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비둘기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비둘기보다 몸집이 크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위협적.
서양 문화에서는 왠지
죽음의 상징 같은 취급, 불길한 존재로 여겨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실제로 약간 무섭다(…).
대한민국에서 기억력이 딸리는 사람을보고 "까마귀 고기를 먹었다,"고 한다. 그런데
리투아니아 등지에서는 까마귀 고기를 먹는다.
인터넷에서 "새끼 까마귀"라고 나오는 검고 귀여운 새는 까마귀가 아니다. 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까마귀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