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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7화

r1.2과 현재 버전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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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미나리는 시험 치는 와중에 이상한 짓이라고 비꼬는데 시시쿠라는 "평범한 자가 날뛰는게 더 이상"하다고 받아친다.
* 그리고 선심 쓰듯 "덩어리가 돼도 감각은 그대로라 네 방전으로 다친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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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미나리는 이젠 기가 질린 듯 "이젠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투로 말한다.
* 시시쿠라는 "그것은 자각"이라며 반성하라며 공격을 가한다.
* 하지만 카미나리는 전혀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1. 소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07. 카미나리 덴키가 생각하는 것

  • 바쿠고 카즈키는 사걸고교 시시쿠라 세이지의 개성 "정육"에 당해 반죽이 된다.
  • 카미나리 덴키는 비장의 신장비를 이용, 시시쿠라를 격파하고 반죽이 됐던 동료들을 되돌린다.
  • 미도리야 이즈쿠는 세로 한타의 테이프를 광범위하게 뿌리고 회수하는걸 이용, 근처에 있던 공격자들을 일망타진, 단숨에 포인트를 늘린다.
  • 타학교의 집중마크에도 불구하고 웅영고 학생들은 모두 생존 중.
  • 슬슬 2차 시험을 준비하는 주최측. 그런데 이번 시험은 뭔가 황당한 사람들이 끼어든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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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발을 샷건처럼 날리는 바쿠고 카즈키의 신기술 "AP오토캐논"
  • 사걸고교 학생의 고깃덩어리 같은 개성을 날려버린다.
  • 지금은 대인용으로 위력을 낮춘 버전이지만, 필요하면 위력을 늘릴 수도 있다.

  • 덩어리는 사걸고교 학생의 피부로 흡수되듯 돌아간다.
  • 사걸고교 학생은 자기 손으로 바쿠고 일행의 품위 없는 행동을 깨닫게 해주겠다고 다짐한다.
  • 바쿠고는 더더욱 격분, 앞뒤 따지지 않고 돌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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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34.58 KB)]

  • 카미나리 덴키는 무익한 싸움이라며 빨리 끝내자고 한다.
  • 그의 신장비는 디스크 같은 것을 투척한다.
  • 사걸고교 학생은 어렵지 않게 피하고 디스크는 그 근처에 여기저기 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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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29.26 KB)]

  • 그는 카미나리의 원거리 공격이 거슬린다고 먼저 처리하려 하는데, 그때 바쿠고가 "나를 무시하지 마라"며 끼어든다.
  • 하지만 이건 함정이었다.
  • 고가도로 밑으로 우회한 덩어리 하나가 바쿠고에게 명중.
  • 이 덩어리는 닿으면 그대로 끝. 대상을 고기반죽처럼 뭉쳐버린다.
  • 키리시마 에지로처럼 속수무책 뭉개지는 바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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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걸고교 학생의 이름은 "시시쿠라 세이지"
  • 그의 개성은 "정육". 주물러서 육체를 변화시키는 개성으로 타인의 신체는 그저 뭉글게 뭉쳐버리는 정도에 그치지만 자기 자신의 몸은 마음대로 변형할 수 있다.
  • 떠다니는 고깃덩어리도 자신의 신체를 변형해서 만든 것. 접촉시키는 것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킨 것이다.

  • 바쿠고를 처리한 시시쿠라는 "이것은 시위"라며 또 한 번 설교를 늘어놓는다.
  • 올마이트가 은퇴하고 시대가 변해가고 있는데, 본래라면 히어로를 대폭 늘려야 하는 시점이다.
  • 그런데도 올해는 임시면허 정원 조차 대폭 줄어들었다. 이것은 "도태"의 시대가 왔다는 의미이며, 무분별하게 히어로를 양산하기 보단 우수한 인원을 선별하는 것.
  • 그는 거기에 적극 찬성한다며 이렇게 "결격자"들을 배제하는 것도 그 일환이다.
  • 카미나리는 시험 치는 와중에 이상한 짓이라고 비꼬는데 시시쿠라는 "평범한 자가 날뛰는게 더 이상"하다고 받아친다.
  • 그리고 선심 쓰듯 "덩어리가 돼도 감각은 그대로라 네 방전으로 다친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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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107.2 KB)]

  • 카미나리는 이젠 기가 질린 듯 "이젠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투로 말한다.
  • 시시쿠라는 "그것은 자각"이라며 반성하라며 공격을 가한다.
  • 하지만 카미나리는 전혀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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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66.03 KB)]

  • 카미나리가 무언가 투척하자 폭발을 일으킨다.
  • 바쿠고가 간이 수류탄으로 쓰는 장비. 바쿠고가 당하기 직전 준 것이다.
  • 시시쿠라가 피하려고 움직이자 그의 위치는 카미나리가 사전에 쐈던 "디스크"와 정확히 일직선.
  • 카미나리가 노린 것이 바로 이것. 그는 "좋은 위치로 굴렀다"면서 전격을 사용한다.
  • 전격은 다른데로 세지 않고 정확하게 시시쿠라에게 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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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36.17 KB)]

  • 카미나리의 신장비는 바로 "포인터"였다. 디스크처럼 보였던 장비는 전격을 유도하는 포인터.
  • 전격을 발생만 시킬 뿐 제어할 수 없는게 고민이었던 카미나리는 전격을 정확하게 집중시킬 수 있는 장비를 원했다.
  • 포인터는 약 10미터 거리 안의 전격을 집중시킨다. 즉 카미나리가 포인터를 사용한 채 방전하면 정확히 일직선으로 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복수를 배치했을 경우 부속된 고글과 다이얼로 조작해 선택적으로 사격할 수 있다.
  • 그는 이 장비로 "주위를 휘말리게 하지 않고" 개성을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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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미나리는 바쿠고가 구태여 범위가 좁은 신기술을 사용한 이유가 "바닥에 있는 키리시마와 자신을 휩쓸리게 하지 않으려고" 했다는걸 알고 있었다.
  • 그는 바쿠고가 촌티도 나고 하수도 같은 녀석들이지만 "진지하게 히어로를 지망"하고 있으며 수류탄을 준 것도 "냉정한 판단"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키리시마도 친구를 위해서 적진에 뛰어들 수 있는 "바보"같이 좋은 녀석.
  • 시종 존댓말로 대응하던 키리시마는 고작 단편적인 것 밖에 모르는 주제에 "이 녀석들 디스하지 말라고!"라고 일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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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시시쿠라를 때려줍히는 바쿠고와 키리시마.
  • 시시쿠라의 개성은 본체가 데미지를 입으면 유지할 수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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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시에 고깃덩어리가 됐던 타학교 학생들도 일제히 원상태로 돌아온다.
  • 다시 한 번 쟁탈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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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도리야 이즈쿠, 우라라카 오챠코, 세로 한타 삼인조는 능력을 조합해 상황을 타개한다.
  • 세로와 미도리야가 시선을 끄는 사이, 우라라카가 가볍게 만든 바위에 세로의 테이프를 붙여서 광범위하게 투척.
  • 그물을 던진 것처럼 테이프가 공격자들 머리 위로 떨어진다. 이렇게 테이프에 붙은 적들을 끌어당겨 일망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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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마침 76명 째의 합격자가 나오며 시간이 촉박해진다.
  • 무력화된 경쟁자들의 포인트를 하나씩 수거하는 미도리야 일행
  • 한 학생이 "너희들은 1학년이니 기회가 많다. 우린 지금이 아니면 안 돼"라고 양보를 부탁한다.
  • 그러나 이미 마음을 단단히 먹은 미도리야는 같은 마음이라며 포인트를 따낸다.
  • 이것으로 합격자는 79명째. 미도리야 일행은 무사히 통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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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최측은 항상 집중 마크 당하던 웅영고가, 올해는 한 명의 탈락자도 나오지 않고 있다고 감탄한다.
  • 지로 쿄카, 야오요로즈 모모, 쇼지 메조, 아스이 츠유는 이미 통과. 대기실에 있다.
  • 그 외 학생들은 아직 분전 중. 몇 명씩 팀을 이뤄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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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최측에선 슬슬 2회전 준비를 한다.
  • 근데 2회전에 동원되는 사람들이 뭔가 좀 이상하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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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치카메 완결 헌정짤은 미네타 미노루.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