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1988년)

{{야구 선수 정보
|선수명 = 김상수
|영문 표기 = Kim Sang-Soo
|소속 구단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 24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사진 설명 =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

1988|1|2}}

|사망일 =
|신장 = 180
|체중 = 88
|수비 위치 = 투수
|투구 = 우
|타석 = 우
|프로 입단 연도 = 2006년

드래프트 순위 = [[2006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006년]] 2차 2라운드(삼성 라이온즈)

|첫 출장 = KBO / 2008년 6월 20일<br>문학 대 SK전 구원
|마지막 경기 =
|획득 타이틀 =
|계약금 = 1억 3,000만원
|연봉 = 2억원 (2019년)
|경력 = <nowiki></nowiki>
* 삼성 라이온즈 (2006년 ~ 2009년)
* 넥센 히어로즈 (2010년 ~ 2018년)
* 상무 야구단 (2014년 ~ 2015년)
* 키움 히어로즈 (2019년 ~ 현재)
|대표국가 = 대한민국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 [[2015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2015년 타이중]]

}}

{{메달 시작}}
{{메달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달 스포츠|남자 야구}}
{{메달 경기|아시아 선수권 대회}}
{{금메달|2015 타이중|야구}}
{{메달 끝}}

김상수(金相洙, 1988년 1월 2일 ~ )는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이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
신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주로 2군에서 활동하다가 1군에는 2008년에 첫 등판해 1패만 기록했고, 뚜렷한 활약이 없었다. 2009년 5월 17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2009년에 불펜으로 43경기에 출전해 3승 3패, 2홀드, 6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정현욱과 권혁 등의 베테랑 불펜 투수들에 비해 그를 포함해 조현근, 최원제, 박성훈 등은 불펜 투수들 간의 큰 실력 차이와 느린 성장세로 인해 당시 감독이었던 선동열이 크게 고민했다.<ref>'불펜 B조'를 바라보는 SUN의 허탈한 웃음 - 조이뉴스24</ref> 워낙 큰 실력 차이 때문에 "불펜 A조"와 "불펜 B조"라는 말이 생겼다. 이는 그가 박성훈과 함께 장원삼을 상대로 넥센 히어로즈로 현금 트레이드되는 원인이 됐다.
팀 선발진 중 좌완 투수가 부족했고 2008년 시즌에 트레이드 파동을 겪기도 했다. 그 때의 트레이드 상대는 박성훈 1명뿐이었다. 그러나 2009년에는 박성훈과 함께 그도 트레이드 대상에 올라갔다. 2009년 12월 30일에 박성훈과 함께 당시 넥센 히어로즈의 좌완 투수 장원삼을 상대로 트레이드됐다.<ref>{{뉴스 인용|제목=히어로즈, KBO에 대규모 트레이드 승인 요청|url=http://www.yonhapnews.co.kr/sports/2009/12/30/1001000000AKR20091230118900007.HTML|출판사=연합뉴스|날짜 = 2009-12-30}}</ref>

==넥센 히어로즈 시절==
트레이드 이후 김수경의 난조로 그가 선발진에 진입했고, 중간 계투와 선발을 오고 가며 출장 횟수가 늘어났다.<ref>넥센 정민태 코치 "야구도 못하는 놈들이 무슨 멋을 부려?" {{웨이백|url=http://www.sportsseoul.com/news2/baseball/pro/2010/0421/20100421101010100000000_8229622895.html# |date=20100422190844 }} - 스포츠서울</ref> 2010년 5월 14일 친정 팀을 상대로 데뷔 첫 선발 승을 거뒀으나 부상으로 선발 투수로서 제 역할을 못하며 2010년 시즌 1승 2패, 6점대 평균자책점로 안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011년 6월에 1군에 복귀하며 중간 계투와 김성태 대신 선발 투수로 희망을 보였다.<ref>'황재균 7타점 등 18득점' 넥센, 팀 창단 최다 득점 …삼성 3연패 - OSEN</ref>

==상무 야구단 시절==
2013년에 입단하였다.
2015년 9월 중화민국 타이중에서 열린 제 29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대만과의 개막전에서 선발 등판해 4.2이닝 2실점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사실상 결승전이었던 일본전에서도 선발 등판해 솔로 홈런을 허용했으나 5⅔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막으며 대한민국의 역전 승에 크게 기여했다. 일본전 승리와 함께 대한민국은 드림팀 2기가 활약했던 16년 만에 아시아 정상 자리를 되찾았으며, 귀국 직후인 9월 22일에 제대했다.

==넥센 히어로즈 복귀 & 키움 히어로즈 시절==
2015년 9월 24일 선발 등판했지만 결과가 안 좋았다. 2016년 시즌에는 한현희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주로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이 때 그는 최다 경기 출장과 최다 홀드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2017년 5월 27일 삼성전부터 구위가 떨어진 김세현, 그를 대신해 마무리 역할을 하다가 부상을 입은 이보근을 대신해 마무리 투수로 활동했고, 통산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ref>넥센 김상수 “데뷔 첫 세이브 감격? 공도 안 챙겼어요” -스포츠동아</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