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02. 마음 들뜨다
- 올마이트에게도 호평을 받은 코스튬 감마.
- 학생들의 코스튬 개량&필살기 개발은 성공적으로 진행 중
- 우라라카 오챠코, 사랑에 눈뜨다?
- 드디어 시작된 임시면허 시험. 뜻밖의 라이벌 고교 등장?
- 상대는 웅영고 수석 입학도 마다한 유망주인데...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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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메의 의욕적인 개조로 완성된 코스튬 감마.
- 올마이트에게도 합격점을 받는다.
- 미도리야는 임시변통이라고 표현했지만 올마이트는 그 이상의 이점이 있을 거라고 평해주는데.
- 바위를 떨어뜨렸던 바쿠고는 올마이트를 씁쓸하게 바라보더니 "조심해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선다.
- 올마이트는 이제 "지키는 입장"에서 "지켜지는 입장"을 바뀌었음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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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학생들도 코스튬에 손을 댄 경우가 많다.
- 서로 코스튬을 보여주며 노닥거리는 A반.
- 그때 B반이 들이닥친다.
- 모노마는 언제나 그렇듯 스트레이트하게 디스를 해대며 "전부 떨어져라"라고 저주한다.
- 시험에서 A반을 마구 떨궈줄 작정인가 본데, 어차피 시험은 A반과 B반이 따로따로 친다.
- 자격 시험은 매년 6월과 9월에 3곳으로 나눠져 일시에 치뤄진다. 따라서 같은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각기 다른 시험장에 배치되는 것.
- 모노마는 "직접 떨어뜨리지 못해서 아쉽다"고 정신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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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타교학생들과 자격을 놓고 다퉈야 하는 상황.
- A반은 통상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아 불리한데다 훨씬 많은 훈련을 받은 학생들을 상대로 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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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이 끝나고 여학생들의 휴식시간. 훈련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 야오요로즈는 생각처럼 성과가 나오지 않고 아스이는 "보다 개구리다운 기술"이 완성되어가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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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라라카는 멍 때리다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듣는데, 본인은 피곤하기 보단 팔팔한편인데 쓸데없이 "마음이 술렁거리는" 때가 있다고 말한다.
- 그건 사랑이라고 말하는 아시도. 우라라카는 동요해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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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학생들은 이이다나 미도리야 아니냐고 추측하는데 본인은 적극 부정한다.
- 하지만 우라라카는 자신도 모르게 미도리야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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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흘러 시험 당일.
- 시험회장은 국립 타코바 구기장.
- 아이자와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임시 면허를 따면 너희들은 달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병아라, 세미 프로로 부화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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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은 마지막으로 구호를 외치고 입장하기로 한다.
- 키리시마가 의욕적으로 구호를 외치려하는데... 누군가 스틸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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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사"라는 타교학생. 뜬금없이 끼어든게 미안하다며 머리를 땅바닥에 처박을 정도로 고개를 숙인다.
- 이이다랑 키리시마를 곱한거 같다고 하는 A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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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동쪽엔 웅영 서쪽엔 사걸"이라 불리는 또 하나의 명문 히어로 학교 "사걸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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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사는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면서 웅영고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 머리가 깨져서 피가 철철 흐르는데도 "웅영고와 경쟁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같이 텐션 높은 말만 늘어 놓는다.
- 그의 동료들은 걍 냅두고 가버린다.
- 게다가 피에 대해서 지적 받아도 "괜찮다. 피는 좋아한다"같은 영문 모를 소리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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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자와는 그를 잘 알고 있는데, 그는 한때 웅영고의 유망주였던 "요아라시 이나사"
- 작년 추천 입시에서 톱의 성적으로 거두고도 입학을 사퇴했던 뜻모를 남자.
- 사실상 실력만으론 토도로키 이상이라고 할 만큼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