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162화. 우마루와 접대
- 꿈에 그리던 도마가에 입성한 카나우.
- 우마루는 오빠의 상사에게 혼신의 접대를 한다.
- 그러나 방향이 빗나간 접대로 카나우는 위기에 처하고, 필사의 각오로 위기를 극복한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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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약속한 대로 카나우에게 요리강습을 해주는 타이헤이.
- 카나우는 정식으로 초대받고 도마가에 입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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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을 폭발시키는 카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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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우마루는 바깥 모드.
- 히카리는 바깥 모드 우마루를 본게 처음이지만 별로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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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오빠의 상사가 온다고 들은 우마루는 "접대"를 해서 오빠의 사내 지위가 올라가는데 일조하려는 속셈이다.
- 오빠의 지위가 올라간다 = 급료가 오른다 = 내 생활도 풍족해진다는 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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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나우는 과자를 선물로 사왔는데 "사온 과자를 바로 낸다"는 원칙을 숙지하고 있는 우마루.
- 그런데 어쩐지 음료는 콜라다. 우마루에게 있어 "제대로 접대하는 것"은 콜라를 바치는 것이었다.
- 왠지 선물이 산벚꽃떡이라 콜라와 궁합은 최악. 타이헤이는 혹평한다.
- 하지만 히카리는 별 생각없이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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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 선택은 실패했지만 나름대로 화기애애해진다.
- 타이헤이와 일상 이야기를 하면서 상사가 된 이후엔 일 얘기만 한 것 같다고 생각하는 카나우.
- 이 괴로운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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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이 목에 걸린 거였다.
- 그러나 타이헤이 앞에서 추태를 부리고 싶진 않다.
- 마침 타이헤이는 차를 가지러 간다고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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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틈이다 싶어 콜라를 원샷하는 카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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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렇지 않다는 듯한 얼굴을 한다.
- 카나우는 죽을 뻔 했지만 사정을 모르는 우마루는 카나우를 고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