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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0화


1. 소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00. 만들어라 필살기

  • 드디어 시작된 필살기 수업. 필살기는 현재 히어로들에겐 어떤 전투 상황에서나 도움이 될 수 있어 시험에서도 어필이 된다.
  • 학생들은 각자 방법을 잡아나가는 가운데 미도리야는 이거다 싶은 방안을 떠올리지 못한다.
  • 올마이트는 다소 선문답 같은 조언을 남기지만 그래도 미도리야에겐 실마리가 된다.
  • 코스튬 쪽에 대해서 문의해보려고 서포트과의 공방을 찾는데... 딱히 이유없는 썸씽이 미도리야를 덮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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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살기 수업에 술렁이는 교실.
  • 열광하는 분위기 속에 선생들은 어째서 히어로에게 필살기가 필요한지를 역설한다.
  • 아이자와 쇼타는 실연을 하며 이야기를 계속하겠다며 체육관 감마로 이동할 것을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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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관 감마, 통칭 "트레이닝 부엌 랜드". 줄여서 TDL이다.[1]
  • 이곳은 시멘터스가 고안한 시설로 그의 능력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 훈련장을 만들 수 있다. "부엌"이란 것도 그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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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다 텐야는 왜 임시면허 취득에 필살기를 만들어야 하냐고 질문한다.
  • 히어로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능력이 필요한데 앞으로 특히 중시하게 될 부분은 "전투력".
  • 어떤 상황에서든 안정적으로 필살기를 쓸 수 있다면 당락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마치 졸업하기 전에 토익에 올인하는 듯하다
  • 굳이 공격 형태의 기술일 필요는 없으며, 예를 들어 이이다의 "레시프로 버스트"같은 일시적인 초가속도 가 자체로 강력하므로 필살기라 할 만하다.
  • 즉, 자신의 특기, 승기를 잡을 수 있는 기술을 만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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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라서 이날부터 10일 남짓 남은 여름방학은 개성을 기르면서 필살기를 짜내는 초 압축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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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자와는 개성의 성장이나 기술의 특성에 맞게 코스튬을 개선하는 방안도 생각해 두라는 말을 덧붙이며 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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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심히 훈련을 거듭하는 학생들.
  • 시멘터스가 만든 훈련장에서 엑토플라즘이 만든 분신을 상대하며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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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도리야는 친구들의 훈련을 멍하니 쳐다보다 한소리 듣는다.
  • 하지만 자신의 개성, 원 포 올은 무리할 수가 없는 능력이다 보니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 엑토플라즘도 우선은 개성 기르기에 전념하라고 어드바이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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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 훈련장을 찾아오는 올마이트.
  • 요양 중이지만 필살기 훈련을 한다는 말을 듣고 와버렸다.
  • 그는 미도리야가 고민하고 있는걸 눈치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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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쿠고는 엑토플라즘을 폭살시키며 기세를 올린다.
  • 아이자와의 평으론 앞으로 더 강해질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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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학생들도 개성을 강화시키며 필살기의 실마리를 찾아간다.
  • 하지만 여전히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미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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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마이트는 그에게 "아직도 나를 따라하려고 한다"고 충고한다.
  • 선문답 같은 말에 미도리야는 더 물으려 하지만 다른 학생을 어드바이스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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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작정 가르쳐주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올마이트.
  • 아이자와는 그의 뒷주머니에 교육학 자기개발서가 있는걸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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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살기는 아직도 보이지 않지만 적어도 전력으로 싸울 때 팔이 움직이지 않는 사태는 피해야 한다.
  • 그렇게 생각한 미도리야는 아이자와의 추천으로 코스튬 개량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한다.
  • 1층의 개발 공방으로 향하는 미도리야.
  • 개발 공방 앞.
  • 아직 올마이트의 조언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일단 팔을 보조한 서포터를 만들고 원 포 올의 허용 상한을 올리기 위해 몸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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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다와 우라라카 오챠코도 개발공방으로 향하고 있다.
  • 우라라카는 체공시간을 늘리는데 주력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기동력을 높이고 체술의 활용을 높이기 위함이다.
  • 이이다는 레시프로의 디메리트를 줄이기 위해 장비를 개량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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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라라카는 막 공방에 들어가려는 미도리야를 발견한다.
  • 그 순간 폭발. 미도리야가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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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방에서 나오며 투덜거리는 파워로더. 누군가에게 "생각난걸 다 짜집기하기 마라"고 한다.
  • 폭발의 원인이고 파워 로더가 투덜댄 대상인 누군가가 연기속을 걸어나오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에디슨의 말을 인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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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건 전에도 미도리야에게 도움을 준 적이 있었던 하츠메.
  • 나오다가 넘어지는데 하필 미도리야 위로 쓰러진다. 그를 알아보는데.
  • 하지만 미도리야는 갑작스런 자극에 적응하지 못한다.



3. 여담

  • 미도리야는 눈동자가 맛이 간 여캐로부터 사랑 받는 빈도가 높은 듯 하다.
  • 넘어졌을 뿐인데 여자랑 부비작대는걸 보면 러브코미디 주인공으로서도 소양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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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도쿄 디즈니 랜드 패러디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