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01. 하츠메 메이라는 여자
- 슈츠의 개량을 위해 공방을 찾은 A반 일행. 그러나 공방의 유망주 하츠메의 기행에 휘둘려 엄청 피곤해진다.
- 미도리야는 하츠메가 개드립스럽게 던진 말에서 힌트를 얻어 돌파구를 찾아낸다.
- 속속 완성되어 가는 학생들의 필살기.
- 미도리야도 새로운 슈츠와 함께 필살기 완성.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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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트과 1학년 하츠메 메이의 완전 자기위주 자기소개.
- 폭발에 휘말리게까지 해놓고 통성명은 했으니 자기할 일 하러 가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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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미도리야가 "코스튬 개량"이란 말을 꺼내자 눈을 번뜩이며 달려든다.
- 그때 굴착 히어로 파워 로더가 하츠메를 진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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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비밀기지 같은 공방 내부.
- 코스튬의 개량도 만만한 일이 아닌데, 기본적으로 라이센스가 있어야 하며 세세한 수정 사항에 대해선 문서로 기재해 정부의 심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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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리야는 팔 인대에 가는 부담을 낮춰주는 코스튬 개량을 생각 중인데 파워 로드에게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는다.
- 그런데 뜬금없이 몸을 더듬는 하츠메.
성희롱이네
- 보기보다 몸이 좋다며 적당한 슈츠가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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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 아이모 같은게 튀어나왔다.
- 근육의 움직임을 감지해 작동하는 파워드 슈츠. 하지만 미도리야는 팔만 보완하면 된다며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 게다가 뭔가 이상이 있는지 팔은 커녕 허리가 멋대로 돌아가 몸이 두동강 날 뻔 한다.
- "팔을 보완하러 왔는데 몸이 두동강 날 뻔 했다"며 보기 드물게 절망에 빠지는 미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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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다 텐야도 다리 쪽의 개량을 의뢰 중인데, 그걸 듣고 또 수상한 걸 가져다 붙인다.
- 어쩐지 팔에 추가로 부스터. 게다가 이이다의 동의도 없이 부스트 온.
- 성능이 대단하긴 해서 그대로 천장에 처박힌다.
- 자기 개성은 다리라고 울분을 토하는 이이다.
- 이런 마당인데도 "다리가 과열되면 팔로 달리면 되지 않냐"고 개드립을 치는 하츠메.
- 그런데 그 말을 들은 미도리야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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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메 때문에 엄청 지친 A반 일행.
- 파워로더는 대신 사과하며 그래도 하츠메와 인맥을 잘 만들어 두는게 좋을 거라고 말한다.
- 그녀는 분명 프로가 될 유망주. 하츠메만큼 기계를 좋아하는 학생은 없다.
- 게다가 가장 큰 장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 어떤 아이디어든 일단 만들어 놓고 보는 과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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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로더는 그녀가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이 또한 미도리야에게 힌트가 된다.
- 미도리야는 돌파구를 찾은 듯 이이다에게 어드바이스를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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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련의 나날을 보내는 학생들.
- 4일 후의 체육관. 올마이트가 학생들의 성과를 보러 왔다.
- 미도리야는 슈츠를 바꿨는데 기본 베이스는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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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코야미는 다크 섀도우를 몸에 둘러서 근접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름은 "심연암구".
- 미드나잇에게 부르기 어려운 이름이라고 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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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쿠고는 폭발을 손바닥 전체에서 한 점으로 모으는데 성공, 관통성을 높인 "철갑탄"(AP샷)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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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바쿠고가 기술을 시험하던 바윗덩어리가 깨져서 뒤로 쓰러진다.
- 그리고 무방비한 올마이트 위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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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같이 날아온 미도리야.
- 그런데 그가 구사하는건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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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격에 바윗덩이를 분쇄해 버린다.
- 미도리야는 지금까지 올마이트의 이미지 때문에 "원 포 올은 주먹으로 구사하는 것"이란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다.
- 그걸 극복하고 불안한 팔 대신 안정적인 다리로 킥 기술을 구사하도록 스타일을 바꾼 것이다.
- 개량한 슈츠도 하반신에 개조가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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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하여 "원 포 올 풀카울 슛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