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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동

목차

1. 소개
2. 역사
3. 요리법
4. 종류
5. 평가
6. 대중문화
7. 여담
8. 참조
9. 분류

1. 소개

牛丼,牛めし

번역은 보통 소고기 덮밥. 얇게 썬 쇠고기양파를 밥 위에 얹은 요리. 가게에 따라서는 규메시(牛めし)라고 한다.


2. 역사

메이지 시대에 처음으로 나타났으며, 당시는 규메시(牛めし)라고 불렸다. ‘규동’이라는 명칭은 요시노야(吉野家)가 1899년 창업되면서 붙여졌다. 다른 가게에서는 규메시라고 부르기도 한다.

1973년에 요시노야가 체인점으로 확장하면서 널리 퍼져나갔다. 요시노야 이외에 마츠야(松屋), 스키야(すき家), 나가우(なか卯)[1] 등 다양한 체인점이 존재한다.

3. 요리법

고기와 양파 이외에 두부, 파 등을 넣기도 하며, 생강 절임, 날달걀 등을 취향에 따라 곁들이기도 한다. 대개 생강 절임이나 소스는 무료, 하지만 다른 토핑은 돈을 받는다.

4. 종류

비슷한 종류의 요리로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부타동, 장어구이를 사용하는 우나기동 같은 것들이 있다.동 시리즈

5. 평가

일본 사회에서 규동은 바쁜 사람이 빨리 끼니를 때우는 용도로서, 일종의 패스트 푸드 같은 위치에 있다.

6. 대중문화

7. 여담

한국 기준으로는 덮밥 종류와 비슷하지만 고기 비빔밥 처럼 생각하기에는 밥의 양이 좀 많다. 물론 고명의 양을 많이 담는 컨셉의 메뉴를 올리는 집도 일부 존재한다.

밥의 양이 너무 많아서 규동을 비빔밥처럼 비벼서 먹으면 뭔가 답이 없는 상태가 되며(…) 밥과 고기를 조금씩 섞어가며 같이 먹는 것이 일반적인 요령이다.

일본에서는 일에 바쁜 육체노동 아저씨들이 대충 끼니를 때우는 용도로 인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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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로 칸사이 지방에서 영업


8. 참조


9. 분류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