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대학 시절 괴롭힌 선배를 「공처가 겁쟁이」라고 놀렸더니, 선배가 가정폭력 저질렀다.

750: 名無しさん 2016/12/07(水)18:44:29 ID:hcs
회사에서 자신의 교육담당이 된 선배가, 대학 써클에서 집요하게 괴롭히던 선배 그룹의 한 명이었다.
대학시절에 사실 무근의 소문을 퍼뜨리거나, 심부름 부려먹거나, 억지로 밥사게 하거나, 장난이라고 하면서 폭력 휘두르거나.
써클은 비교적 빠른 단계에서 단념하고 그만두었지만, 교내에서 내가 보일 때마다 얽혀와서 의미 없음.
정신적으로 이상해져서, 그 선배 그룹이 전원 졸업할 때까지 휴학했다.

어떻게든 복학하고 졸업, 취직한 곳으로 설마 재회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게다가 자신의 교육담당.
하지만, 저쪽은 나라고는 전혀 깨닫지 못했다.
그야 그렇다, 덕분에 스트레스로 엄청 여위어서, 약간 뚱뚱→비쩍→마른 체형으로 체형이 격변 했기 때문에 인상도 많이 바뀌었다.
게다가, 괴롭힐 때는 굴욕적인 별명으로만 불렀기 때문에, 이쪽의 본명은 기억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름을 대도, 출신학교 이야기해도, 휴학한 이야기를 해도, 기억해내지 않았다.

그러니까, 복수하기로 했다.







선배의 지시를 받는 일에서만, 세세한 미스를 연발하거나, 미묘하게 지시를 무시하거나, 세세하게 짖궃은 짓을 했다.
그렇게 하다가, 선배가 가르치는 방법이나 지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분위기가 나타났다.
다른 사람의 눈이 있는 데서는, 잘못은 자신에게 있다는 태도를 취했지만, 선배만 있는 앞에서는 선배가 나쁘다는 태도를 취했다.

그렇게 하고 있는 동안에 선배가,
「나의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는 거냐」
하고 물어봤다.
이 시점에서도
(나에 대한건 기억조차 나지 않는 건가)
하고, 무심코 웃어 버렸다.
그러니까,
「일도 하지 않는 아내의 엉덩이에 깔려서, 말하는 대로 하고 있는 겁쟁이(ヘタレ)가 말하는걸 들을 필요 있습니까?」
하고, 당시 부인이 임신해서 출산휴가중이었던 선배에게 말해버렸다.

학생시절, 겁쟁이라는 말을 듣는게 무엇보다 싫어서, 그런 말을 듣지 않으려면 뭐든지 하려는 성격 그대로라면, 반드시 이 도발을 받아올 거라고 짐작하고 했다.
물론 자신은 여성에 대해서 이렇게 심한 생각은 하지 않는다.
선배는 당연히 반론했지만, 그때마다 여자 공격 발언과 겁쟁이를 조합해서 응전.
선배와 둘이서만 있는 상황에서 계속하니까, 서서히 선배의 사상이 여자 공격 사상에 물들어갔다.
이쪽으로서는, 불합리한 이유로 반항하는 후배에게 스트레스를 느껴 준다면 그것만으로 좋았지만.

그리고, 부인이 아이 낳고 퇴원한 타이밍에서, 갑자기 착각 집안폭군(亭主関白)으로 노선 변경한 것 같다.
언듯 들은 이야기만으로, 모랄 해리스먼트에 경제 DV로 고소할 수 있을 레벨.
그것이 원인으로 부인과 아이에게는 집을 나가고, 부모님도 기가 막혀 절연 직전이라고 한다.

「너 때문에」
하고 때렸지만, 선배 이외 사람 앞에서는 성실한 신인으로 꾸준히 지냈으니까, 선배가 하는 말을 믿는 인간은 없다.
『가정 문제의 스트레스를 자기보다 약한 입장에 있는 인간에게 엉뚱한 화풀이 해서 발산하려고 했던 최악인 놈』
이라는 눈으로 보여져, 아군은 제로.
이쪽이 상해로 고소하지 않는 대신에 보너스 직전인데 해고.

어금니 하나 망가졌지만, 선배의 인생 부술 수 있어서 상쾌. 

【2ch 막장】대학 시절 괴롭힌 선배를 「공처가 겁쟁이」라고 놀렸더니, 선배가 가정폭력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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