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등재 기준|날짜=2011-4-23}}
권혁(1950년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출신<ref>탈세범이냐 정상 기업가냐 판정대 오른‘선박왕’</ref>의 일본 시도상선 회장이다.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고려해운 출신으로써 국내 해운업계의 독보적인 존재이며, 시도상선은 보유척수 175대, 매출액 2조 1700억원, 자산 5조원의 거대 선박임대회사이다.<ref>국세청 4101억 세금 추징 ‘시도상선’ 권혁회장은 누구</ref> 이는 국내 1위 선박업체로 알려진 한진해운보다 높은 수치이다. 2011년 4월에는 탈세 혐의로 4101억을 추징당한 바 있다.<ref>해운업 호황의 ‘대박’ 유령회사에 숨겼나</ref>2012년 11월 29일, 징역 7년과 벌금 2284억원의 중형이 구형되었다.<ref>검찰, '선박왕' 권혁 시도상선 회장에 징역 7년 구형</ref> 그 뒤 2013년 2월 12일엔 징역 4년에 벌금 2340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ref>′횡령 혐의′ 시도상선 권혁 회장, 징역 4년·법정구속</ref> 그러나 2013년 10월 14일, 보석으로 석방됐다.<ref>
권혁(1950년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출신<ref>탈세범이냐 정상 기업가냐 판정대 오른‘선박왕’</ref>의 일본 시도상선 회장이다.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고려해운 출신으로써 국내 해운업계의 독보적인 존재이며, 시도상선은 보유척수 175대, 매출액 2조 1700억원, 자산 5조원의 거대 선박임대회사이다.<ref>국세청 4101억 세금 추징 ‘시도상선’ 권혁회장은 누구</ref> 이는 국내 1위 선박업체로 알려진 한진해운보다 높은 수치이다. 2011년 4월에는 탈세 혐의로 4101억을 추징당한 바 있다.<ref>해운업 호황의 ‘대박’ 유령회사에 숨겼나</ref>2012년 11월 29일, 징역 7년과 벌금 2284억원의 중형이 구형되었다.<ref>검찰, '선박왕' 권혁 시도상선 회장에 징역 7년 구형</ref> 그 뒤 2013년 2월 12일엔 징역 4년에 벌금 2340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ref>′횡령 혐의′ 시도상선 권혁 회장, 징역 4년·법정구속</ref> 그러나 2013년 10월 14일, 보석으로 석방됐다.<ref>
선박왕
권혁 회장 보석 석방</ref> 그리고 2014년 2월 21일 항소심에서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선고되면서 감형됐다.<ref>조세포탈 혐의 ‘선박왕’ 권혁 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감형</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