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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대학 여학생 살인사건

목차

1. 소개
2. 배경
2.1. 범인의 특징
3. 상세
4. 경과
5. 참조
6. 분류

1. 소개

2014년 12월 7일, 나고야 대학에 재학중인 여학생이 77세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 범인은 나고야 대학에 진학중이던 여대생 오오우치 마리아(大内 万里亜)이다. 범인은 평소 얼굴을 알고 지내던 피해자 모리 토모코(森外茂子,77세 여성)를 자신의 아파트에 불러들여서, 방 안에 보관해두던 도끼로 공격했다. 하지만 몇번을 때려도 피해자가 죽지 않자, 피해자가 하고 있던 머플러를 빼앗아서 목을 졸라서 살해했다. 이후 피해자의 시체를 욕실까지 끌고 가서 세면대에 방치하고, 「마침내 했다.(ついにやった。)」고 트위터에 보고하며 휴대폰으로 시신을 찍어서 올렸다.

2. 배경

2.1. 범인의 특징

오오우치 마리아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살인을 꿈꾸고 있었다. 범행에 사용된 도끼는 이미 중학생 시절에 구입한 것이었다. 오오우치 마리아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을 죽이고 싶어했다.", "사람을 죽였을 때는 해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을 죽이고, 성취감을 얻었습니다."라고 진술했다.

7月7日!!酒鬼薔薇聖斗くん32歳の誕生日おめでとう♪(///∇///)
7월7일![[사카키바라 세이토]] 군 32세 생일 축하해요♪(///∇///)
2014年7月7日 00:18
범행을 한 것과 같은 해인 2014년 7월 7일에는 이 같은 트윗을 올리는 등. 살인마를 동경하는 이상 심리를 보이고 있었다. 사카키바라 세이토 이외에 가토 토모히로, 아사하라 쇼코에 대해서도 동경하는 트윗을 올리고 있었다.

오오우치 마리아는 청소년 시기에 이미 각종 흉악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2005년에 어머니에게 탈륨을 복용시켜서 살해하려고 한 '시즈오카 여고생 모친 독살 미수 사건'의 영향을 받아, 황산탈륨을 가지고 다니면서 독살 시도를 저질렀다.

함께 노래방에 갔던 중학생 시절 동급생에게 탈륨을 투여했다. 이 때 소녀를 문병하러 방문했는데, 진술에서 병문안은 탈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했을 뿐이며, "의외로 건강해서 실망했다."고 밝혔다.

입시를 앞둔 시기에는 황산탈륨쥬스에 넣어서 동급생 남학생을 살해하려 했다. 이 남학생은 거의 실명에 이를 뻔 했으나 원인 불명의 건강 이상으로 처리되었다. 교내에서는 범행을 의심하는 소문이 퍼졌고, 병원에서도 학교 측에 특수한 약물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통보했으나, 학교에서는 입시철을 앞두고 학생들을 동요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안이하게 처리하였다.

모리 토모코를 살해한 뒤, 1월에는 귀성 중에 부모님 집 근처에서 "소사체를 보고 싶다."는 동기로 방화 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

3. 상세

모리 토모코는 기독교 계열 종교의 신자로서, 종교 권유에 열성적이었다고 한다. 본래 모리 토모코와 오오우치 마리아가 만나게 된 계기는 모리 토모코가 종교 권유를 위하여 오오우치 마리아의 집을 방문한 것이 계기였다. 문조차 열어주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오오우치 마리아는 문을 열어줬을 뿐만 아니라 이야기도 들어주고, 살해되기 얼마 전에는 휴대폰 번호도 가르쳐줄 만큼 가까이 끌어들였다고 한다.

살해 이후에는 부모님의 집으로 귀성하여 지내다가 경찰의 연락을 받게 되었고, 체포를 직감하고는 돌아와서 시체와 하룻밤을 보냈다고도 한다.

4. 경과

오오우치 마리아는 범행 후 센다이에 있는 부모님 집으로 귀성했지만 그 때도 도끼를 몸에 지니고 있었다. 흉기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지만, 오오우치 마리아는 체포된 이후 취조에서 이 "보물"을 버릴 수 없었기 때문에 소중한 물건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게 당연하다고 단언했다.

6.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