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황효진 |
출생 | 1988년 5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
소속 | 신발브랜드 스베누 (폐업) |
아이디 | sonic_be. → glow`hyojin |
병역정보 | 제8기계화보병사단 직할전차대대(현 81전차대대) K1전차 승무원br(복무기간: 2008년 9월 16일 ~ 2010년 7월 29일) |
이력 | 온게임넷 <MC는 괴로워> MCbr 플레이플 리그 해설 |
개요 ¶
방송 활동 ¶
웨스트 서버 fOu 클랜에서 SonicfOu로 활동하기도 했다. 군 입대 후로 활동이 줄기도 했고, 본인도, fOu 클랜 측에서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 주로 기발한 엽기 전략을 자주 사용하며 아프리카에서 스타크래프트 강좌를 해왔다. 가스저그, 소풍저그 등이 대표적이다.[2]
2007년 당시의 황효진(맨 왼쪽). 옆에 있는 사람은 노는대학TV를 합작한 유신과 나우콤 김욱 상무이사이다.
후에는 온게임넷에서 MC는 괴로워란 프로그램에서 MC를 보기도 했고 라이브 배틀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플레이플 리그에서 해설도 했다. 아프리카TV에서 가장 최초로 베스트 BJ에 선정된 BJ 중 한 명이다.
2008년 9월 16일에 군 입대해서 제8기계화보병사단 직할전차대대(현 81전차대대)에서 K1전차 승무원으로 군 복무를 하다가 2010년 7월 29일에 전역했다. 이등병 때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그래서 관심병사가 되었지만 주위에서 많이 도와줬다고 한다. BJ 활동 이력 덕분에 대대장배 스타리그 진행을 했다. 중대별로 대표 1명씩을 뽑아서 대회에 출전하였고, 군용 PC에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설치할 수 없었기에 소대장들의 개인 PC를 이용하여 대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일명 전승리그(전차대대 명칭 이 전승대대)로 매년 열릴 것이라 기대하였으나 1회성으로 끝났다. 본부중대가 1등을 하였으며, 황효진과의 번외 경기에서 황효진이 1등에게 패배하였다.
그리고 사업을 벌이기 위해서 군대에서 사업 관련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전역 후 다시 아프리카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주 만에 랭킹 1위를 먹는 기염을 토했다. 군대에서 전역하고 나왔을 무렵엔 상당히 살이 빠졌다. 물론 빠진 살은 도로 찌웠다 예전의 입담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건재하다는 평가.
그런데 2011년 6월에는 마모씨를 초청해 게임을 하게 만들고 "실제로 만나봐야 한다. 그런 일이 생긴 이유가 따로 있다." 따위의 말을 하며[4] 마모씨의 조작 행동을 옹호해서 까였다. 아프리카의 특성상, 방송국 메인에 스폰서 링크를 달고 돈을 받는데 랭킹이 떨어져 스폰서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무리수를 두었다는 게 지배적이다. 그런데 원래는 마재윤을 이용해 자신의 방송을 홍보하려는 계획이었는데, 마재윤이 스스로 아프리카 방송을 열어버리고 철구와 손을 잡았다. 뒤통수 돋네 이때부터 기질이 있었다는 걸 알았어야 했는데... 후에 같이 소닉 스타리그를 중계하던 김태형이 사람도 결국 흑역사가 되었지만이 이 사실을 묻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얼버무렸다고 한다.
어록으로는 "투해처리", "여섯시 드랍쉽 내렸어요" 등이 있다. 링크 (투해처리) 여담이지만 이 사건 당시 경기하던 전종범과 강동현은 2012년 스타2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치게 된다.
이와 별개로 스타팬들 중에서도 특히 스갤에서는 황효진을 매우 싫어하는데, 2008년 자기 카페를 만들어 놓고 스동갤에 자신의 동영상을 올리고 클릭하면 자신의 카페로 가는 링크를 걸어놓아 스동갤을 자기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로 이용하는 짓을 해 욕을 먹었다. 물론 스동갤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까였고, 스갤에서는 그렇지 않아도 디시 서버가 불안정[5]한데 무슨 짓이냐고 맹비난, 소닉이 사과하며 동영상 업로드를 그만두는 것으로 끝났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술한 대로 마재윤을 아프리카로 불러들인 빌미를 제공한 장본인이기에 극렬 안티가 된 사람도 있다.
2012년 신발팜이라는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인터넷 방송은 약간 소홀히 하는 모습이 보였다. 과거부터 변하지 않는 개드립과 수준이 떨어진 게임 실력으로 인해서 방송이 점점 재미없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던파걸 출신인 민주희와 사귀는 사이로 알려져 있었다. 실제 싸이월드 등에 들어가 보면 다정다감하게 찍은 사진이 눈에 띄었고, 소닉이 인터넷 방송을 할 때 민주희가 매니저를 보고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6]
2013년 들어 소닉 스타리그가 성공하며 오프라인 경기를 시작했고, 기세를 몰아 소닉 프로리그까지 개최하기로 했다. 스폰서가 스베누라는 게 함정 스타리그의 성공으로 인해 원래 신발팜 사무실이 입주해있던 서울시 강서구의 한 빌딩에 스타 중계를 위한 스튜디오도 따로 팠다.
소닉 프로리그 ¶
BJ 소닉이 2013년 말부터 개최하기 시작한 BJ 프로리그. 전 프로 출신 BJ들이 프로 시절의 소속 팀에 따라 前 SKT 팀, 前 삼성 팀 등으로 나뉘어서 경기를 하게 된다.
반응은 좋은 편. 스꼴들의 호응도도 높고, 더구나 참여 선수들의 이름값이 장난 아니다. 거기에 경기의 흥행도에 따라 경기를 하던 전 프로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가 되기도 한다.[7] 단, 과거 팀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
그 후 2015년 8월, 기존 팀의 팀원은 그대로하고 새로운 스폰 기업을 찾아서 팀 6팀과 아마추어 팀 2팀 총 8팀을 꾸려서 프로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8]
그러나 회사 사정이 안 좋았는지 프로리그는 흐지부지 되었고 소닉 스타리그는 잠정 연기되었다. 물론 후술할 사건들에 의해 사실상 열릴 가능성은 사라졌다고 봐야 한다.
스베누 대표 ¶
쇼핑몰 신발팜은 2014년에 스베누로 이름을 바꾸고 사업을 크게 확장하였고[9], 이를 발판으로 소닉 리그도 계속 개최하고 있다. 좀 많이 별로인 인성이나 더더욱 별로인 제품은 둘째치더라도 20대 때 자신의 사업을 크게 성장시킨 수완과 동시에 자신의 꿈이자 자신의 시작이었던 스타판을 공식리그가 종료된 후에도 계속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e스포츠가 스폰서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스타 1을 넘어 스타 2,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를 후원하고, 여러 게임과 콜라보 이벤트를 여는 등 게임/e스포츠에 애착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애증의 존재이기도 했다.
사기 혐의와 드러난 밑천 ¶
성공한 청년 사업가 행세를 했으나 게임 팬들과 소비자 및 동업자들을 엿먹인 악질 사기꾼.
그런데 스베누와 관련하여 여러 비판을 받아오다 결국 2015년 12월 사기혐의 피소를 당한 상황. 가맹점주, 하청 제조 업체, 에이전시로부터 집단으로 고소를 당했다. 가맹점주들은 합정동 본사 앞에서 항의 집회까지 열었다.# 또한 스베누로부터 대금을 제때 지급받지 못해 위기에 처한 제조업체 공장주들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상경해서 삭발식을 벌이는 등 강경하게 항의에 나섰다.#
심지어 이렇게 대금 지불도 못하는 상황에서 정작 황효진 자신은 법인 명의로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벤틀리 컨티넨탈,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메르세데스-벤츠 CLS 등 수억 원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외제차들을 마구 뽑았으며 심지어 피소 직전까지도 여자친구에게 2,000만 원 정도의 피아트 500을 선물하고[10] 4억 원을 훌쩍 넘기는 롤스로이스 레이스 등 다른 고급차들을 뽑고 있었다.[11][12] 황효진이 이 인간을 몹시 따라하고 싶었나보다 그리고 똑같이 사기꾼으로 전락한 것도 함정[13]
여담으로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이 개정되어 비영업용소형승용자동차에 대한 규정이 추가되었고 법인차량과 개인사업자의 차량에 대해 감가상각비와 그 자동차의 유지에 관련된 모든 비용에대해 제재가 가해지게 되었다. 요약하면 법인명의 차량으로 이런 고가의 차량을 구입해서 대표이사가 개인목적으로 타고다니면 업무 미사용으로 보아 법인세법상 감가상각비,자동차세,수선유지비는 물론이고 리스료나 렌트비용 등 일체의 비용을 부인하여 법인세를 물리며 그 법인의 대표이사에게는 자동차를 운용하면서 얻은 이익상당액을 소득으로 보아 소득세까지 왕창 물려버린다[14]. 또한 이러한 자동차를 팔아서 손실이 난다고 해도 연간 800만원 한도로 손실을 인정하여 처분할 때 까지도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쪽으로 바뀌었다.세법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은 황효진
여담으로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이 개정되어 비영업용소형승용자동차에 대한 규정이 추가되었고 법인차량과 개인사업자의 차량에 대해 감가상각비와 그 자동차의 유지에 관련된 모든 비용에대해 제재가 가해지게 되었다. 요약하면 법인명의 차량으로 이런 고가의 차량을 구입해서 대표이사가 개인목적으로 타고다니면 업무 미사용으로 보아 법인세법상 감가상각비,자동차세,수선유지비는 물론이고 리스료나 렌트비용 등 일체의 비용을 부인하여 법인세를 물리며 그 법인의 대표이사에게는 자동차를 운용하면서 얻은 이익상당액을 소득으로 보아 소득세까지 왕창 물려버린다[14]. 또한 이러한 자동차를 팔아서 손실이 난다고 해도 연간 800만원 한도로 손실을 인정하여 처분할 때 까지도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2016년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7년 초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고소당했으며, 결국 2017년 10월 11일 횡령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게다가 서울시가 공개한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그러다가 시간이 상당히 지난 2018년 8월, ['수십 건의 소송을 당했고, 형사 건에 대한 부분은 해결이 되어가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주어진 일에 집중하고 모든 것이 마무리되면 그 때 해명을 하고 사실과 다른 부분을 이야기하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방송국 공지에 올렸다. 댓글을 보면 응원하는 글도 많이 있으나, 한편으로는 상술한 각종 사치, 거짓말 등 각종 부정적인 행적 등으로 인해 여전히 싸늘하다.
철구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어머니가 부산 신발공장에서 일하는데 스베누의 신발 발주대금 미지불로 인해 부산 거의 대부분의 신발 공장들이 줄도산 났다고 한다. 당연히 공장주들은 파산하였고 공장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더 웃기는 건 이상호, 랜딩 등의 BJ들도 이미 신발팜 때부터 비제이들 스폰비도 못 줄 정도로 소닉의 사업은 망할 위기였다고 증언했다. 이후 소닉이 위기를 맞은 신발팜을 기사회생하겠답시고 만든 기업인 스베누는 맨유에 돈을 퍼주며 마지막 발악 계약을 하거나 아이유같은 비싼 연예인들로 광고를 하는 등 노이즈 마케팅만 줄창 했지만 정작 신발은 원가 절감을 위해 저급한 원단으로 신발을 제조하게 했고 이 와중에도 황효진 본인은 여친에게 고액의 선물을 퍼주고 자신은 비싼 집 외제차 등으로 허세력을 과시하며 살았다는 것.
더욱 충격적이게도 공장주들에게는 각서 따위를 쓰거나 스베누에 투자하겠다는 이름 모를 누군가를 대려와 공장주들을 안심시키는 등의 사기 행위까지 서슴지 않았고 황효진 본인은 다른 업자에게 횡령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횡령으로 긴급체포된 건 본인이었다. 이 인간이 이런 짓을 저지르고도 방송이나 신문기사 등 매체에서 억울하다고 뻔뻔하게 호소하던 걸 생각해보면 소시오패스가 의심되는 수준.
팬들의 반응도 크게 다르지 않다. 2015년 이후 던전 앤 파이터, 클로저스 등의 여러 게임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스베누 스타리그 개최, 롤챔스, GSL, Starcraft 2 StarLeague 등의 스폰을 맡을 때만 해도 스폰서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던 e스포츠를 후원해 주는 것에 대다수 팬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지만, 스베누 사태로 인해 실체가 밝혀지면서 이 또한 결국은 게임/e스포츠에 진심으로 애착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이미지 세탁을 위해 e스포츠를 이용해 구원자 행세를 했다, e스포츠를 후원해 준 건 스베누가 아니라 부산의 신발공장이었다는 여론이 대다수이다. 하다 못해 훗날 갑질과 폭언으로 물의를 빚은 구원자 중 하나인 에밀리 리 조도 e스포츠만큼은 황효진보다도 더 애정을 쏟았다.
자세한 것은 스베누 문서 참고.
수상 ¶
- 2007 아프리카TV 어워드 최고 인기상 / 스타크래프트 부문 최우수상 / 최다 시청자수 부문 최우수상 / 최고의 UCC 대상 수상
- 2012 아프리카TV 방송대상 특별부문 운영자상 수상
- 2015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특별상 수상
기타 ¶
과거 아프리카TV의 클럽방송국인 노는대학과 온아이콘의 같은 소속 BJ들의 증언에 의하면 과거부터 인성이 좋지 못했고 본인이 하기 싫은 잡일과 방송관리를 동생 BJ들에게 모두 떠넘긴다고 한다.
군 복무 중 여자친구와 헤어지면서 흡연을 시작한 이후로 더욱 안 좋아졌다고 하는데, 사례들로는 대표적으로 비가 오는 날 고등학생인 동생 BJ에게 우산도 없이 웰치스를 사오라고 한 웰치스 사건과, 군 생활 중 같은 소속 BJ들에게 부탁하여 개인적인 물건을 사서 보내라는 심부름, 당시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의 노는대학 스튜디오 방문을 위해 지방에서 온 BJ들을 본인 집에서 하룻밤 숙박시켜주며 청소와 많은 잡일을 시키는 등 평소에도 방송 세팅과 방송매니저 보기, 그리고 본인이 할 수도 있는 여러 가지 잡일들을 동생 BJ들에게 떠넘기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이에 소닉은 방송에서 웰치스를 자기 머리에 쏟으면서 죄송하다고 하면서도 사회생활은 녹록치가 않다는 둥 궁색한 소리를 했다. 현재는 연락조차 하지 않는 걸 보면 결과적으론 좋지 않게 끝난 거 같다.
생색내기를 상당히 좋아하는듯. 스베누 이전 평소에도 자신의 신발팜을 중간 중간에 광고하면서 게임리그를 진행하면서도 순수히 자신은 이득도 없이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기 때문에 리그를 여는 거라고 말했다. 애당초 무슨 불법도 아니고 그냥 자기 사업도 광고도 하려고 한다고 솔직히 말하면 되는데 광고 넣을 건 다 넣고 본인에게는 이득이 없다느니 이런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로 자신의 순수성을 과도하게 주장하며 포장하자 본인이 할 수 있는 게임 컨텐츠는 죄다 노잼이라 어쩔 수 없이 리그 진행하는 주제에 이전 웰치스 사건이나 인성 문제를 덮으려고 이미지 세탁 쇼한다는 소리가 많았다.
박지호는 소닉이 오프라인 스타리그를 주최할 때 지방에서 올라오는 선수들 출연료는 커녕 기본적인 차비조차 주지 않자 개인방송에서 대놓고 소닉을 디스한 적이 있는데 이후에 소닉한테 그런 말은 방송에서 하지 말아 달라고 전화가 왔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 후 소닉이 다른 선수들이나 방송 스태프들이 있는 그 중간에 대놓고 자신에게 차비 금액을 세며(...) 주는 걸 보고 경악했다고 한다. 차비를 계좌로 입금해도 되고 나중에 따로 봉투에 넣어서 주면 되는데 자신을 나쁜 놈으로 몰아가려는 듯한 너무 대놓고 보여주기식 생색이라...
2016년 상반기에[15] 조선일보에서 "성공한 강소기업 대표"로 황효진을 취재한 적이 있다.[16] 그러나 시기가 좋지 않았다. 이미 스베누에 관련된 진실들이 차츰 드러나면서 한창 좋지 않은 소리를 듣기 시작했던 때였다. 인터뷰 당시에 황효진은 "사업이 어렵고 빚이 조금 있긴 하지만, 나는 좀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신발은 생필품에 가까운 물건인 만큼 금방 성장세를 되찾을 것"이라는 말로 비판을 무마하듯 답변했었다. 하지만 현실은 익히 알려졌다시피 시궁창이었고, 이 인터뷰는 그의 마지막 변명이 되었다.
온게임넷에서 MSL을 동네 스타리그라고 비하한 적이 있다. 비하 발언도 문제지만 온게임넷 측이 이걸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다는 것이 더 문제인데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데 동네 스타리그라고 비하당한 MSL 메인 해설자던 이승원은 그 소닉이 진행하던 소닉 스타리그에서 무료로 해설을 해준적도 있다. 보살이 따로 없다.
아오오니/패러디 게임목록의 동인 게임 양띵오니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오지만 아오오니들의 주인으로 나오는 양띵에게서 살아남아야한다. 양띵은 그게 걸맞는 패기로 황효진을 정의의 이름으로 죽이려한다. 물론 이 게임은 양띵은 물론이고 황효진도 보면 나무위키에 항의할정도로 인정한 게임이 아닌지라 나무위키에서도 작성이 제한되었다.[17]
해당 게임의 항목을 개설하고 싶다면 양지영과 황효진 2사람 다 법적으로 임종했다는 소식이 나오고 그 정보가 나무위키에 알려지기 전까지는 절대로 해당항목을 개설하지 말것. 그 전에 개설하면 정지를 먹을수가 있다. 그리고 해당게임의 다운로드 링크도 위의 두사람의 부고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한 역시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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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일어난 스베누 사건은 유명해서 작년에는 한때 인터넷에서 태조왕건의 궁예가 추궁하는 패러디 영상이 돌기도 했다. 확실한건 그에게는 정말로 궁예의 법봉이 필요하다는것이다.
각주
2017년에 일어난 스베누 사건은 유명해서 작년에는 한때 인터넷에서 태조왕건의 궁예가 추궁하는 패러디 영상이 돌기도 했다. 확실한건 그에게는 정말로 궁예의 법봉이 필요하다는것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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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어릴 때 슈퍼겜보이로 소닉 3 & 너클즈를 플레이한 것이 추억에 남아 닉네임을 소닉으로 지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소닉 스타리그의 로고와 본인의 오너캐에도 소닉이 자주 출연한다.
- [2] 3드론은 소닉이 최초로 사용하지 않았다.
- [3] 그러나 이 둘은 2011년경 관계가 단절되었고 망치부인 다음으로 유신과 가장 대립각을 세운 인물중 하나였다. 유신의 여론이 예나 지금이나 워낙 나빠서 이때만해도 황효진이 차라리 낫다는게(물론 황효진도 까이긴 했지만, 지금처럼 절대적으로 까이는 수준은 아니었다) 여론의 대세였으나... 황효진이 지금처럼 추하게 몰락하리라고는 대부분이 생각치도 못했엇다.
- [4] 실제로 틀린 말은 아니다. 이유 없이 죄를 저지른 사람은 없으니까.
그 이유가 돈이라는 게 문제지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지만, 그 행동 때문에 누가 피해를 입었다면 어떤 이유가 있었든 그 행동은 정당화되지 못한다는걸 알아두자. - [5] DB error를 두부에러라 불렀다고 한다.
- [6] 하지만 2015년 6월 개인방송에서 밝히길 1년 전쯤에 헤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소닉과 헤어진 선택은 옳았다 - [7] 실제로 몽군, 전태규, 박세정 등이 랭크되어 본 적이 있다. 특히 몽군의 그 경기는...
- [8] 예를 들자면 최호선, 임홍규, 김택용 등 전 SKT T1 팀원들이 있다면 그 멤버는 그대로 하되, SKT가 아닌 다른 스폰 기업 이름의 팀으로 활동한다는 이야기다.
- [9] 이때 순이익으로만 10억정도 벌었으나 무리한 사업으로 그대로 날려 먹었다고... 그리고 인터넷 방송으로 사업 투자금을 모았다고 한다.
- [10] 2,000만 원 정도의 소형차라 고가의 차량이라고는 볼수 없지만 결혼이나 약혼한 사이도 아닌 여자친구에게 주는 선물로는 상당히 과하다고 볼 수 있다.
- [11] 황효진이 사용한 방법은 법인리스로 스베누 명의로 자동차를 리스 구입한 것이다. 차는 황효진이 타지만 소유주와 대금 지불은 스베누 회사 몫이다(아닌 경우도 있으니 자세한건 추가바람). 일반적인 경영자라면 회사가 큰 이익을 보지 않는 이상 리스차량을 마구 지르지 않는다. 회사가 리스금액을 낸다는 것은 곧 회사 순이익이 그만큼 줄어듦을 말하기 때문.
- [12] 중소규모 사업자가 법인리스로 비싼 차를 사는 경우는 대체로 버는 금액에 비해 쓰는 돈이 적을 경우 세금이 왕창 나오기 때문에 그 세금 낼 돈으로 리스값을 비용 처리 하는 경우이다. 그래봤자 보통은 EQ900, 더 쓴다면 S클래스 한 대 뽑는 정도지, 어지간히 장사가 잘 된다 해도 저 차량 모두 비용처리를 해야 할 만큼 버는 게 많았다고 생각하긴 힘들다.
- [13] 하필 이 둘은 자신이 얻은 돈을 툭하면 흥청망청 써버리기 일쑤고 평소 주변 사람들의 평판도 매우 나빴다는 점도 똑같다.
- [14] 예를들어 2억짜리 고가의 차량인경우 감가상각을 5년 정액법으로 강제상각시켜 4천만원의 감가상각비용을 계산하고 그에대한 유지비용까지 전부 가산해서 상여처분을 때려버린다. 만약 위에서 계산된 금액이 감가상각비 4천만원을 포함해서 5천만원이고 업무에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거나 전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5천만원을 대표이사의 근로소득으로 보아 소득세를 물린다. 대표이사는 이미 법인에서 근로소득을 얻고 있으므로 저렇게 상여처분이 된 금액이 더해져 높은 한계세율이 적용되면 만만치 않은 소득세를 내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직장에 취업해서 연말정산영수증을 떼어 본 사람들은 그 영수증에 인정상여라는 칸을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저런 상여처분을 때려맞은 금액이 찍히는곳이다. 보통의 일반 근로자들이 인정상여처분을 받을 일은 없으니 당연히 0원으로 찍혀있다. 한편 위 5천만원이 법인세법상 손금부인되어 5천만원에 대해 법인세를 법인이 별도로 부담하는건 덤.
- [15] 자세한 날짜는 추가바람.
- [16] 본지의 별도 부록으로 나왔으며, 기사 1면을 차지했다.
- [17] 황효진과 양지영이 항의하며 나무위키를 공격하면 일이 커지기 때문에 작성금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