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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루트


개요

서브보컬 겸 베이스며 별명은 '합정동 존 레논' . 요즘은 슬래시가 됐다 최번개?

신현희가 긴 머리와 동그란 안경 때문에 이러한 별명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다른 별명으로는 '합정동 독거노인', '피터폔(피폐한 피터펜)'이 있다.]약간 윌리 웡카를 닮았다!

사실 본명이 있으나 본인이 본명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뭔가 본명은 '추억' 같은 이름이라고. 홍대에서는 새로운 이름 '김루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본명으로 불리면 마음이 아프다고 하니, 혹시 만나면 본명 말고 '김루트'라고 불러주자. 참고로 예명인 루트는 여기에서 따왔다고 한다.

신현희에게 음악을 하자고 제안한 사람이며 공연에서 예전엔 신현희 부모님께 눈총 많이 받았다는 드립을 주로 치며 신현희가 말하길 김루트는 '꼭 그만해도 될 것을 한 번 더 깐족대다가 한 대 더 맞고 그런 스타일'이라고 한다. 주로 공연에서 이런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으며 공연 중간중간 신현희와 만담을 하는데 이것은 신루트 공연의 빠질 수 없는 묘미다.

그의 경우 중간중간 개그를 많이 치는 편인데 가끔씩 무리수를 두어서 그런지 사장님께 "루트야 넌 입만 안 열면 딱이야" 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고. 사장님 나빠요 이후 본인 스스로 신비주의 컨셉을 유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자주 인스타그램에 애완견 안나의 근황을 전해주고 있다. 그런데 어째 본인 사진보다 안나의 사진이 더 많은 것 같다. 이로 인해 '안나 아버지'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그 외

의외로 심리학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봉사 활동을 좋아하는 신현희와 함께 음악 치료 심리치료와 같은 재능기부 봉사를 많이 한다고 한다.[5]

중절모에 장발 스타일 탓에 닥터 김루루트라고 불린다.

팔에 제법 큰 문신이 새겨져있는데, 공연 땐 농담삼아 협찬받은거라 홍보해야 된다면서 팔 부위의 옷을 제끼지만 바로 아버지가 알면 혼난다고 안절부절한다. 참고로 신현희 역시 문신 생각도 해봤지만 아플거 같아 안했다고 한다.
최근 캐치프레이즈는 샴푸요정 마포여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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