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사기》에서 나라 만들기 단락에 츠쿠시 섬(筑紫島, 현재의
큐슈)의 4면의 하나로, 히국(肥国)이라는 이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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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에서는 케이코우 덴노(景行天皇)의 배가 밤에 항해하다가 정박하기 어려움을 겪었을 때, 멀리서 불의 빛이 보여서 무사히 뭍에 다항ㅆ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그 지역 야스시로 아카타(八代県)인 토요무라(豊村)를 히노쿠니(火の国)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히젠국풍토기(肥前国風土記)》에서는 히노키미(肥君)의 타케오쿠미노미코토(健緒組,タケオクミノミコト)가
츠치구모(土蜘蛛)를 정벌할 때, 시라누이(不知火)가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에 불의 나라(히노쿠니)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