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시누이가 수유한다고 아무데서나 가슴을 꺼내놓는다. 누가 말해도 안 듣는다


6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8(水)16:15:54 ID:fSC
찬반양론 있을테지만, 나는 시누이의 신경을 모르겠다.
남편의 여동생에게는 아이가 세 명 있고, 그 가운데 한 명은 0세아, 그 바로 위 아이가 2세(맨 위는 유치원 중간반).
이 두 아이에게 수유를 하고 있다. 그래서 항상 주지 않으면 안되는건 이해하지만,
어디이든 누가 있든 신경쓰지 않고, 케이프나 가리개가 될 물건도 쓰지 않고,
수유복이 아닌 보통 옷인채로 뾰옹 하고 가슴 꺼내고 수유를 시작하는 것은 뭐랄까요….
물론 완전히 가슴이 보이고 있다.
한 번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가리지 않니?」하는걸 물어봤지만
「……어째서?」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군.




나도 육아 경험이 있고, 수유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안다.
밖에서 올린다고 해도, 케이프나 옷 같은걸 써서 가슴 그 자체가 안보이게 한다면
뭐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이 세상에서, 어떤 이유가 있어도 조금도 숨기지 않고 젖을 뾰옹 하고 내놓는 것은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해 버렸다.
인터넷 등에서 검색하면, 케이프 사용하는걸 전제로 밖에서 수유OK라는(나하고 같은) 의견이 많지만
조금도 숨기지 않아도 OK 같은 사람도 일정수 있어서 조금 놀랐다.
지나치게 말하면 「여자의 적은 여자」나 「육아하는 엄마의 적은 로해(老害) 마마」라는 말을 들어버릴 것 같고
시누이에게 무슨 말을 했던 적은 없지만
솔직히, 나나 남편도, 친부모인 시아버지도 시어머니도, 바깥에서 노출 수유하는 시누이에게 굉장히 곤란해하고 있다.
함께 있고 싶지 않지만, 수유에 대한 것인 만큼, 따돌리는 쪽이 차가운 사람으로 여겨질 것 같고….

덧붙여서 시누이는 지금 0세인 아이가 태어나기 직전에 이혼했고,
시누이 남편과는 몇년전부터 육아에 관해서 회화가 없었다고 하니까
시누이 남편이 밖에서 수유하는데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릅니다.

6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8(水)17:20:11 ID:Jwi
>>655
출산으로 수치심도 없어진건가.
나는 남편에게조차 수유 모습은 별로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요.
(임신 출산으로 ○두가 까매졌으니까ㅋ)
보는 쪽도 견딜만한게 아니죠. 그로한걸 보이지 말라고.

6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8(水)17:23:22 ID:eka
>>655
기분은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밖에서 그대로 수유는 기겁해요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2세아에게도 수유하는 것도 조금
2세아가 맨 밑이라면 이해되지만 그 아래도 있는데 아직 주고 있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이상하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461133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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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2月09日 14:45 ID:DyeMK57d0
친언니조차 싫었어, 본인에게는 말할 수 없었지만
어머니조차 「저건 싫어…」라고 말하길래 웃었다
개인적으로는 수유실이 아닌 곳에서 수유는 케이프 사용해도 싫어
↑이것은 과연 소수파일테니까 리얼에서는 말한 적 없는데

17.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2月09日 15:06 ID:x0.Meaar0
나도 사람에게 보여 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 손님 접대중에 수유 할 때는 다른 방에 갔다.
다른 사람 집에 실례할 때는 수유는 하지 않아 좋도록 계획하고 있었는데,
최근 출산한 친구 3명 연속으로 눈앞에서 수유 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일단 직접 보이지는 않도록 옷으로 숨기고 이쪽을 향해서 이야기 하면서 주고 있었다.
그걸 보고 내가 신경질이었는가 라고 생각했지만, 싫은 사람도 있다는걸 알고 안심했다.

20.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2月09日 15:16 ID:4vEbJ4Nn0
집안이라면 뭐…라고 생각했지만 밖에서도?
믿을 수 없다…
그러고보니까 옛날, 피임・중절은 하지 않는 종교 집안의 며느리가 4〜5세의 아이에게 아직도 수유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어서 기겁했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바라는 동안은 주면 좋다고…
이 사람 간호사였지만, 과연 아니야- 라고 생각했다

37.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2月09日 16:21 ID:5vrHZLhU0
친구집에 놀러 갔을 때, 갑자기 눈앞에서 수유를 시작했을 때는 정말로 놀랐다.
초등학생 때부터 교류 있었고 입욕도 함께 했던 사이지만.
다른 친구는 우연히 만났을 때 「시간이 있다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차라도」하고 권유하길래 점내에 들어가서 앉은 바로 그때, 케이프를 하고 수유 개시.
드링크 바는 앉아서 수유 하는 채로 나에게 지시했다.
그런 아이들만 있는건, 지금까지의 상식 같은 것이 바뀔 만큼, 육아는 큰 일이다 라고 생각했다.

49.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2月09日 17:40 ID:NYt.lquJ0
요전에 휴일에 엄청 혼잡한 슈퍼마켓 푸드 코트에서, 케이프도 없고 수유옷도 아닌 보통 옷을 걷어 올려서 노출해서 수유하는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같은 여성으로 수유 경험도 있지만 기분 나빠요.
저것은 동물과 다르지 않아.

59.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2月09日 19:55 ID:5cguVdxq0
언니가 했어요・・・회전초밥에서 서로 가족이 동석하고 있는 앞에서・・・
지나가는 젊은 아저씨가 진짜 진짜 하는 느낌으로 바라보는데 언니 남편 반응하지 않는다

・・・역시 임신출산은 이상해지는 군요

60.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2月09日 20:32 ID:uwQ5zkRx0
※59 아니아니 너의 언니가 이상한 것뿐이니까, 모든 임산부가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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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無しさん : 2017/02/09 20:12:49 ID: aQDzQnJI
수개월전에 미국 쯤에서 밖에서 수유 할 권리 등으로 소란이 있지 않았던가.

아기의 밥이니까 상관없잖아.

여자만 토플리스가 될 권리가 없는 편이 이상하다는 논의도 있었고. 나라면 하지 않지만.

名無しさん : 2017/02/09 20:18:08 ID: u5HCln/w
아아, 토플리스가 될 권리를 요구한 데모 같은걸 뉴스나 어디서 보았어요
그런건 필요 없는데—
아기 밥이라도 무리이고 보고 싶지 않지만, 사람에 따라서 다를 거라고 생각하니까 이 보고자 같이 남에게는 지적할 수 없다

名無しさん : 2017/02/09 20:54:05 ID: ybrnSa62
타인의 밥을 말똥말똥 바라보는 쪽이 실례이고
눈을 돌리면 좋은 것 뿐인데

22.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2月09日 15:20 ID:b7r5Sgdk0
뭐 본인 마음대로 하면 좋아.
그늘에서 소근소근 거려도 신경이 쓰이지 않는 것 같고.

24.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2月09日 15:27 ID:wGvv5zAS0
다들 그렇게 타인의 가슴 보기만 해도 혐오감 가지는 건가
옛날에는 텔레비전에서 수유 관계없는데도 나왔었는데
자신이 불이익 당하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좁아 좁아

47.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2月09日 17:20 ID:cPxmdBqv0
노출하는건, 갓난아기가 물고 있으니까 때문에 ○두 자체는 안보이지 않아?
주위에 들키지 않도록 특급 전차 안에서 한 적 있어요—
울어 버려서 큰 일이었기 때문에, 입에 물려주자마자 잠들었어요. 안심재료예요. 가슴은.
그리고 우리 아이도 2세 중반까지 마셨다. 별로 2세에 마셔도 좋다고 생각해.

57.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2月09日 19:40 ID:Rph64UsO0
수유 하고 있었던 때는 별로 수치심 없었다.
우리 아버지나 남동생 앞에서도 보통으로 하기도 했고 마시는 모습이 귀여우니까 보여줬다.
하지만 젖뗀 지금은 보이고 싶지 않다.
덧붙여서 젖떼기는 유치원 들어가기 전 정도가 타당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2세는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58.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2月09日 19:44 ID:wGvv5zAS0
인간의 젖으로 그로하면 젖소의 그것도 그로하지ㅋ
자신이 불쾌!다른 사람도 말하고 있다! 그러면 서명 모아서 법률화 해라
그것도 하지 않고 불평하는 것 뿐이면 넷에서만 강한척(ネット弁慶)할 뿐이잖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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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2月09日 14:16 ID:VwxZXt840
○두가 검든지 아이의 수유로 그로하다고 그런건 생각하지 않지만요
밖이라면 이상한 눈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만일 사진 같은게 찍히거나 해도 싫을테니까 밖에서는 안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해 준다든가・・.
오히려 친어머니인 시어머니가 그런 말을 하지 않는 건지 그것이 제일 신경 몰라요.

6.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2月09日 14:22 ID:oEH457R50
집안이라면 마음대로지만, 밖에서는 숨기게 해야 해
본인에게 수치심이 없어도, 주위에서 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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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無しさん : 2017/02/09 21:33:01 ID: c8bss4jA
지금 육아중이지만, 타인이 「아기 밥이니까 어쩔 수 없어요」라면서 보지 않는척 해주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는 측이나 그 가족이 「싫으면 보지 않으면 좋다」고 정색하는 것은 어쩐지- 라고 생각한다

名無しさん : 2017/02/09 21:56:04 ID: emdQdRnM
나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주위가 싫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개인실에서 해라.
자택과 친정에서는 내놓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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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無しさん : 2017/02/09 19:58:01 ID: o7CLXHEA
수유하면 자궁이 수축하니까, 임신하면 의사에게 수유는 그만두라는 말을 들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큰 아이, 유아회귀(赤ちゃんがえり)라도 했으니까 먹이고 있는 걸까.

名無しさん : 2017/02/09 20:19:30 ID: Pu/MwTmI
WHO는 4세까지 수유를 추천했던 것 같은 기분이

名無しさん : 2017/02/09 20:54:34 ID: PJyJJ/mg
WHO는, 영양상태 나쁜 개발 도상국도 커버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저기에 그렇게 얽메이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해요

名無しさん : 2017/02/09 21:24:36 ID: NyIKeYdA
지금은 억지로 젖떼는 것은 좋지 않다는 풍조같다

36.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2月09日 16:18 ID:uwQ5zkRx0
세계의 수유기간의 평균 4.2세라고. who가 공표하고 있는 모양이고.
1세아로 반드시 젖떼야 한다! 는 정의도 없고, 모유는 혈액이니까 영양 없어지는건 아니다. 다만 식사로 섭취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모유로 영양을 섭취할 필요가 없을뿐. 이라고 아내가 출산했을 때 모유에 대해서 둘이서 조사하니까 여러가지 있더군.
가슴 뿅 내놓는건 어떨까 하고 생각하지만, 2세에 모유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http://www.kitimama-matome.net/archives/50616344.html

【2ch 막장】시누이가 수유한다고 아무데서나 가슴을 꺼내놓는다. 누가 말해도 안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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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fff  
솔직히 바깥에서 수유하는거 징그러
젖도 시퍼런게 좀비같음
아기도 밥은 먹고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