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일(영화감독)
| 형제자매 = 누나 1명 <br/> 형 2명 <br/> 둘째형 [[김소동]](영화감독) - 신일선
[[1957년]]에 나운규 20주기를 기념하여 [[김소동]]이 《아리랑》을 제작했을 때 단역으로 특별출연하면서 다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계기로 첫 결혼 때 얻었던 아들과 상봉하기도 했다. 선술집을 운영하던 중 건강이 나빠져 [[1968년]]부터는 [[경상북도]]에서 은둔 생활에 들어갔다. [[1977년]] 한 차례 쓰러져 반신불수가 되었으며, 오랜 숙환을 앓은 끝에 1990년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