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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일 . . . . 4회 일치
이에 따라 전태일은 삼동회 회원들을 이끌고 [[1970년]] [[11월 13일]] 근로기준법은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지 못하는 무능한 법이라고 고발하는 뜻에서 [[근로기준법]] [[화형]]식을 하기로 결의하고, [[플래카드]] 등을 준비해 평화시장 앞에서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자본가들과 경찰의 방해로 플래카드를 빼앗기고 시위가 무산된 뒤 점심 식사를 마친 그는 공장으로 돌아가지 않고 평화시장 골목 근처에 있다가 오후 1시 30분경, 시장 골목에서 몸에 [[석유]]와 [[휘발유]]를 붓고 라이터를 켠 뒤, 평화시장 앞길로 뛰쳐나왔다. 그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일요일은 쉬게 하라!", "노동자를 혹사하지 말라"라고 외치며 시장 앞길을 뛰어다녔다. 이때 전태일의 친구였던 이름 미상의 남자가 그에게 불을 붙였다고 한다. 그의 이름을 알 수 없었던 [[조영래]]는 [[1983년]] [[전태일 평전]]을 집필하며 이 남성의 이름을 김개남이라는 가명을 붙였다. 그러나 정체불명의 남성에게 김개남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이 민종덕이라는 설도 있다. 그에 의하면 '<전태일 평전>에 나오는 가명인 전태일의 벗의 이름 '김개남(가명)'은 민종덕의 창작물이라고 본다. 그는 전태일을 자신의 고향, 고부에서 출정한 동학 전봉준에 비견하였고 비슷한 위용을 떨쳤던 김개남을 전태일 친구의 가명으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27042 전태일·조영래와 함께한 휴가] 오마이뉴스 2007.08.08</ref>'는 것이다.
'''자식들에 대해서''': [[이소선]]은 "난 자식들한테 할 말이 없는 사람이야.내가 미쳐 돌아다녔는데, 애들이 밥을 먹었는지, 어찌 살았는지 모른다. 해준 것이 없어. 딸(순옥)이 영국 유학갈때 난 그것도 몰랐어 짐싸놓고와서 간다길래 가는가 했지, 학비 한번 대준 적이 없어. 태삼이 그거는, 니는 쌍둥이 자식도 있으니 데모하는데 나오지 마라고 해도, 알았다면서 데모가면 나와있어. 엄마가 노동운동 못하게 한다고 원망해. 순덕이는 우리집 사람들은 전부 가출했다고 말한 적이 있어. 언니도 오빠도 모두 노동운동하러 다니고 집에 아무도 없다는거야. 그런 순덕이가 시집가서 뒤늦게 집을 장만했다는데도 난 가보지 못했어. 그렇게 오라고해도 갈수가 없어. 지들 사는데 무슨 도움을 주었다고…참 난 못난 사람이야"라고 구술했다.
'''태일의 동무들에 대해''': "나 그대들 없었으면 지금 살아있지도 못했어. 태일이가 죽고 병원에 찾아와서 이제부터 지들이 내 아들이라는거야. 그리고 지금 40년 가까이 지났어. 변치않고 엄마 이상으로 잘해줘. 얼마나 챙겨주는지 몰라. 난 정말로 태일이 친구들을 내 아들이라 생각해. 배곯아가며 두들겨 맞아가며 청계노조를 만들고 지켜냈지. 이들이 나와 함께하지 않았다면 태일이와의 마지막 약속도 지킬 수 없었을거야. 난 그냥 미쳐 죽었을테지. 어머니라고 얼마나 생각해 주는지, 순덕이 결혼할때도, 손주들 대학들어갈때도 이들이 태일이 노릇 다했어. 열서너살 먹은 여공들, 그 어린 것들이 얼마나 고생했냐. 이들이 없었으면 청계노조를 지탱해올 수도 없었을꺼야. 명절때마다 한복 차려입고 세배하고 그랬어. 지금 다 시집가고 애낳고 살지만 그래도 떡이랑 사들고 찾아오고 그래 이 엄마 준다고."<ref>오도엽《지겹도록 고마운 사람들아》후마니타스,177,203,273,285쪽</ref>
- 이소선 . . . . 3회 일치
이소선이 서울에 올라와 일을 알아보는 사이 대구에선 아버지의 매질에 견딜 수 없던 전태일이 동생 순덕이를 데리고 상경하였다. 전태일은 순덕을 버리려고 하였으나 차마 그러지 못하고 시청 미아보호소에 맡겼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09175249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1) - 태일이 막내동생과 생이별], 경향신문, 2009년 4월 9일 </ref> 그 사이 이소선은 식당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예전 서울 살 때 알았던 남산 판자촌의 지인에게 얹혀 살았다. 전태일이 그 집을 물어 물어 찾아와 이소선이 일하는 식당 앞에 나타났다. 모자는 다시 만나게 되어 끌어 안고 울었다. 식당에서 고되게 일하던 이소선은 어느날 심하게 하혈을 하였고 그 길로 식당일을 그만 두게 되었다.<ref name="경향42">[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13175032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2) - 다시 만난 母子의 다짐], 경향신문, 2009년 4월 13일 </ref>
하혈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식당에서 번 돈은 모두 병원비로 쓰였다.<ref name="오마이뉴스27">[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4699 애들 부끄럽지 않게... 미군 지프차를 돌려보내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27), 2014.06.12</ref> 이소선은 병원을 나온 뒤 시장에서 우거지를 주워 삶아 팔았다.<ref name="경향42" /> 이소선과 함께 살게 된 전태일은 남대문시장을 돌며 구두닦이며 신문팔이를 하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거지들 틈에서 동생 전태삼을 발견하였다. 전태삼은 어머니와 형을 찾아 무작정 서울로 온 뒤 거지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이후 전태일은 남대문에서 돈을 벌고 태삼은 달동네의 물지게를 지어 생계를 도왔다. 전태일은 아동보호소에 맡긴 순덕이를 찾아오기 위해서라도 집을 마련하고 싶었고 [[평화시장]]의 미싱 보조가 되었다.<ref name="오마이뉴스27" /> 가족은 지인 집 마루에 자리를 마련하고 지내고 있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19181908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4) - 봉제공장‘시다’로 첫 출근], - 다시 만난 母子의 다짐], 경향신문, 2009년 4월 26일</ref>
전상수는 서울 [[서울중부시장]]에서 일자리를 얻고 가족을 찾고 있었다. 이소선은 남편과 사는 것이 싫었지만 전상수가 다신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하여 남산동 50번지 무허가 판잣집을 셋방으로 얻고 다시 가족이 모여 살게 되었다. 아동보호소에서 대려온 순덕이는 얼마나 호되게 당했는 지 웃음이 싹 사라져 있었고 새벽에 홀로 깨서 머리를 빗고 앉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선생님께 혼났다고 한다.<ref name="오마이뉴스30" /> 그러나 전상수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남산동 살림은 오래 가지 못했다. 1966년 판자촌에 불이나 이재민이 된 것이다. 이소선은 그 때의 충격으로 눈이 멀었고 이웃의 권유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멀었던 눈은 차츰 돌아왔고 모든 식구가 기독교 신자가 되었다.<ref name="오마이뉴스31">[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9927 이소선, 화재 충격으로 눈이 멀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31), 2014.7.18</ref>
- 식극의 소마/227화 . . . . 2회 일치
스프도 아프리카의 요소를 잘 살리고 있었다. 그 스프는 "치킨 무암바". 닭고기와 땅콩류, 토마토를 함께 푹 삶은 아프리카 풍 스프다. 라면 맛의 베이스를 잡아주며 자극적인 하리사와 좋은 시너지를 일으킨다. 이스트와르는 요시노 유키가 기겁할 정도로 하리사를 퍼넣었다. 하지만 메기시마의 계산은 완벽했다. 하리사를 넣을 수록 매운 맛과 함께 깊은 맛이 강렬해졌다. 국물에 대량으로 투입된 땅콩 덕이었다. 땅콩 특유의 감칠맛과 부드러움, 떪은 맛이 하리사의 매운 맛과 어우러지면 독특한 깊이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여기에 수제 땅콩 버터로 조린 찻슈, 국물이 잘 배는 살짝 두껍고 꼬불한 면은 중독될 정도였다. 이스트와르의 표현은 "몸이 작열하게 허덕이는 맛".
- Crusader Kings 2/특성 . . . . 1회 일치
''이 인물은 "절제"를 미덕이라 믿습니다 - 이는 통치자와 장관 모두에게 가치 있는 특성입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0화 . . . . 1회 일치
우마루는 여전히 카나우가 일코의 달인인 슈퍼 오덕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 나가 . . . . 1회 일치
이들은 22세 이상의 성인 여성들이 중심인 가문으로 뭉치는데, 이 성인 여성들중 한명을 가주로 한다. 작중에선 가주에 대한 투쟁은 반쯤 전쟁수준으로 묘사되는데,[* 현실의 작위계승 관련을 생각해보면 쉬울듯.] 나이와 딸이 있는지의 여부, 그리고 인덕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듯 하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9화 . . . . 1회 일치
* 에리는 그토록 놓지 않았던 미도리야로부터 떨어져 나온다. 그녀는 막 화가 풀린 꼬마처럼 금방 아버지, 오버홀 옆으로 달려간다. 미도리야가 당황하는 사이 오버홀은 평범한 부녀처럼 "이제 고집 부리는 건 끝났냐"고 말을 건다. 에리가 끄덕이자 오버홀은 "폐를 끼쳤다"는 말을 남긴 채 어두운 골목으로 사라진다. 미도리야는 말없이 사라지는 에리를 따라 쫓아갈 것 같지만, 밀리오가 말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2화 . . . . 1회 일치
* 키리시마가 먼저 반응했다. 그가 본 것은 주먹. 키리시마는 곧바로 "레드 라이오트 언브레이커블"을 발동한다. 적의 주먹 따윈 맞아서 부러뜨릴 각오였다. 패트껌과 키리시마에게 폭풍처럼 떨어지는 러쉬. 패트껌은 문제 없다. 두터운 지방층 덕이다. 그렇지만 상당한 충격. 일순 움직이지 못한다. 새로 나타난 철포옥 핫사이슈는 그렇게 놀라워하지도 않는다. 주먹을 거둔 그는 상당한 무투파로 보인다. 패트껌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한 덩치다. 무투파답게 총이나 칼을 쓰는 싸움은 "멋모르는 짓"이라고 입을 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7화 . . . . 1회 일치
* 아이러니하지만 록록의 불평은 이리나카의 입장에도 적용됐다. 그도 상당한 무리를 하고 있었다. 진작부터 압살 작전을 쓰지 않은건 그만큼 방대한 체력을 소비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상대는 숙련된 히어로 집단. 만일 압박한 보람도 없이, 일행이 더 빠른 속도로 빠져나가는 일이라도 생긴다면 길을 양보해준 거나 다름없다. 본래 이리나카는 매우 신중한 성격으로 본부장의 지위를 얻은 것도 그 성격 덕이다. 그런 그가 압살작전처럼 불확실한 패를 사용하는 건 상당히 궁지에 몰렸기 때문이다. 그가 복용하는 "강화약"의 약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다 히어로 연합군은 지연은 될 지언정 착실하게 진격하고 있다. 더이상 보내서는 안 된다, 실패할 수는 없다는 초조함이 그를 무모하게 만들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61화 . . . . 1회 일치
* [[오버홀]] 치사키와 [[미도리야 이즈쿠]]의 대결 여파로 지상의 가옥 네 채가 파손되고 경상자 세 명이 발상. 그 외에는 경미한 피해로 끝났다. [[하도 네지레]]는 미도리야가 주변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싸운 덕이라며 그를 치하한다.
- 마기/335화 . . . . 1회 일치
* 그들 앞에는 7개의 던전만 남아 있다. 쥬다르는 신드바드가 한 말을 툴툴거리며 비꼰다. 결국 그가 한 말은 "막을 테면 막아봐라"는 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열받아서 한 대 패주고 싶다고 하자 다른 일행들고 고개를 끄덕이는데, 그런데 누군가가 슬쩍 끼어들어서 "그말대로"라며 임금이란 족속들은 어느 시대에나 길이 나쁘다고 투덜거리고 있다.
- 마기/348화 . . . . 1회 일치
알리바바는 자신만이 죽었다 되살아난 사람이며 그 비결은 수많은 사람의 도움 덕이라 주장한다.
- 마니교 . . . . 1회 일치
교리는 엄격하였지만 성직자에 주로 부가되었다. 일반 신도는 전부 지킬 필요는 없었고, 일부일처제, 살생을 하지 않는 육식은 허용되었다. 찬가 낭송도 하루 4회로 줄였다. 대신 일반 신도들은 성직자가 생활할 수 있도록 시주를 바치는 것이 요구되었다. 시주를 바치면 내세에 공덕이 된다고 여겼다.
- 몬스리 . . . . 1회 일치
회상이 끝나고, 이때의 모습은 그전까지의 냉혹함과 다른 모습이다. 그런 그녀를 보고 있던 코난이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서로 잠시 침묵하다 코난에게 라나를 구했는지 묻고, 그가 고개를 끄덕이자 놀라움을 숨기지 않는다. 그래도 봐주지는 않겠다며 권총을 빼들며, 코난은 도주. 그녀의 총알은 한 발도 명중하지 못했지만 이후 나타난 부하들이 코난을 추적하려 하자 소용없다는 말을 남기고 그냥 가버리는 것을 보면 일부러 코난을 놔준 듯도 하다. 그후 하이하버에 들이닥친 해일 탓에 잡히게 되는데 코난에게 라오 박사 구출에 동행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 진심어린 부탁에 당황한다.
- 블랙 클로버/105화 . . . . 1회 일치
이런 와중에 발표된 올해의 2위는 충격적이게도 검은 폭우. 별의 갯수는 101개. 작년 1위의 득점을 능가한 수치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지만 누구보다 경악하는건 단원들 자신이다. 매그너는 눈이 튀어나와서 선글라스를 깨먹을 정도로 경악. 챠미는 자기 덕이냐고 김칫국을 마신다. 그리고 좀체 놀라는 법이 없는 노젤이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리고 아스타는 "우리가 2위라니 무슨 일이야!"라며 소리를 지른다. 단장 야미는 심드렁하지만 "쩐다"고 자평한다.
- 송주훈 . . . . 1회 일치
2018년에도 시즌 초반부터 주전 센터백으로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가 장기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게다가 소속팀인 니가타마저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어 이적 가능성 또한 점쳐지고 있는 상황.
- 식극의 소마/217화 . . . . 1회 일치
카와시마가 전승이 불가능하다고 한 이유는 신 십걸[[카부라기 쇼코]]의 존재 덕이었다. 그녀 또한 2학년이나 신 십걸을 정하는 배틀로얄에서 3학년 선배들을 연거푸 쓰러뜨리며 5석의 자리를 차지한 강자. 이렇게 카부라기에 대한 절찬을 쭉 들은 쿠가는 쓸데없이 장황한 설명에 감사를 표한 뒤 말한다.
- 식극의 소마/224화 . . . . 1회 일치
* 이스트와르는 쿠가가 돼지고기에 전념한건 미마사카의 조력 덕이라고 보고 멋진 팀워크라고 평하지만, 샤름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결국 미마사카는 그 시간 동안 자기 조리는 하지 못한 채 쿠가를 돕는게 매진한 셈. 자기 승부는 이대로 있어도 괜찮은 건가? [[안(식극의 소마)|안]]도 동의한다. 아직도 [[사카키 료코]]의 술 때문에 헤롱헤롱하지만 해설력만은 건재. 그녀는 미마사카의 상대가 십걸의 4석, 당대 최강의 스시 장인 [[사이토 소메이]]란 점을 강조한다.
- 식극의 소마/235화 . . . . 1회 일치
* 그렇게 해서 심사에 오른 에이잔의 로스트 비프는 대호평. 이스트와르는 "역사에 남을 맛"이란 전에 없는 극찬을 남겼고 안은 "이렇게까지 아티초크를 들이부운 요리는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마음에 들어한다. [[유키히라 소마]]도 안의 배려로 맛을 보는데 크림소스의 감칠맛이 아티초크의 쓴맛과 어울려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로스트비프의 농후한 맛을 잘 감싸고 있다. 육즙이 아주 묵직한 인상을 주면서도 한도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이 질리지 않는 맛. 고기요리임에도 채소 특유의 쓴맛과 감칠맛이 돋보이는 요리다. 안은 이것도 에이잔의 실력이며 아티초크를 넣음으로써 요리에 쓸데없는 단맛을 없앤 덕이라고 설명한다.
- 식극의 소마/239화 . . . . 1회 일치
* 사과 도라야끼는 평범한 외견과 달리 매우 섬세하고 산뜻한 맛을 냈다. 와삼봉 설탕에 벌꿀과 두부를 넣고 만든 빵반죽에 부드러운 백앙금의 풍미와 톡톡 튀는 사과의 산미가 더해져 있다. 안은 이것이 "뇌수까지 퍼지는 초노급 촉촉함"이라 표현한다. 이스트와르가 한 가지를 더 발견한다. 그것은 빵 안 쪽에 바른 "사과버터". 간 사과에 레몬즙과 설탕, 버터를 넣고 가열해 녹여서 만드는데 보통 기술로는 만들 수 없는 재료다. 그게 가능했던건 시노미야에게 사사한 "몽테 오 뵈르", 프랑스 요리의 기법 덕이다. 시노미야는 이 기술을 가르치면서 몇 번이나 호통을 치고 "굼벵이"라고 다그쳤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면서 "굼벵이지만 결코 얼간이는 아니다"며 내심 타도코로를 인정한다.
- 영덕군 . . . . 1회 일치
그런데 대게 생산지로 알려진 주변지역인 [[울진군]]과는 대게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산 대게의 원조가 영덕이냐, 울진이냐를 놓고 두 지역간의 갈등이 빚어지기도 하였으며 지금도 두 지역 사이에서는 대게를 놓고 한 판 경쟁을 벌이는 수준. 정치적으로도 소지역주의로 약간 갈등 소지가 있으니 [[울진군]] 항목 참조.
- 원피스/848화 . . . . 1회 일치
* 보물 전 안의 [[브룩]]은 빅맘의 자식들과 체스병들에게 포위 당해있다. 그래도 아까보단 줄은 숫자. 페드로가 이목을 끌어준 덕이다. 빅맘의 자식들은 브룩을 "별난 생물" 취급하며 꼭 잡아서 빅맘에게 바치고자 한다. 체스병들이 일제히 달려들자 브룩은 태연하게 기타를 꺼낸다. 페드로가 사전에 체스병에 대한 정보를 준 건데 그들은 "사람의 영혼"이 물건에 들어가 있는 병사. 즉 "소울"로 움직이는 것들이다.
- 유승옥 . . . . 1회 일치
굵은 허벅지가 개인적인 콤플렉스여서 허벅지 살을 줄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다 결국 지방흡입까지 해봤다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부작용 때문에 고생만 하고 허벅지에 상처가 남았다고. 후에 운동으로 지금의 몸매를 완성했다고 한다. 워낙 몸에 지방이 많은 타입이라 운동을 조금만 쉬면 바로 육덕이 된다고 스스로 말했다.
- 은혼/613화 . . . . 1회 일치
단은 문화를 무시할 수가 없으니 그 자체에는 반박을 못하지만 칭코가 큰 것만으론 나라를 지킬 수 없다는 안보론으로 맞선다. 그러나 그 자신이 열폭해서인지 "칭코따위가 다 뭐냐"고 망가지기 시작한다. 그러자 네스는 "지금 폐하도 칭코 큰 것만으로 왕위에 오르셨는데 무시하냐"고 따진다.--예송논쟁이네-- 네스는 은근슬쩍 "칭코 큰거 빼면 물만 남는 양반"이란 폭언도 끼워넣는데 단은 어떻게든 반박하기 위해 달리 좋은 점을 찾아내려 하지만 택시를 잘 잡는거 밖엔 떠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네스는 그 조차도 칭코가 큰 덕이라며 논쟁의 승기를 잡아간다.
- 은혼/623화 . . . . 1회 일치
그리고 오토세는 자신의 꿈을 이룬다. "야쿠자도 경찰도 신분을 잊고 바보처럼 마시는 가게". 그런 가게를 열 때가 온 것이다. 하루는 하천에서 지로쵸를 타츠고로가 그 얘길 꺼낸다. 지로쵸는 모르는 척 하지만 사실 오토세가 이렇게 빨리 자기 가게를 갖게 된 건 지로쵸가 뒤에서 조력한 덕이었고, 타츠고로도 내막을 알고 있었다.
- 이석훈 . . . . 1회 일치
2017년 6월, 4년만의 솔로앨범을 발표하면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http://naver.me/GTTgvwKx|'나야 나' 댄스무대를 선보였는데(.....)]] 심지어 잘한다! ~~헥헥 윙크와 입술 깨물기는 덤~~ ~~[[장문복|석훈이 하고싶은거 다해 대신 한번만 더 입술 깨물면 탈덕이야]]~~
- 일곱개의 대죄/173화 . . . . 1회 일치
* 고우서는 "한 명을 먼저 쓰러뜨려놓고 나머지 한 명을 상대해서 1:1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단장의 기량 덕이라고 분석한다.
- 일곱개의 대죄/183화 . . . . 1회 일치
* 그런 멜리오다스라도 지금 정도로 힘을 되찾을 수 있었던건 자기 덕이라고 말한다.
- 진격의 거인/87화 . . . . 1회 일치
이런 소란을 듣고 뚱뚱한 남자가 다가온다. 그는 대뜸 "너는 자유"라며 그라이스를 벽 아래로 밀어버린다. 그리샤는 깜짝 놀라지만 클루거가 밑은 모래언덕이라 떨어져도 죽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그 말대로 그라이스는 금방 일어서는데 떨어뜨린 남자가 "북쪽으로 달려라! 운이 좋다면 벽에 도달할 것"이라 소리친다. 그라이스는 영문도 모른 채 그 말만 듣고 뛰기 시작한다.
- 창작:좀비탈출/0-1-2 . . . . 1회 일치
나는 굶주렸고 갈증에 허덕이고 있다. 그 사이 저 놈들은 배불리 처먹고 다니니 살이 통통하게 올랐을지도 모르겠다.
- 토리코/396화 . . . . 1회 일치
* 토리코와 린의 결혼으로부터 수년이 지났다. 오오타케는 꿈에 그리던 "과자의 성"을 재건하는데 성공했다. 그것도 "GOD를 먹을 수 있는 고아원"으로 부활. 오랜 꿈을 이룬다. 코마츠는 이곳에 방문해 오오타케에게 축하를 건넨다. 모든 것은 IGO와 재생가들이 노력해준 덕에 GOD의 양식과 품종개량이 가능해진 덕이었다. 아동보호 목적으로도 인기가 높지만 다른 목적으로 입원을 희망하는 자들도 있다고 한다. GOD를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인 듯. 코마츠는 이 고아원 출신자들이 사회에서도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요원 . . . . 1회 일치
* 선봉 - "최초가 된다는 것에 미덕이 있다."
- 토탈워: 쇼군 2/세력 기술 . . . . 1회 일치
>단순함은 무기에서 큰 미덕이라 할 수 있다.
- 판타스틱 포 . . . . 1회 일치
리보위츠는 굿맨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당시 DC의 호황이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덕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 작품은 그 때까지 독립된 타이틀에서만 활약하던 DC의 여러 슈퍼 히어로 캐릭터들([[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이 한데 모여 집단으로 싸운다는 내용이었다. 이러한 이야기에 ~~열이 뻗치게~~ 자극을 받은 굿맨은 '자기 회사에서도 집단 히어로물을 발표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스토리 작가 [[스탠 리]]를 찾아가 "우리도 저스티스 리그 같은 히어로팀 만화 만들자"라며 그 임무를 맡기고, 그 결과 나온 것이 판타스틱 포이다.
- 페어리 테일/511화 . . . . 1회 일치
* 스팅은 너무 배가 고파서 고통도 느끼지 못한다. 그를 응원하는 동료들이 음식으로 보일 지경이다. 급기야 렉터를 닭다리인 줄 알고 물어 뜯는 지경에 이른다. 카구라 미카즈치는 눈을 뜨라고 호소하는데, 유키노가 갑자기 그녀를 깨문다. 유키노의 눈도 스팅처럼 공복에 허덕이고 있따. 곧이어 카구라도 전염된 것처럼 배고픔을 느끼며 유키노와 카구라는 서로를 물어 뜯는다. 스팅에게 물린 렉터도 공복을 느끼고 스팅을 깨물고 있다.
- 하이큐/263화 . . . . 1회 일치
* 히나타의 응원 덕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다음 플레이에서 [[미야 오사무]]의 스파이크를 블록하던 히나타에 힘을 보태며 실점을 막는 타나카.
- 하이큐/271화 . . . . 1회 일치
* [[스나 린타로]]의 비기, 블록을 통과하는 듯한 스파이크의 비결은 상대 블록을 "조종"하는 특기 덕이었다. 린타로는 스파이크 시 타점의 가로 폭이 넓어 보통 선수의 약 두 배 정도가 된다. 이는 스파이크를 상반신 전체를 활용해 때리는 기술 덕. 팔의 움직임만 보고 블로킹을 하면 블로커가 "분명 맞게 블록했는데 통과해버렸다"고 착각하게 된다. 오래전부터 [[이나리자키 고교]]의 팬이었고, 스나 린타로 개인의 팬이었던 노인 관객은 일행에게 그 사실을 자랑스럽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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