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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소벽
그녀는 그녀의 [[사위]] [[조신철]]이에서 가져와 그녀에게 맡겨 놓은 [[교회]] 물품에 대한 출처의 추긍으로 인하여서도 극심한 [[고문]]을 받았다. 그녀는 일곱 차례의 [[심문]]을 받았고, 세 차례 [[주뢰형]]에 처해졌으며, [[곤장]] 260 여대를 맞았다. 그녀는 [[살]]가죽이 떨어져 나갔으며 피투성이가 되었지만, 모든 고통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준 [[하느님]]께 감사했다.
- 신혜진
[[2010년]] [[12월]]에 [[W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멤버들 중 제일 긴 4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했다.[* [[2010년]] [[12월]]이면 [[선배]]인 [[B1A4]]가 [[데뷔]]하기 전부터 있었다는 소리가 된다.] [[연습생]]이었을 당시 [[고향]]인 [[포항]]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주말에는 [[서울]]로 올라와서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평일에는 [[버스]]를 타고 다시 [[포항]]에 내려가 [[학교]]를 다녔다. 이 때문에 어린 [[나이]]에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정작 [[본인]]을 힘들게 했던 건 혹독한 [[다이어트]]였다고.[* [[연습생]] 당시 [[다이어트]] 때문에 힘들었을 때마다 자신을 힐링시켜 주었던 [[노래]]는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저는 늘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의 [[메세지]]를 보면서 [[힐링]]하고 [[힘]]을 얻으면서 [[마음]] 부르게 [[마음]] 든든하게 지내고 있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전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음..
또!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고 자꾸자꾸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여러분이 저에겐 정말 큰[[힘]]이고 [[사랑]]이자 활력소예요! 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진심으로! 알라뷰.
잘 지내셨나요? 저는 긴 [[시간]]임에도 저의 빈자리를 가득 채워주신 여러분의 [[응원]]들을 보면서 [[힘]]이 많이 났고 [[건강]]하고 든든하게 지냈어요!
혼자 보내는 많은 [[시간]]동안 수없는 [[생각]]과 [[고민]]을 하며 지냈지만 지금도 변함없이 저를 [[응원]]해주시는 [[미라클]] 여러분들과 기다려준 [[오마이걸]] 멤버들은 정말 저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지금 [[미라클]] 여러분도 저와 같이 많이 속상하실 걸 알기에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오마이걸]] 멤버로 활동하면서 [[미라클]]과 함께 했던 [[시간]]들은 평생 그 때 그 자리에서 잊지 못한 소중한 [[추억]],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미라클]] 여러분께도 [[오마이걸]]의 둘째, [[CCTV]], [[러블리]] [[보컬]] [[진이]]는 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의 도전에도 여러분의 [[응원]]을 떠올리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 태어나서 한 번도 [[마라톤]]을 해본 적이 없어서, 기회가 된다면 [[미라클|팬들]]과 함께 [[마라톤]]을 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서로를 [[응원]]할 수 있고, 그렇게 [[마라톤]]을 완주하게 되면 더욱 끈끈한 사이가 될 것 같다고. 또 [[마라톤]]을 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있고, [[건강]]해질 것 같다고 말하기도. ~~기승전 [[다이어트]]~~
* [[게임]]을 꽤 잘하는 편인 듯하다.[[https://m.youtube.com/watch?v=XZ-gTV8Xzm4|#]] 멤버들 모두가 참여한 [[https://m.youtube.com/watch?v=JlM8sU2t8eU|두더지 잡기 게임]]에서 가장 좋은 890점대를 기록했고, [[네이버]] [[V LIVE|V앱]] [[방송]]으로 나온 오마이걸림픽에선 종목 본선을 시작하기 전에 하는 [[http://www.vlive.tv/video/12253/|사전 게임]]에서 모두 다 [[1등]]을 했을 정도. 그런데 정작 [[http://www.vlive.tv/video/12496/|본 게임]]에서는 별로 [[힘]]을 못 써서 [[메달]]은 따지 못했다. --[[효정|???]]: 진이야×2, 사전 [[게임]] 때 열심히 하지 말고... 본 경기 때 열심히 하라고!!!-- 그래도 사전 [[게임]]에서 모두 이긴 덕분에 마지막 시상식에서 [[치킨]] 한 마리를 제작진에게 주문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게 되었다.
- 하정우(영화감독)
이처럼 연기력은 좋은데 이상하게 조명받기 힘든 배역만 도맡다가 [[2005년]] [[윤종빈]] 감독의 《[[용서받지 못한 자(한국 영화)|용서받지 못한 자]]》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동시 출연하면서 서서히 인지도를 올리게 된다. 특히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말년병장]] 연기는 아직까지 인터넷에서 [[플짤]]로 돌아다닐 정도다. 하지만 인지도가 올랐어도 그렇게까지 주목받는 정도는 아니었다.
[[2013년]]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영화)|베를린]]》에서 주인공 [[표종성]]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가 관객 수 700만 명을 넘기면서 당대 최고의 흥행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는 평. 또한 같은 해 7월에 개봉한 《[[더 테러 라이브]]》는 하정우의 단독 주연작에 같이 개봉하는 《[[설국열차]]》가 있어서 흥행하기 힘들 것이라는 평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550만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연기력 부분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중견배우의 아들이면서 배우로서 하정우만큼 아버지를 뛰어넘어 크게 성공한 다른 연기자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이제는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가 아니라,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으로 그 인지도가 바뀐지도 오래다. [[영화는 수다다]] 의뢰인편에서 [[이동진(평론가)|이동진]] 평론가가 "하정우 씨는 동세대 최강인 것같다"라고 칭찬했을 정도.
그러나 대장정 중 [[http://www.dogdrip.net/54866093|장난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버린 일]]이 발생!? 걷는 거는 뺀질뺀질 걷고 낙오자로 지목받던 한성천의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하정우의 주도 아래 몰래카메라로 매우 무거운 돌가방을 들게 하여 걷게 하였는데.... '''그만 [[무릎]]이 나가버렸다.''' 무직이라 평소엔 뺀질뺀질거려도 이번 [[행군]]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아 새로운 [[힘]]을 얻으려고 사실 가슴 깊은 곳엔 누구보다 각오도 남달랐던 한성천이었던지라, 그 사연을 알게 된 사람들도 말을 잇지 못했고, 기어가면서까지 가겠다고 하는 모습에서 전부 울음을 터트렸다. 결국 제작진의 설득 아래 행군을 중단하게 됐다면서 목발 짚고 응급실로 향하게 되었는데....--과연?--
연기공부가 안 풀릴 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아무 생각없이 사온 스케치북에 끄적거리던 게 포텐폭발. 처음에는 유명인이 그림을 발표한 점에 대해 '유명세로 뭣도 아닌 게 그림 그리는 척한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었으나 곧 그림으로도 어느 정도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인정 못하는 사람도 많지만--.[* 미술잡지나 미술평론가들의 칼럼에서 익명으로든 실명으로든 까이고 있다. [[조영남]]의 그림이 [[피카소]]의 표절인 것처럼, 하정우의 그림도 외국의 [[장 미쉘 바스키아|어느 작가]]를 베낀 정도에 불과하다고.... 미술평론가 [[임근준]]은 하정우를 "그림은 누구나 그릴 수 있는 것이라는 헛된 자신감으로 현대미술가 행세에 나선 (망신스러운) 사례"라고 깠었는데,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그리고 [[안나 메리 로버트슨 모제스|저 글이 개소리임을 증명하는 실존 인물]]도 있다.]국내 H·art Gallery에서 개인전을 연 것을 시작으로 뉴욕, 홍콩 등지에서도 전시를 했다. 다만 직업 화가들도 꿈꾸기 힘든 개인 작품전을 하며 유명한 전시관을 대관 받은 것은 여타 전시전을 했던 연예인과 마찬가지로 창작품의 작품성보다는 본인의 연예계적 인지도가 관여되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
[[박찬욱]]의 영화 [[아가씨(영화)|아가씨]]에서도 이 먹방 연기는 여전히 탁월했다. 하녀에게 복숭아를 받아서 대충 한입 깨물고는 건성으로 '잘 익은 것 같구나'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가 복숭아를 한 입 깨문 순간, 그 과즙이 사방으로 폭발하는데 카메라까지 튈 정도. 그리고 하정우 특유의 먹방으로 복숭아를 너무나도 맛있고 감칠나게 먹어버린다. 이 때문에 박찬욱 감독을 비롯한 아가씨 배우들과 촬영진들을 모조리 폭소하게 만들었다. 하녀 역을 맡은 김태리는 이 때문에 웃겨서 연기에 집중하기 힘들었는데, 스테프의 조언을 듣고 이 연기가 더럽다고 생각하며 감정을 조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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