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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백(프로게이머)


소개


아이디는 SaferZerg.

2000년 상반기부터 활동을 시작해 2002년 상반기, GO에 합류하였다. 미남 군단으로 유명한 GO의 선수답게 준수한 외모로 인기가 있었다.

2004년 1월 1일, 최인규와 함께 삼성전자 칸으로 이적했으며, 그 이후 스타리그에 2회 진출한다.

곰 TV 12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오프라인 예선에서 서지수에게 0:2으로 패배한 것을 마지막으로 2007년 9월 12일 은퇴하였다.

개인리그 커리어

아이옵스 스타리그 16강에서는 박정석에게 패했지만 전상욱, 변은종을 잡아내며 8강에 진출한다.

하지만 8강 상대는 당시 물이 오른 박성준이었고 0:2[1]로 패하며 결국 탈락하고 만다.

이후 2005년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에서 박지호, 김준영 을 내리 잡아내며 3시즌만에 스타리그 16강에 진출. 안기효를 잡았으나 최연성, 차재욱 에게 패해 탈락한다.

여담

나름대로 개인리그 커리어도 저렇게 갖춘 게이머였음에도 불구, 이 나무위키에서는 2017년 10월에야 처음으로 항목이 작성되었다.

경기 시작 전 팬들이 외치는 파이팅 콜이 특이했는데, "○○○ 파이팅!" 대신 "김근백 관심있어요!"라고 외쳤다. 이는 한 인터뷰에서 김근백이 여자에게 듣고 싶은 말로 "관심 있어요"라는 말을 꼽았기 때문.

흑운장이 방송에서 말하길 프로선수 시절 대단히 장비 에 예민했던 것으로 보인다. 연습 끝나고 놔두었던 마우스 위치나 헤드셋 위치가 그대로 있어야만 했고, 아닐 시에는 집합을 걸었다고... 물론 흑운장은 집합해서 별 거 안하고 좋게 말로 했다고 애써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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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특히 2경기 네오 기요틴에서는 역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