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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 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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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학년 || [사와무라 다이치] || [스가와라 코시] || [아즈마네 아사히] ||
|| 그 외 || [우카이 케이신] || [타케다 잇테츠] || [시미즈 키요코] || [야치 히토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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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ECECEC"> 학교, 학년 반 || 카라스노 고교 1학년 1반 || 생일 || 6월 21일 ||
||<:>신장 / 몸무게[[br]](고교 1학년 4월 달 기준) || 162.8cm/51.9kg || 포지션 || 미들 블로커 (MB) ||




학교, 학년 반 카라스노 고교 1학년 1반 생일 6월 21일
신장 / 몸무게
(고교 1학년 4월 달 기준)
162.8cm/51.9kg 포지션 미들 블로커 (MB)
등번호 10번[1] 출신 중학교 유키가오카 중학교
좋아하는 음식 간장달걀밥
최근의 고민 한손으로 공을 잡지 못한다.

파워 탄력성 체력 두뇌 기술 스피드
1 5 5 1 1 5

목차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

日向 翔陽 . 만화 하이큐!!의 주인공. 카라스노 고교 소속 선수로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센터). 일명 최강의 미끼로 불린다.

성우는 KENN (VOMIC) / 무라세 아유무 (TVA)

2. 상세

나는 어떤 곳이라도 뛰겠어!! 어떤 공이라도 치겠어!!

키와 몸집이 작아 배구선수로서는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특유의 민첩성과 스피드로 커버해낸다. 성격은 외유내강으로, 가끔 상대방의 겉모습만 보고 겁먹을 때도 많지만 본능적으로 야성적인 육식계 포스를 발휘할 때가 많다. 특히 이럴 때는 작중의 인물들이 전부 움찔거리면서 땀을 흘리는 모습이 나온다. 작중에서는 승리에 굶주린 작은 짐승으로 묘사되었다.

3. 작중 행적

초등학교 시절, 텔레비전으로 본 카라스노 고교의 에이스 '작은 거인'을 동경해서 배구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유키가오카 중학교에 입학한 후 들어간 배구부에 부원은 자신 혼자였다.[2] 친구들에게는 여자 배구부라고/예쁜 여자 선배 때문에 들어간 거라고 오해받기도 했다. 그러나 부원 하나 없는 환경에서 근성으로 홀로 연습하기를 3년. 3학년이 되어서야 겨우 신입생이 세 명 들어와, 친구 2명[3]을 포함해 경기를 할 수 있는 최소 인원수가 갖춰졌다. 그리하여 나간 생애 첫 공식전 1회전 시합 상대가 대회 우승 후보였던 키타가와 제1중학교였다. 지못미. 시합 전 화장실 앞에서 상대팀 선수인 카게야마 토비오를 만나지만 징크스의 시작 그는 '배구에서 키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히나타를 도발한다. 히나타는 '나는 작지만 날 수 있다.'고 반박한다.

경기가 시작되고, 카게야마는 히나타의 경기에 대한 집념과 미숙한 세터가 토스미스한 공을 쳐낼 정도의 뛰어난 반사신경에 감탄한다. 하지만 히나타 외엔 누구도 의욕도 실력도 없었던 유키가오카 중은 불과 31분만에 세트포인트 2-0로 키타가와 제1중학교에 참패. 이 때 카게야마는 중학교 3년 동안 무얼 했냐며 히나타를 질책한다. 히나타는 카게야마에게 설욕을 다짐하며 남은 중학교 시간을 여자 배구부, 동네 아줌마 배구팀과 훈련한다. 그리고 그렇게 설욕을 다짐하며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라스노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는데.... 그러나 배구부가 있는 제2 체육관에 있던 건 바로 원수 카게야마였다.

선배들 앞에서 카라스노의 에이스가 되겠다며 목표를 밝혔으나, 그 말을 전면 부정하던 카게야마와 티격태격하다가 나란히 배구부 입부를 거절당했다. 그 후, 3대 3 경기를 통해 카게야마와의 협력을 보여주고 배구부에 입부한다. 히나타는 실전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배구에 관한 기술은 초보티를 간신히 벗은 정도. 서브나 리시브도 제대로 못하고, 자그마한 키와 몸집 등 불리한 면이 많지만, 경이적인 반사 신경과 순발력을 갖고 카게야마를 비롯한 동료들을 놀라게 한다. 오히려 히나타가 제대로 스파이크를 하지 못하는 점이 카게야마가 세터로서 본래의 능력을 개화시키는 계기가 됐다. 카게야마와는 호흡을 맞춰 '괴짜속공' 이라는 이상한 속공을 보여주기도 한다. 뛰어난 신체적 능력과 괴짜속공으로 상대에게 압박감을 주어 히나타를 경계 시키게 만듦으로서 다른 선수가 득점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 그래서 현재 경기 중 히나타의 임무는 '최강의 미끼'가 되었다. '미끼'라는 자신의 포지션이 '에이스'에 비해 초라하다고 느껴 기죽기도 하지만 이를 꿰뚫어본 카게야마에게 한소리를 듣고 자신의 역할을 긍정하게 된다.

네코마 고교와의 연습 시합에서 코즈메 켄마의 예측으로 위기를 맞게 된다. 네코마 고교에서 가장 민첩한 이누오카 소우에 의해 카게야마와의 속공이 점점 통하지 않게 된 것. 그러나 카게야마가 히나타를 믿고 계속 공을 올려 보내주나, 히나타가 평소와 달리 토스를 보고 스윙함으로써 공격은 실패한다. 그러나 카게야마가 다이렉트 딜리버리로 올려 주었던 공을 인 다이렉트 딜리버리[4]로 주어 다른 공격 방법을 찾아내었다.

인터하이 이후 도쿄 합숙에서 카게야마의 좀 더 강화된 떨어지는 토스[5]와 우카이 전 감독의 훈련으로 볼 컨트롤이 늘은 히나타가 괴짜 속공과 보통 속공을 합친 신 속공을 만들어 내어 공격방법을 나눌 필요가 사라졌다.

이후 꾸준한 연습으로 신 속공의 성공률도 점점 높아져가고, 후쿠로다니 학원의 에이스 보쿠토 코타로에게 페인트와 리바운드 플레이를 전수받아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져, 차차 최강의 미끼가 아닌 차기 에이스(작은거인)의 길을 밟게 될듯 하다. 허나 아직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기싸움에서 밀린다. 한 번은 아사히가 쫄았고, 한 번은 히나타가 쫄았으니 1대1이다.

4. 기타

  • 여타 다른 소년만화의 열혈계 주인공들과 다르게 의외로 겁이 많다. 특히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키 큰 사람 앞에만 서면 잔뜩 위축되서 겁을 집어먹고 다른 키 큰 사람 뒤에 숨는다.모에 그랬던 놈이 시합에만 들어가면 분위기가 180도 달라져서 자신이 겁먹었었던 그 큰 놈들을 상대로 언제 그랬냐는 듯 눈 희번뜩이고 달려드는 것이 포인트. 이 때의 기백과 기세가 굉장해서 상대팀의 강자들조차 살짝 움찔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오바죠사이의 오이카와 토오루는 이런 그를 보고 '워밍업 존에서 갈망을 가득 쌓고 올라 온 작은 짐승'이라 표현하며 잔뜩 의식하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 작은 키와 어린애 같은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가끔 정말 상대의 기를 눌러버릴 만큼 위압감을 내보일 때가 있다.패기? 평소의 생글거리는 얼굴과 대조되는 정색한 표정, 동공이 열린 눈, 얼굴에 그늘진 음영 등 똘기가 엿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내어 상대와 독자로 하여금 오싹한 느낌이 들게 한다. 덕분에 싸이클패스에 이은 하이패스하이큐패스 드립까지 나오고 있다(...).
  • 경기 시작 전에 화장실을 가면 꼭 화장실 앞에서 중요 인물을 만난다는 징크스가 있다. 여담으로 이 징크스가 시작된 것은, 중학생 때 대회날 카게야마 토비오를 만난 것이 시초이다. 그리고 시작되는 복통 사실 히나타 본인도 화장실은 위험인물과 마주치는 장소라는 걸 알고 있다! 결국 봄고 미야기현 대표 결정전 대회 날, 화장실 앞에서 아오바죠사이 고교오이카와이와이즈미, 시라토리자와학원의 우시와카, 다테 공업 고교의 아오네와 한꺼번에 강제정모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트리플플레이 올스타전 총출동
  • 살면서 본 가장 무서운 장면이 뒤통수를 맞은 카게야마의 얼굴이다. 아오바죠사이 고교와의 연습시합에서, 히나타가 서브 미스로 카게야마의 뒤통수를 때린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카게야마의 표정이 충격과 공포. 이 만화가 왜 호러배구라고 불리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인하이 시합 직전 긴장을 풀기 위해 지금까지 있었던 가장 무서운 일을 생각할 때, 히나타는 그 날의 카게야마를 떠올리더니 바로 해탈했다. 카게야마가 사다코를 이겼다
  • 공식 인기투표에서 1회에선 2위였고, 2회에선 1위를 차지했다.
  • 한국 팬 한정으로 카게야마 토비오가 영산이로 불리는 것처럼, 히나타는 일향이로 불린다.겁나 예쁘다.
  •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여동생 히나타 나츠와 사이가 굉장히 좋다. 항상 놀아달라고 보채는 모양.[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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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과거 작은 거인이 달았던 번호. 주변 사람들은 우연이라고 하지만 히나타는 운명이라고 믿고 있다.
  • [2] 실제로도 인원수가 모자라기 때문에 '부'가 아니라 동호회였다. 배구부가 된 것은 차후 1학년들이 입학한 다음 일.
  • [3] 세키무카이 코우지(원래 축구부), 이즈미 유키타카(원래 농구부).히나타의 끈질긴 설득으로 대회에 참여.
  • [4] 원래 카게야마는 히나타의 손바닥 핀 포인트에 맞춰서 바로 토스를 보내줬다. 왜냐하면 히나타가 제대로 스파이크 할 수 있는 기술이 없었기 때문. 이걸 약간이나마 시간차가 생기도록 토스해서 히나타가 스스로 판단해서 스파이크 할 수 있도록 한 것. 이걸 계기로 히나타는 보통의 속공과 괴짜속공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5] 직선으로 날아가다가 히나타의 타점부근에서 떨어져 멈춘것 처럼 보인다
  • [6] 소설판 1권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