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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n Who Built America

목차

1. 소개
2. 특징
3. 등장인물
4. 여담
5. 참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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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G 그림 (168.38 KB)]
이미지 출처
2012년 방영한 미국의 다큐드라마. 코넬리어스 밴더빌트, 존 D. 록펠러, 앤드류 카네기 등 19세기 후반~20세기 중반 미국의 거물 사업가를 다룬 전기물이다.

2016년, 대한민국에서는 OBS가 부(富)의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틀어주는 중. 뭘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총 4화짜리 물건의 분량을 8화 쯤 되게 뻥튀기 해놨다. 한 화를 여러 화로 쪼개놓은 듯. 방송대학 TV에서는 거상(巨商)이라는 이름으로 방영 중. 2013년 경에는 TV조선에서 미국을 일으킨 거인들이라는 이름으로 한 것 같기도 하다.

2. 특징


3. 등장인물

  • 코넬리우스 밴더빌트(Cornelius Vanderbilt)
    "제독"이라고 불리는 해운업계 거물. 철도의 잠재성을 알아보고 해운업계를 정리, 철도업계에 뛰어들었다.
  • 존 D. 록펠러(John D. Rockefeller)
    석유 사업가. 파산 직전에 상태에서 뭔가 가치있는 운송 대상[1]을 찾던 밴더빌트와 계약하며 성장한다.
  • 톰 스콧(Tom Scott)
    본명은 토마스 알렉산더 스콧(Thomas Alexander Scott). 펜실베이니아 철도의 사장. 밴더빌트의 라이벌이자 카네기의 스승격 쯤 되는 사람.
  •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
    철강 사업가. 톰 스콧의 제자격 되는 인물이자 존 D. 록펠러의 라이벌. 톰 스콧의 죽음에 대한 책임이 존 D. 록펠러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 헨리 프릭(Henry Frick)
    효율 향상을 위해 카네기가 영입한 인물. 효율적이지만 냉혹한 정책을 벌인다. 그 결과 무정부주의자에게 암살당할 뻔 하기도.
  • J.P. 모건(J.P. Morgan)
    은행가. 어렸을 때 부터 아버지인 주니어스 모건에게 금융업과 사업을 배웠지만 아버지와 다른 방식[2]을 선택한다. 위기에 처한 기업을 잡아먹는 일을 해온다.
  • 토마스 에디슨(Thomas Edison)
    발명가. 연구하고 있던 전구와 직류 전기가 J.P. 모건의 관심을 끌어 지원을 받게 된다. 새로운 경쟁자인 테슬라와 교류를 상대로 "전류 전쟁"을 치른다.
  • 니콜라 테슬라(Nichola Tesla)
    발명가. 에디슨의 조수로 일하고 있었으나 에디슨과의 마찰로 에디슨의 연구소에서 나갔다. 이후 교류를 개발하며 에디슨과 "전류 전쟁"을 치른다.
  • 조지 웨스팅하우스(George Westinghouse)
    에디슨의 연구소에서 나온 테슬라를 후원하는 사업가. J.P. 모건과 전기 산업을 두고 경쟁한다.
  •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William Jennings Bryan)
    민주당 정치인. 대선에 나와 반(反)기업을 외치며 기업가들에게 위협이 된다. 처음으로 전국 순회를 한 대선 후보라고.
  • 윌리엄 매킨리(William McKinley)
    공화당 정치인.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을 막고 백악관에 사람을 만들기 위해 록펠러-카네기-모건이 후원한 정치인. 친 기업적인 성향의 인물이었다. 결국 대선에서 브라이언을 이기고 대통령이 된다.
  • 시어도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
    공화당 정치인. 전쟁 영웅. 뉴욕 주지사 시절 기업을 엿먹이는 법안을 내놓는 반 독점론자였다. 이에 기업가들은 잉여로운 자리인 부통령에 앉혀 무력화시켰으나 대통령이었던 매킨리가 무정부주의자에게 총맞고 죽으며 대통령으로 승격. 반 트러스트 법안으로 기업가들을 엿먹인다.
  • 헨리 포드(Henry Ford)
    자동차 사업가. 서민들의 경제력에 맞춘 자동차를 개발해 자동차를 사치품에서 일상용품으로 만들었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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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당시 개나소나 철도를 지어서 철도의 가치는 별로 없었다. 그로인해 가치있는 운송 대상을 찾던 것.
  • [2] 주니어스는 검증되지 않은 사업에 투자하는걸 꺼렸지만 모건은 검증되지 않은 사업인 전기에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