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척하고 탄넨베르크 얼리 억세스로 샀습니다.

노숙까마귀 2 3433
제목 그대로의 내용입니다. 왜 미친척이냐면 얼리 억세스는 하지 말라고 들어왔거든요.
"18,500원이지만 전작인 베르됭 소유자는 11월까지 20% 세일!"이래서 충동구매했죠. 사실 베르됭을 재밌게 해서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한것도 있었지만요. 제가 베르됭에서 한 일은 다른유저 총에 맞고 눕는거였다는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8시간 쯤 해보고 느낀건 잘 샀다는겁니다. 이제 봇이 추가되서 저같은 볍진들도 킬을 올릴 수 있게되었어요. 자동화기 비중이 확 감소해서 한명한테 학살당하는 일도 줄었고요. 시간이 나면 리뷰라도 써봐야겠습니다.

2017 11 28: 결국 리뷰 썼습니다. 밑 링크에 있어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690

추신 1: 어째서인지 줄이 바뀌는 곳과 띄어쓰기가 겹치면 줄바꿈이 되는군요.
추신 2: 탄넨베르크를 샀지만, 아시아인들이 별로 없어서 유럽이나 미국 서버에서 하게되더군요. 그런데 베르됭 때부터 느낀거지만 일본 서버는 왜 따로 있는걸까요.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2,956 (71.3%)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2 Comments
박정달씨  
배그가 얼리억세스로 그렇게 성공한 입장에서 얼리억세스는 똥이야 똥이라고 아무리 말을 해봤자 설득력이 있을리가 없죠.
노숙까마귀  
배그가 얼리억세스로 성공한 게임이었군요. 검색해보니까 지금도 얼리 억세스네요. …어째서 완제품이라고 알고 있었을까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