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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태휘
         문제는 17시즌. 오스마르와 곽태휘를 함께 쓰면 순발력이 너무 떨어져서 뒷공간을 감당할 수가 없다. 또한 오스마르를 내리면 그만큼 중원이 헐거워진다. 하지만 팀내 젊은 센터백인 [[황현수]], [[김원균]]은 발이 빠르고 경합능력은 좋지만 빌드업 능력이 없는 전형적인 파이터형이다. 6월 21일 대구전이나 8월 12일 수원전에서 증명되었듯이 이 둘을 세워놓으면 수비진에서 패스가 안올라오고 뒤로 물러나며 의미없는 패스만 반복해 양 풀백의 전진도 어려워지고 공격속도가 둔화되어 롱볼 의존도가 올라간다. 백업인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은 역시 빌드업 능력이 전무하며 앞의 둘에 비하면 발까지 느려 황선홍 체제의 빠른 템포 축구에 적응못하고 있다. 곽태휘가 빌드업이 뛰어난 선수는 절대 아니지만 짬밥이 있고 킥력 자체는 좋다보니 오스마르를 센터백으로 내리지 않는 이상 곽태휘보다 발밑 좋은 수비수가 없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빌드업 잘한다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한국 기준이다. 세계무대 기준으로도 수준급의 빌드업 능력을 갖춘 수비수는 홍명보 이후론 없다.]
         ==== [[홍명보호]] 시절 (2013~2014) ====
         2014년 브라질 월드컵때는 대표로 선발은 되었으나 [[홍명보]] 감독의 취임 이후 올림픽 대표 시절부터 적극 중용되던 [[홍정호]]-[[김영권]] 라인에 밀려[* 다만 곽태휘도 월드컵 바로 직전의 [[가나 공화국|가나]]전에서 [[가나 공화국|가나]] 공격수들에게 수차례뚫리며 대패에 일조했기 때문에 할말은 없다. 그러나 이 당시 부상으로 인해 폼이 떨어진것을 감안해야 한다.] 단 1경기도 뛰지 못하고 귀국해야 했다. 이동국에 가려져 그렇지 이쪽도 정말 불운한 선수.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고 인터뷰를 가졌으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380&article_id=0000000556|당시 선수들에게 부족한 건 리더쉽이 아니라, 투혼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명보의 아이들 설에 대해 홍명보의 아이들이 아닌 선수들이 대표팀의 분위기에 섞이기 어려웠을 거라고 소신있게 의견을 밝혔다.
          * 2014년 → 왼쪽 발등 부상. 이것 때문에 곽태휘는 거의 4개월을 부상 치료로 날려먹었고 이로 인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월드컵에서도 [[홍정호]]와 [[김영권]]에 밀려 1분도 출전하지 못했다. 사실상 시즌아웃을 당한뒤 겨우 복귀한 선수들을 월드컵에 데려간 것을 고려하면 월드컵 당시 [[홍명보호]]의 선수 관리가 얼마나 부실했는지를 알 수 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303n06569|참조]]
  • 김성주(축구선수)
         [[포항시]]에서 축구를 시작해 [[포항제철중학교]]까지 진학했지만 [[포항제철고등학교]]로는 진학하지 못했고, 대신 [[동래고등학교]]를 거쳐서 [[숭실대학교]]로 진학하였다. 그리고 숭실대학교 재학중이던 당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까지 발탁되었을 만큼 기량이 뛰어난 선수였다.
  • 김승규
         ==== [[홍명보호]] 시절 (2008~2009) ====
         [[조동현(축구)|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동료들보다 한 살이 어림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활약했다. 감독이 [[홍명보]]로 바뀐 이후에도 꾸준히 중용되었고, 2009년 FIFA U-20 월드컵 8강의 업적을 이룰 때에도 [[이범영]]이 출전한 첫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 [[홍명보호]] 시절 (2009~2012) ====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대표팀에도 선발되었고 주전으로 활약했다. 준결승까지 순항하던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UAE]]를 만났고, 전후반 및 연장 후반 막판까지 양팀은 득점 없이 팽팽히 맞섰다. 이 때 [[홍명보]] 감독은 승부차기를 대비하기 위해 김승규를 빼고 [[이범영]]을 교체 투입했는데, [[이범영]]이 투입되어 몸이 풀리기도 전에 [[아랍 에미리트|UAE]]가 갑자기 맹공을 퍼붓더니 연장 종료를 1분 남겨놓고 골을 넣어 버린다. 결국 대표팀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축구팬들은 패널티킥 선방에 일가견이 있는 김승규를 빼고 [[이범영]]을 투입한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홍명보]]를 맹렬히 깠다. 홍명보 감독도 이 경기의 패배는 자신의 선수 기용 실수가 맞다고 인정한 바 있다. 결국 AG대표팀은 [[이란]]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맞붙어야 했다. 다행히 [[지동원]]이 후반전에 원맨쇼를 보여 주며 [[이란]]에게 이겼다. [[아랍 에미리트|UAE]]전에서 연장전에 체력이 고갈되어 제대로 뛰지도 못하던 선수가 몇 명 있었는데 이 선수들에 대한 교체보다 골키퍼를 교체한 이유는 김승규가 대회 도중에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었다. 대회가 끝난 후 김승규는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귀국하자마자 손목뼈 실금 진단을 받고 수술 후 무려 8개월[* 아킬레스건 파열이나 십자인대 파열과 비슷한 회복기간을 가졌다. 교체한 결정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알고보면 전혀 납득하지 못할 결정은 아니었다.] 넘게 경기에 뛰지 못했다. [[http://sports.donga.com/3/01/20140526/63781797/3|#]]
         [[홍명보]] 감독이 계속 지휘봉을 잡은 올림픽 대표팀에서의 경우 한 살 위인 [[이범영]], [[하강진]]과 주전 경쟁을 펼쳤다. 결과는 [[하강진]]은 일찌감치 밀려나고 [[이범영]]이 주전경쟁에서 앞서나가서 김승규는 [[이범영]]의 백업 역할로 최종 엔트리에 들 것이 점쳐졌다. 그러나 [[정성룡]]이 와일드 카드로 뽑혀 치고 들어오는 바람에 주전이었던 [[이범영]]은 백업으로, 백업이었던 김승규는 [[런던 올림픽]]행 티켓 자체가 날아가 버렸다.
         '''[[최인영]], [[김병지]], [[이운재]], [[정성룡]]의 뒤를 이을거 같았으나 [[김용대]], [[김영광(축구선수)|김영광]]의 길을 걸을 수도 있는 골키퍼'''[* 2014 브라질 월드컵은 충분히 경쟁할 능력이 되었고 경쟁자인 [[정성룡]]보다 낫다는 평도 많았지만 [[홍명보|감독]]의 고집으로 평가전부터 주전에서 밀려 조별리그 탈락 직전인 3차전 1경기밖에 못뛰었다. 2015년 아시안컵도 컨디션이 더 좋았던 [[김진현(축구선수)|김진현]]에게 밀려 조별예선 1경기외에는 팀의 준우승을 벤치에서 지켜봐야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이제야 주전이 되나 싶더니 지역예선 막판에 [[조현우(축구선수)|조현우]]라는 새로운 경쟁자가 미칠듯한 페이스를 보여주자 결국 이번에도 주전경쟁에서 밀리고 말았다. 심지어 이번 대회에서 조현우가 말도 안되는 경기력까지 보여줘 앞으로도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더 힘들어보이는 상황이다. 공교롭게도 본문에서 언급한 골키퍼 중 김영광은 김승규와 마찬가지로 울산에서 최전성기를 보냈고 김승규가 그를 제치면서 사실상 김영광의 후계자로 자리잡았는데 국가대표팀에서도 김승규는 김영광과 비슷한 일을 겪고 있다.][* 사실 [[최은성|본인 실력이 어느 정도 좋아도 잘하는 골키퍼가 있어서 밀리는 사례]]는 은근 많다. 그럼에도 김승규가 특히 안습한 점은 대회 시기 이전에는 다른 선수들보다 김승규가 제일 좋은 평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다. 김승규가 넘버원 평가를 받았던 경우는 생각보다 많았다. 다만 막상 메이저 대회 시작 직전이나 또는 시작하고나서는 다른 선수들에게 밀리는 상황이 나오는 바람에 점점 2인자 이미지가 생겨나고 있다.]
         ==== [[홍명보호]] 시절 (2013~2014) ====
         2014년에는 리그에서 준수한 폼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2013 시즌의 절정이었던 활약까지는 아니었고 같은 시기에 [[정성룡]]의 폼이 되살아나면서 2014년 세 차례 국가대표 평가전에서는 모두 [[정성룡]]에게 주전을 내줬다. 그러나 마지막 평가전 무대였던 [[가나 공화국|가나]]전에서 정성룡이 4실점하는 바람에... 비슷하게 골키퍼 간 치열한 주전경쟁이 벌어졌던 2002 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은 최종 평가전인 [[프랑스]]전에서 [[김병지]]를 기용할 정도로 끝까지 경쟁의 팽팽함을 늦추지 않았던 데 비해 마지막 두 차례 평가전을 모두 정성룡에게 주전을 맡긴 [[홍명보]] 감독의 선수 기용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도대체 [[거스 히딩크|스승]]에게서 뭘 배웠나?[* 정작 홍명보는 히딩크를 스승으로 여긴적이 없다. 홍명보는 자기의 지도자 철학은 [[딕 아드보카트]]에게 배웠다고 계속 밝히고있으니까.]~~
         2015년 1월 4일 아시안컵 직전에 [[시드니]]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김진현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그리고 무실점 선방을 보여주며 홍명보호의 약점으로 꼽혔던 골키퍼 자리를 도리어 강점으로 바꿔냈다. 그덕에 히딩크체제 이후, 오랫만에 코칭스텝이 당일오전까지 [[김진현(축구선수)|김진현]]과 김승규를 두고 장고에 들어 갔었다고.... 감독의 뉘양스를 보면 당일 컨디션까지 똑같았던 듯 하다. 선발로 나선 김진현이 "오늘은 내가 뛰었지만 다음 경기는 아닐수도 있다."라고 한걸 보면.... 그런데 결국 첫경기 이후 감독이 굳이 바꿀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하여 김영광에 이은 콩라인이 될 듯 하다. 그래도 두번째 경기 쿠웨이트전에서 김진현의 감기증세로 나왔는데 이 경기에서 비록 기록상으로는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나 부정확한 킥과 수비진과의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드러나며 김진현보다 더 불안하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일반팬들이 납득하게 만들었다...[* 킥 능력만 두고보면 정성룡보다 훨씬 불안하다고 나온다. 악질 정성룡까들도 정성룡 킥에 대해서는 불안해하지 않는다.~~단 그 킥 능력 자체를 골키퍼한테는 쓸데없는 능력이라고 인정안할뿐이지~~ ~~아니 그 전에 골키퍼의 원래 임무는 골대안에 골이 들어가지 않게 막아내야 하는거 아님?? 골대를 제대로 못 지키는데 롱패스랑 숏패스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골키퍼의 공격전개 능력을 유독 중시하는 성향인데, 김승규는 짧은 패스는 김진현보다 떨어지고 롱 패스는 정성룡보다 떨어지기에 아주 월등한 방어 능력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주전경쟁이 험난할 듯 하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4강 UAE전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승부차기]]에 대비하여 연장후반 종료 직전에 [[이범영]]과 교체했던 적도 있었다. 이범영도 2년뒤 올림픽 [[영국]]전에서 스터리지의 승부차기를 막아낼 정도로 페널티킥을 잘 막는 선수이기 때문에 게임 전 연습할때 [[이범영]]의 페널티킥 선방률이 김승규에 비해서 매우 좋았다거나 그러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진짜 원인은 김승규의 손목 부상이었다. 아이러니하게 한국은 이 교체 후 추가시간에 바로 골을 허용하여 승부차기에 들어가기도 전에 패배해 버렸다. 그 후 김승규는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귀국하자마자 손목뼈 실금 진단을 받고 수술 후 8개월 넘게 경기에 뛰지 못했다. [[http://sports.donga.com/3/01/20140526/63781797/3|#]]
  • 김승대
         폼이 어찌나 좋았는지 [[원투펀치]]에서 [[한준희]], [[장지현]] 두 해설위원이 입을 모아 [[홍명보호]] 발탁을 추천했을 정도였다.[[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newsview?newsId=20140502133605970&gid=110282|#]] --하지만 현실은 이명주조차도 안 뽑은 홍명보가 김승대를 뽑을 리가 없었다--
         2015 아시안 컵 대비 제주 전지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국]]과 [[김신욱]] 전부 부상으로 아시안 컵 출전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원톱 자원으로서 쓸만한 자원이 급격히 줄었기 때문. 덕분에 아시안 컵을 통해 국대에 안착하는가 싶었는데...... '''부상으로 전지 훈련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어지간히도 국대 운이 없다. [[홍명보]]자선축구에 참여했는데 그 뒤에 오른쪽 엉덩이 근육 손상으로 인해 전지 훈련에서 제외되었다. 그의 대체자는 같은 아시안 게임 멤버인 [[이종호(축구선수)|이종호]]가 뽑혔다. 그러나 이종호도 결국 최종 명단에 들어가지 못했다.
  • 김종국 (1976년)
         * 2009년 11월 [[홍명보]] 장학재단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홍보대사
  • 문기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U-20 대표팀]],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U-23 대표팀]] 등에 발탁되어 활약하였다.
  • 서기철
         여담으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한일 월드컵]] [[대한민국]]vs[[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에서 4강 진출을 성공시킨 5번째 키커 [[홍명보]]를 홍명'''바'''라고 말한 것으로 유명하다.
  • 양준혁
         === 홍명보 자선 축구 대회 출전 ===
         양준혁은 [[2010년]] [[12월 25일]] 전 축구 선수이자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 감독인 [[홍명보]]가 이사로 있는 홍명보 장학 재단이 주최하는 자선 축구 대회에 특별 초청되어 참가하였는데, 이 날 그는 현역 시절 등번호인 10번을 달고 전반전에 출전하였다. 그는 사랑팀 일원으로 홍명보 및 [[김태영 (1970년)|김태영]], [[김정우 (축구 선수)|김정우]], [[김보경]], [[윤빛가람]], [[구자철]], [[지동원]], [[박주영]] 등 전·현직 축구 선수와 개그맨 [[서경석 (희극인)|서경석]], 국회의원 [[정몽준]], 여자 축구 청소년대표 선수 [[여민지]]와 한 팀이 되어 출전하였다.<ref>[http://www.ibest11.com/Country/news_01_view.asp?iBoard=55&iIDX=32601 홍명보 자선축구 대구, 고종수와 양준혁 뛴다]{{깨진 링크|url=http://www.ibest11.com/Country/news_01_view.asp?iBoard=55&iIDX=32601 }} 《베스트일레븐닷컴》 2010년 12월 21일 오후 1:25</ref> 이 날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자선 축구 대구에서 희망팀을 상대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준혁은 번번이 오프사이드 트랩에 빠지며 공격 흐름을 끊기도 했지만 전반 20분에 김태영의 센터링을 받은 서경석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을 성공하여 득점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3608240 '양신' 골에 놀란 홍명보 감독 "나도 못 넣어 봤는데"] 《뉴시스》 2010년 12월 25일 17:41</ref> 골을 터뜨린 후 그는 현역 시절 보여줬던 특유의 어퍼컷 세레모니를 펼치며 곧바로 걸그룹 [[미쓰에이]]의 춤으로 세레모니를 펼쳤다.<ref>[http://ens.vop.co.kr/A00000348487.html 양준혁이 축구선수로 골을 넣었다? 홍명보 자선 축구 대구에 1만명 몰려]{{깨진 링크|url=http://ens.vop.co.kr/A00000348487.html }} 《민중의소리》2010년 12월 25일 18:45</ref>
         * [[2009년]] 홍명보 장학재단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홍보대사
  • 이명주 (축구선수)
         [[홍명보]] 감독 하의 대표팀에서도 초반 꾸준히 승선했으나 [[2014년 FIFA 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탈락하였다. [[2014년]] [[9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33분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감아차기를 시도하여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17분 상대 진영에서 수비의 공을 가로채 곧바로 크로스를 올려 이동국의 쐐기골에 기여를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이명주, 우리가 바라던 공격형 MF 모습 보였다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1020 |출판사=베스트일레븐 |date={{날짜한글화|2014-09-05}} }}</ref>
  • 차범근
         2연승을 기록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은 본선 진출에 있어 최대 고비인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과의 원정 경기를 [[9월 28일]]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치르게 되었다. 반드시 월드컵 본선에 첫 진출하겠다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에 맞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은 상당히 고전했고, 결국 후반 20분 [[고정운]]의 패스미스로 선제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의 [[가모 슈]] 감독은 선제골을 지키기 위해 [[로페스 와그너]]를 빼고 수비수 [[아키타 유타카]]를 넣는 수비전술을 펼쳤고, 이를 눈치챈 차범근은 수비수 [[홍명보]]에게까지 공격에 적극 가세할 것을 지시하여 공격전술로 맞불을 놓았다. 이 전술이 적중하여 마침내 후반 38분과 41분 잇따라 골을 기록해 2-1로 역전승을 거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은 3연승으로 B조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게 되었다. (이 경기는 소위 ‘[[도쿄 대첩]]’으로 불리며 지금까지도 [[한일전]] 최고의 명승부로 손꼽힌다.)
  • 한교원
         2012 시즌에는 잠시 부상으로 주전에서 밀려나며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수렁에 빠지나 싶었지만 [[그런 거 없다|그런 거 없었다.]] 금세 폼을 끌어올리며 데뷔시즌을 능가하는 '''28경기 6골 2도움'''의 스탯을 작성. 특히 홈에서 열린 [[FC 서울|서울]]과의 [[http://www.youtube.com/watch?v=8LrdLr_WxRU|빗속 혈투]]에서 멀티골을 작렬한 경기가 절정이었다. 상대 수비수를 농락하고 골키퍼가 손쓸 수 없는 구석으로 슈팅을 꽂아넣는 두번째 골 장면이 백미. [[홍명보]] 감독도 한교원을 주목해서 올림픽 대표팀 소집훈련에 호출한 바 있으나 공식경기엔 나서지 못했다.
  • 한국영
         [[2011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U-23 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눈에 들어 다시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그러나 부상으로 [[2012년 하계 올림픽]] 대표팀에서 낙마하였고 [[정우영 (축구 선수)|정우영]]이 그를 대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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