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tx.enha.xyz/bbs/board.php?bo_table=write&wr_id=795

그냥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꽁트 형태로 만드는 기획을 시작해봤다.

이 에피소드는 주인공이 별풍질을 하다 빚이 생겨서 은행강도를 계획했다는 설정을 잡았는데 내용이 길어져서 쳐내버렸다.

원래 은행에 경비원으로 취직했다가 강도질이 나을 거 같아서 일주일만에 관뒀다는 설정도 붙였는데 겸사겸사 같이 쳐냈다.

좌우간 꽁트는 짧고 강한게 좋으니까.


http://ntx.enha.xyz/bbs/board.php?bo_table=write&wr_id=796

저주받은 장비는 해제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군복도 사실 맘대로 벗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 저주받은 장비의 일종이 아닐까? 하는 아이디어를 써봤다.


http://ntx.enha.xyz/bbs/board.php?bo_table=write&wr_id=797

서유기를 읽다 보니 오공이 삼장법사 밑에서 당하는 일들이 완전 갑의 횡포가 아닌가 싶었다. 그러고 보면 저팔계는 거의 사내 왕따를 선동하고 다니는 수준이다. 완전 블랙기업이네.


http://ntx.enha.xyz/bbs/board.php?bo_table=write&wr_id=800

인공지능 차량이 보편화되면 어떻게 될까 공상해 봤다. 문득 사고가 나면 차량이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해서 서로 삿대질하고 싸우면 웃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 번 써봤다. 분량도 전의 절반 정도로 줄여봤다. 사실 소재가 길게 뽑을 내용이 아니기도 했고, 짧은 쪽이 더 강렬하지 않을까 해서 줄여봤다.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write&wr_id=805

던전밥을 보다가 먹는게 되면 화장품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본 글이다... 근데 의외로 비슷한 소재가 한 번 쓰인 적이 있나 보다. 본의 아니게 표절이 돼버렸다.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write&wr_id=809

빈티지 패션이라지만, 그냥 보기엔 넝마같이 된 옷이잖아... 하다가 떠올렸다. 마침 백화점 세일기간이기도 했고. 빈티지 옷을 생산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입던 옷을 매입해서 비싸게 되파는 걸 생각해 봤다.


http://ntx.enha.xyz/bbs/board.php?bo_table=write&wr_id=810

사실 다른 아이디어가 있어서 쓰던 꽁트인데 쓰다 보니 너무 길어져서 반 정도로 나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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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잡설]]

BY cocoboom


http://ntx.enha.xyz/bbs/board.php?bo_table=write&wr_id=795 그냥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꽁트 형태로 만드는 기획을 시작해봤다. 이 에피소드는 주인공이 별풍질을 하다 빚이 생겨서 은행강도를 계획했다는 설정을 잡았는데 내용이 길어져서 쳐내버렸다. 원래 은행에 경비원으로 취직했다가 강도질이 나을 거 같아서 일주일만에 관뒀다는 설정도 붙였는데 겸사겸사 같이 쳐냈다. 좌우간 꽁트는 짧고 강한게...(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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