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 18일, JOY 라는 여성은 남편 HIDE와 동생 부부와 함께
술집에 가서 저녁 식사를 했다. 이 때 아이들도 같이 데리고 갔으며, 아이들은 술집 안을 뛰어다니면서 즐겁게 놀았다(…)고 한다. 그걸 가게의 어떤 사람이 "부모의 훈육이 나쁘다."고 발언하고, 딸이 그 사실을 JOY와 HIDE 부부에게 말하자 분노한 HIDE가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점원들을 추궁하고, 색출해내서 점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다음 가게 점장에게도 소리를 쳤다…라는 내용의 일기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