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회사 선배의 아내가 살을 빼자 엄청난 미인. 정작 선배는 부인이 못생겨졌다고 불평

1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6(月)10:36:42 ID:rD6
이전 회사의 선배의 아내
가족 참가 가능한 바베큐 모임이 있는 조촐하고 아늑한 회사였다
선배의 아내는 모리산츄(森三中) 체형으로 상사(당시 35세)와 동년대 아줌마 같은 외모였다
그 뒤 부인이 경사가 있다고 해서 당분간은 바베큐 모임에도 오지 않았지만
몇년 뒤 아이를 데리고 참가한 부인은, 진짜로 젊은 시절 후카다 쿄코(深田恭子) 같이 통통한 미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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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산츄 : 일본의 예능인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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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다 쿄코, 여배우



미인 레벨도 일반인 정도가 아니라, 이미 연예인 클래스
내가 동년대라고 생각한 것은 외모로 봤던 인상일 뿐으로,
실제로는 선배보다 거의 띠동갑 아래, 그 때 확실히 25세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임신했을 때 의사의 지도를 받아 1년 정도에 걸쳐서 살을 뺐다
젊고 미인인 부인이 찾아왔으니까, 그야 정말 남성 사원에게는 상당히 애지중지 떠받들어졌다
하지만 바로 그 선배는 도야얼굴 하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플랫한 느낌
나중에 들어보니까 그 선배, 살빠진 부인을 「너무 야위어서 보기 흉하다」고 투덜거리고 있었던 것 같다
바베큐 모임 시점에서도 슬렌더는 아니고 약간 통통?정도로 보통 체형이었는데
즉 그 선배는 진정한 뚱보취향(デブ専)으로, 살찌고 있었던 무렵의 부인에게 반해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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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인듯



저렇게 미인이 된 부인상대로 불평 할 정도로 진짜 뚱보취향이 있다는 거에도 충격
야나기하라 누구(柳原なんちゃら)처럼, 미인은 살쪄도 어느 정도 얼굴이 갖추어졌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아줌마가 후카쿙(深キョン, 후카다 쿄코) 이상의 미인으로 변신했던 것도 놀라움
실례입니다만, 얼굴도 신장도 수입도 성격도 모두 논외 클래스였던 선배가
(사십줄アラフォー에 「상사」가 아니라 「선배」였던 시점에서 알만)
평범하게 살았으면 평생 연이 없을 듯한 레벨의 안면 편차치를 가진 부인이었으니까-

그 부인은 선배가 처음으로 사귀게 된 상대였다(즉 처◯)라든가 하는 천박한 소문도 들었고,
육아를 해도 도시락 빠뜨리지 않았으니까 집에서도 헌신적이겠지
진짜로 선배가 민둥산의 광산에서 다이아몬드 발굴한 돈벼락 맞은 걸로 보였다

그때부터 전직하고 애인도 있는 독신남이지만,
나가는데서 뚱뚱한 여자가 보일 때마다
(실은 미인으로 변하는 원석인게 아닌가?)
하고 흔들리는 눈으로 보게 되버렸다ㅋ

1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6(月)10:49:21 ID:rD6
>>106
상사(당시 35세)라고 써버렸지만 실수군
상사가 아니고, 관리직이 되지 않은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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