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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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도야는 자신의 이름을 발견하고 눈이 휘둥그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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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요아라시는 이름이 올라가 있지 않았다. "역시나"라고 생각하는 요아라시. 그고 마찬가지로 명단을 확인하던 토도로키의 얼굴도 어둡기만 하다.



3. 여담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